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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에테리우스로 가는 여행 002




    눈먼 신의 퀘스트를 맞췄더니 쉐오고라스의 쇠뇌로 이동됐다.



    오른쪽에 있는 해골을 작동시켜서 문을 열고





    앞으로 가다보니 뭔가 길이 이상한 것 같아서



    지도를 확인했는데 보자마자 급 짜증이 밀려왔다.





    철골렘을 잡다가 피니쉬 컷이 멋지게 찍혀서 살짝 기분이 풀렸다.




    몹인 줄



    그냥 점프했다간 100% 죽을 것 같은 높이




    느린 낙하 마법을 써서



    아래층까지 무사히 도착!




    안으로 들어가라는 화살표가 떴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쉐오고라스의 목소리



    흰색 케이지 안에는 데이드라들이 한 명씩 있었는데 가까이 갔더니 불이 막 아주 막



    갑자기 다른 장소로 이동됐다.



    사실 쉐오고라스가 검의 달인인지도 몰랐다.



    4개의 선택지



    쇠뇌의 방이니까 당연히 정답은 '쇠뇌'



    퀴즈를 맞춰서 그런지 방어막이 사라져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작동시켰다가 사망, 저장도 안 되어있던 상태라 쇠뇌의 방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했다.



    공중부양 마법을 선택하고




    위로 올라가서 다른 장치들은 없는지 확인했다.



    커다란 쇠뇌가 있는 곳으로 내려와서 도끼들을 작동시켰더니



    방어막이 사라졌다.





    쉐오고라스 쇠뇌 탈출!



    도착한 곳은 만텔라 감옥



    화염 골렘들을 처리하고



    공중부양 마법을 선택한 다음



    앞으로 쭉쭉 걸어갔다.



    멀리 보이는 연한 초록빛의 다이아몬드




    영롱한 만텔라의 심장



    터치하기 전 기념사진 한 컷 찍고



    상자에 있는 산성 지대라는 마법책을 가져왔다.



    만텔라의 심장을 만졌더니 눌파가 있는 곳으로 이동됐다.



    엔딩인가 드디어 엔딩인 것인가 ㅠ




    제국이 착한 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황제가 시킨 건 다 처리했으니 어쨌거나 해피엔딩



    와 그동안 문 절대 안 열어줘서 TCL치고 왔었는데 이제서야 문을 열어주다니



    이 할머니 못하는 게 뭐야



    2가지의 선택지



    뭐가 나올지 궁금해서 2번을 선택했다.




    <20> 드래곤 브레이크



    윈드메종으로 가서 상자 안에 소지품 몇개 넣기만 하면 끝



    오케이 아임 레디



    뭐가 나올지 두근두근



    놀라울 만큼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냥 기분만 내는 용이었나보다.



    ※ 소감 : 대거폴의 스토리를 알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할 말은 많지만 마무리는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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