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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 흩날리는 눈 2/3

     

    차가운 골짜기에서 바쁘게 몹 잡는 중

     

    얼음의 숲을 지나

     

    산 제물의 골짜기로 넘어가는 길에서 길을 잃어서 한참 헤맸던 구간

     

    나름 지도를 보는 능력이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나보다 😢

     

    뭔가 요정들이 나올 것 같은 숲의 분위기와

     

    그렇지 못했던 몹의 비주얼

     

    올빼미의 길에 도착!

     

    딜론 아이샤와 딜론 시바스라는 몹들이 나왔던 곳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또 만난 쥬날

     

    누가 들으면 둘이 약속이라도 잡은 줄

     

    부추겨..??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우스테라를 이용해 빅픽쳐를 그리고 있었던 쥬날

     

    오 마이

     

    와 이거 완전 쓰레기 아니야

     

    3가지의 거절 선택지

     

    대화가 끝나자마자

     

    쥬날은 사라지고

     

    구멍에서 흉물스러운 몹들이 하나둘씩 생겨났다.

     

    사기+사칭까지 아주 여러가지 하고 앉아 있었다.

     

    그게 어딜 봐서 하찮은 꿈이냐고

     

    소환된 몹들을 다 때려잡자마자

     

    이루지 못한 자가 나타났다.

     

    혹시나 하고 드래곤의 추락을 썼는데 바로 먹혔다.

     

    평소 더네비어가 조금 더럽게 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루지 못한 자'를 보다가 다시 보니 선녀다.

     

    깔끔한 처리!

     

    다시 나타난 쥬날

     

    됐고 일단 너는 좀 맞자

     

    3가지의 선택지

     

    마술사야 뭐야

     

    갑자기 마그누스의 눈 같이 생긴 곳에서 빛이 생겨났다.

     

    울리스랑 아이샤..?

     

    쥬날을 찾으라는 지시가 떴다.

     

    바위 근처에 있던 핏자국

     

    벽화 앞에서 사지가 절단된 상태로 오늘 내일하고 있는 쥬날을 발견했다.

     

    벌써부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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