• Total (430)
  • - 제이(Jay) by Zinny -

     

    부제 : 도르세이와 오미스카 사원 1/2

     


    정글 아니랄까봐 별의 별 게 다 나오는 중

     

    로컬이로 플레이를 했을 때는 마체테 칼도 2번이나 잃어버리고 욕구도 엄청 떨어져서 꽤 어렵게 플레이 했는데

    도르세이로 할 때는 엄청 쉽게 하는 느낌이다.

     

    세상에 이게 얼마야! 

     

    이번에 발견한 곳은 오미스카 왕실 목욕탕

     

    이번에는 못 연다고 하니 다음에 또 한 번 더 와야 할 것 같다.

     


    아침 7시, 도르세이는 숙소로 돌아오자마자 제이한테 점검부터 받고 사원에 대해 얘기한 뒤

     

     바로 충전 모드에 들어갔다.

     

    완충을 마친 뒤 클럽 멤버들을 데리고 어제 미리 답사했었던 장소로 갔다.

     

    어제랑은 완전 다른 날씨와 분위기

     

    멤버들도 여유를 가지고 바닥에 누워 푸른 하늘을 실컷 감상했다.

     

    근처에 있는 뱀이 제이를 공격할까봐 한참 지켜봤는데 다행히 별일 없이 그냥 지나갔다.

     

    제이가 덩쿨을 없앴다면 더 좋은 결말을 가져왔을 텐데 ㅠ (제이는 손재주 만렙)

     

    오미스카 사원에 도착!

     

    앗 안 돼

     

    불도 잘 끄는 너란 남자...

     

    사원부터 난이도가 확 올라간 느낌

     

    눈에 들어온 2개의 이상한 메커니즘

     

    무턱대고 아무 그릇에 공물을 바쳤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독 다트가 날아와 도르세이의 목에 꽂혔다.

     

    저기 관심 좀

     

    그 때 해골을 유심히 보던 제이가 가운데 해골의 창을 잡아 당겼다.

     

    처..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