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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이(Jay) by Zinny -

     

    오늘은 소 품평회가 열리는 날!

     

    가자 우순아!

     

    세상에 우리 우순이 밖에서 보니까 무슨 전설에 나오는 젖소 같다야 

     

    금빛 젖소가 아니라서 2등 정도 예상했는데 1등상을 받았다. 다음주는 대형 작물 품평회가 있을 예정


    오늘부터 봄이 시작됐다. 겨울 동안 밭일의 범위를 줄였어도 살림에 지장이 없었던 이유는 고정 수입이 꽤 높기 때문.

     

    킁카킁카

     

    덕구는 자기가 못 먹을 것 같은 음식은 기가 막히게 알아챈다.

     

    카페인 충전 완료!

     

    추워서 밖으로 잘 안 나왔던 동물 친구들의 활동도 다시 활발해졌다.

     

    우리 집에서는 연애 금지야 이것들아

     

    뿌듯 😎

     

    티나는 클럽 멤버들 중에서 그림 실력이 제일 좋다.

     

    벌써부터 붓터치를 하는 솜씨가 막 아주 막

     

    두번째로 실력이 좋은 멤버는 비요른인데 실력의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이다.

     

    클럽 특전 점수가 좀 모여서 4가지의 기능을 샀다. 인원은 여기서 더 안 늘려도 되는데 괜히 샀다. 

     


    눈이 완전히 다 녹아버렸다.

     

    11시 쯤 되었을 때 마이클과 킴이 공방에 놀러왔는데 농장일 때문에 바빠서 그냥 돌려보냈다.

     

    그루프루트의 판매 금액도 꽤 쏠쏠한 편

     

    시몰레온을 이렇게까지 열심히 버는 이유는 나중에 부내의 상징인 빅토리안풍 저택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서인데

    적어도 45만 시몰레온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 재산 : 81,000 시몰레온)

     

    작품을 바로바로 플롭시에 올려버리면 멤버들이 의심할까봐 작품 몇개만 골라서 벽에 장식해뒀다.

     

    요즘 덕구는 반항기라도 왔는지 클럽 멤버들한테 이빨을 드러내고

     

    <덕구의 말풍선에 뜬 아이콘>

     

    프로 집사나 도르세이가 혼내도 저런 표정으로 쳐다보고는 한다. 

     

    원예봉이 장난감에 농약을 뿌려서 부작용이라도 생긴 건가 ㅠ

     

    나중에 제이한테 훈육을 맡겨봐야 할 것 같다. (가족들 중에서 제이를 제일 좋아함)

     

    왜 연금이는 간식만 먹이면 무서워지는 걸까

     

    농장일도 멤버들이 도와줘서 생각보다 클럽 활동이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 역시 에이스 ✨

     

    꾸준히 그림을 그려서 그런지 품질도 꽤 올라가서 굳이 2차 가공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더럽게 무슨 짓이야

     

    덕구야 우리 오늘이야말로 앉기 훈련을 끝내보자!

     

    끝내기는 개뿔, 훈련을 못 버틴 덕구가 공방으로 도망쳐서 훈련은 실패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