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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이(Jay) by Zinny -

     

    원래는 브릴든턴 베이에 있는 64x64 부지로 이사를 가려고 했었는데 마침 새로 나온 웨딩팩에

    마을이 추가됐다고 해서 '타르토사'라는 마을로 이사왔다. 총 걸린 시간은 삽질한 시간 다 포함해서 2개월 가까이 되는 듯 

    (빅토리아 풍 인테리어는 완벽하게 말아먹었다.)

     


     

    집만 짓느라 마을 구경을 하나도 못했는데 나중에 시간 될 때 따로 포스팅 할 예정! 

     

    집 외관의 모티브는 지브리에서 만든 '추억의 마니'에서 가져왔는데 지붕색은 마을 분위기와 맞는 걸로 바꿨다.

    부지 사이즈는 50x50. (원래 살던 주민들은 다른 동네로 보내버림)

     

    대형 작물 밭은 딱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소소하게 딱 3개만 만들었다.

     

    그로프루트가 자랄 공간도 따로 빼놓고 

     

    오른쪽에 있는 온실의 작물을 판매용으로 돌리기 위해서 이번 하우스에서는 특별히 온실을 2개 만들었다.

     

    닭장 공간도 저번 하우스보다 조금 더 커졌다.

     

    세상 청순하게 나온 연금이 (속으면 안 된다)

     

    작년 소품평 대회에서 1등 먹은 우순이의 축사도 봄 분위기가 나게 꾸몄다.

     

    유리 펜스 문을 열면 핫터브가 있는 곳과 수영장이 나온다.

     

    덕구는 앞으로 여기서 거의 살 예정

     

    핫터브에 들어간 제이가 잘생겨서 한 컷

     


     

    꽤 사이즈가 컸었던 코티지 벽난로의 사이즈를 조금 줄이고, 제이와 도르세이의 사진을 만들어서 캐비넷에 올려뒀다.

     

    잠자는 덕구

     

    캣타워와 어울리게 인테리어를 하려고 머리를 엄청 굴렸었던 곳

     

    좋아하는 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꾸민 부엌

     

    캐비넷을 아예 벽장식으로 만들어놔서 이제 더이상 설거지 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

     

    부엌을 이 구조로 한 이유는 요리하는 제이의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 (갈비찜 만드는 중)

     

    제일 좋아하는 곳.

     

    이 구조를 너무 하고 싶어서 몇번이고 집을 엎었던 기억이 난다.

     

    제이랑 모스만 넣고 엘라깐다 테스트 할 때 찍어뒀던 샷인데 마음에 들어서 따로 저장했다.

     

    약간 신경써서 꾸민 세탁실, 왼쪽 나무문을 열면 공용 욕실이 나오는데 공용 욕실은 대충 만들었기 때문에 스샷은 생략했다.

     

    2층에 있는 제이 전용 욕실. 캐비넷과 세면대를 수정해서 합치고

     

    샤워부스의 문은 기본 욕조에 붙어 있는 유리문으로 바꿨다.

     

    이번엔 특별히 잘 꾸며보고 싶어서 욕실 cc템도 조금 넣었다. (원래는 1도 없었음)

     

    바로 옆에 있는 제이의 방. 채광이 짱짱하고 예뻐서 가구 배치를 평소와는 완전 다르게 했다.

    뭔가 심즈2 때 지었던 집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이불도 체크 이불로 바꿨는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만족!

     

    책 데코가 너무 없어서 기본 책장에 있는 책들을 가져와서 꾸몄는데 꽤 괜찮은 것 같다.

     

     

     

    컴퓨터 하는 제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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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와 덕구가 서로를 볼 때 느끼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