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오크족 해방
예상한대로 마이니세라의 편지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오시니움의 던전 안으로 이동
오크족들의 소굴이라 그런지 오크들이 많이 돌아다녔다.
이 방도 아니고
여기도 아닌 듯
다른 층으로 이동
문 앞을 지키고 있는 오크를 잡고 지도를 꺼내보았다.
이제 반 정도 온 것 같은데 벌써부터 지치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다른 걸로 봐서 여기가 맞는 듯
동굴 안으로 이동
꽤 잘 만든 것 같은 호랑이
목적지와 가까워진 느낌
전갈을 잡고 방문을 열어보았다.
편지가 있는 방에 도착!
이 편지 하나 때문에 그동안 셔틀했던 걸 생각하면 쒸익쒸익
예상과는 너무 다른 내용이라 잘못 본 줄 알았다. 토템???
일단 귀환
가져온 편지를 마이니세라한테 건네주었다.
토템 찾아오라는 소리를 야무지게 포장하는 마이니세라
<18> 타이버 셉팀의 토템 001
윈드메종으로 가라는 지시가 떴다.
집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브리시엔나가 보낸 편지가 인벤에 들어왔다.
그러고보니 황제는 우드본이 토템을 분실할 거라는 걸 어떻게 알았지
'능숙하게 들락날락'이라는 부분에서 기가 찼다.
이제 대거폴 던전으로 갈 차례
저번에 흡혈귀한테 공격 당하고나서 질병 포션을 바로 안 마셔서 그런지 주인공이 뱀파이어가 되어버렸다.
던가드 할 때도 뱀파이어 안 되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하 ㅠ
그냥 봐도 성격 안 좋을 것 같이 생긴 고트리드 (관상 볼 줄 모름)
몹들을 잡고
레버가 있는 방에 왔다.
은근히 헷갈렸던 구조
몹 등 뒤에 레버 하나가 보였다.
레버를 작동시키기 위해 윗층으로 이동
레버를 작동시켰더니
분리되어 있던 다리가
하나로 합쳐졌다. (팔렘성과 동일)
다리 위에서 '신성한 서적'을 얻었다.
이 근처가 맞는 것 같은데 길이 막혀있어서 당황
지도를 확인한 다음
토템이 봉인되어 있는 방에 도착했다.
봉인을 풀기 위해 아래층으로 이동했다.
근처 상자에서 '지혜'라는 마법책을 얻었다.
물에 잠긴 방
숨겨진 통로 발견
수동 밸브를 작동시켰더니
천장이 닫혀버렸다.
갇혀버린 신세
암만 찾아봐도 나갈 수 있는 길이 없어서 대거폴 성으로 귀한한 다음 왔던 길을 다시 왔다.
사라진 방어막
선풍의 질주를 써서 토템이 있는 곳으로 건너갔다.
"Only those of his blood line may carry me. I will give you a year and a day to accomplish this." (자막이 안 떴던 부분)
"오직 타이버 셉팀의 혈통만이 나를 지닐 수 있지. 네가 이루고 싶은 걸 이룰 수 있는 만1년간의 시간을 너에게 줄게."
그래서 황제가 우드본이 분실 할 거라고 했구나. 우드본은 셉팀 혈통이 아니니까.
지금까지 봤던 가치 중 제일 높았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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