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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이(Jay) by Zinny -

     

    부제 : 도르세이와 수수께끼 정글

     


     

    오늘은 꽃보다 공예 클럽의 야유회가 있는 날

     

    셀바도라다에 있는 빌라를 3박 4일 동안 빌려 즐겁게 놀다오기로 했다.

     

    첫날부터 비오고 난리

     

    꽤 괜찮은 수준의 빌라라 그런지 집사도 따로 있었는데 이름은 타니엘루 페투로 꽤 화려한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는 할아버지였다.

     

    멤버들이 먹을 스파게티를 만들고 있는데 프로 집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설마 또....?

     

    딱히 할 것도 없고 해서 숙소 근처에 있는 바에 왔다.

     

    초청 코미디언으로는 스트레인저빌에 사는 어윈이 왔는데 멤버들은 크게 관심이 없는 눈치다.

     

    그나마 관심이 있는 멤버라고는 브란트 뿐

     

    힘내라 도르세이!

     

    기타 소리도 거슬리고 회원이 아닌데 합석한 손님도 마음에 안 드는 밀라

     

    손님들이 팁으로 2 시몰레온씩 주고 가서 16 시몰레온 정도 벌었다.

     

    ...?

     

    왜 이래 정신차려

     

    분위기가 위험해지기 전에 뜨개질 과외로 화제를 돌렸다.

     

    제이 자는데 시끄러우니까 나가서 좀 얘기해주라

     

    사람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벽난로에 불을 붙이고

     

    벨로미시아 정글 입구에 왔다.

     

    덩쿨을 없애기 위해서는 마체테 칼이 있어야 하지만 서보에 원예 만렙인 도르세이는 그런 장비가 없어도 상관없다.

     

    깔끔

     

    저 보물을 미니 마켓에 200% 마진으로 올리면 18,166 시몰레온을 얻는 셈 

     

    예전에 로컬이로 플레이 했을 때는 낮이라 몰랐는데 밤에 보니 분위기가 좀 무서운 것 같다.

     

    싱글벙글 다리 건너기

     

    2번째 덩쿨

     

    운동 기술이 없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실패했지만

     

    벌떼라서 안심!

     

    점점 날이 밝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