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gerfall-Daggerfall 009

<13> 대거폴의 저주 & 라이산더스의 복수

우드본이 있다는 우드본 장원(사유지)으로 넘어왔다.

귀환 포인트를 먼저 찍어놓고

안으로 입장

홀에 몹들이 있어서 먼저 잡고

길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레버들을 작동시키고

촛대를 작동시켰더니

숨겨진 방이 나왔다.

레버 작동

아래층으로 내려오다가 만난 좀비

생각보다 레버가 많아서 시간이 좀 걸렸다.

2개의 레버 발견

하나는 쥐들이 숨어있는 함정 방 레버였다.

위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해 다른 방으로 들어갔다.

보초병을 때려잡고

방문을 열어 레버를 작동시켰다.

암만 찾아봐도 길이 없어서 다시 홀로 나왔는데 올려져 있었던 경사길이 내려와 있었다.

신나는 마음으로 올라가는 중

올라가자마자 내리막길이 나와서 부들부들했던 곳

드래곤링을 잡고

돌아다니다가 악어 같이 생긴 몹을 만났는데 

이름은 데드로스

님프를 잡고 가까이서 찍어보았는데 대거폴에서 본 모든 오브젝트들 중에 제일 고퀄인 듯

너무 귀여웠던 검치호랑이의 뒷모습

목적지가 가까워진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었다.

지긋지긋하게 만났던 나이트 블레이드들

찾았다 요놈

2가지의 선택지

우드본한테 항복하라고 하면 할 줄 알고 1번을 선택했는데 아니라서 당황했다.

대거폴의 고트리드...?

우드본의 소지품에서 뒤지다가 발견한 일지

고트리드랑 손잡고 라이산더스를 배신했구나 나쁜놈

황제가 부탁한 임무 중 하나는 끝났고 이제 남은 건 황제의 편지

---

<14> 우드본 경의 일지

이 때 우드본의 일지를 줄 수 있는 후보들이 7명 정도 됐었는데 눌파가한테 주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세둔젠트에 들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