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Jay) by Zinny -
흑요석 토스트를 만들고 있는 도르세이를 향해 다가오는 한 마리의 하이에나
넌 또 뭐야
덕구 분명 자고 있었는데!
흑요석 달걀이라 뭔가 좀 다를 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하게 생겼다.
마이클 심부름 때문에 키웠던 초코베리의 품질도 꽤 많이 올라서 '훌륭한 품질'이 됐다.
오늘의 덕구 산책 담당은 제이라서 점심 먹고 나갈 예정
브레멘 음악대 후보생들
갑자기 제이의 눈에 불이 생기면서 상태가 이상하게 변하길래 남은 건 바로 갖다 버렸다.
욕실에서 설거지하는 게 너무 싫어서 665 시몰레온을 주고 식기 세척기를 구입했다.
업그레이드까지 했는데도 욕실 세면대에서 설거지를 해서 너무 스트레스다. 버근가 ㅠ
알림이 뜬 적도 없는데 덕구의 앉기 훈련이 완료 됐다고 떠서 오늘은 새로운 훈련인 '악수하기'를 해 봤다.
한창 훈련을 하고 있는데 멀리서 심청이와 찰스가 달려왔다.
덕구와 흑요패밀리의 눈물나는 우정
발받침이요...?
브란트가 그림을 그리다말고 자꾸 모스를 쳐다보는 걸 보니 고양이를 꽤 좋아하나보다.
모스는 가족들만 좋아한다.
훈련은 싫지만 산책은 너무 좋은 덕구
빈 이젤이 없으면 멤버들은 알아서 자유활동을 하는데 뜨개질을 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
선 작품 감상 / 후 작업
아까 심청이 기분이 좋아보여서 스킨쉽 좀 해 보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쌓여 있는 그림이 너무 많아서 제이가 도르세이 대신 플롭시에 올리거나 택배를 보내주기도 하는 편
덕구도 같이 놀고 싶지만 산책을 다녀왔으니 참아보기로 한다.
털갈이를 시작한 모스와 덕구 때문에 체력이 바닥난 프로 집사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게 되면 프로 집사 방도 1층에 만들어 주는 게 좋을 것 같다. (현재 지내는 곳은 지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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