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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대거폴의 저주 & 평온한 죽음의 가루



    언더킹의 첩자와 대화가 끝나자마자 메도라가 등 뒤에서 말을 걸었다.



    그렇게 사랑한다면 네가 직접 가져오는 건 어떨까



    오시니움에 도착




    마침 고트워그가 앉아있길래 바로 말을 걸었다.



    심장..?



    다키바론의 영묘 입구에 도착



    왼쪽 수동 밸브를 돌렸더니



    막혀있던 길이 뚫렸다.




    레버를 작동시켜서 윗층으로 이동




    잘못 찾은 방




    뭔가 제대로 찾아온 느낌




    하지만 이 방도 꽝이었다.



    은닉한 전리품을 뒤지다가 카멜레온의 형상이라는 포션을 얻었다.



    다른 방으로 이동



    뭔가 있을 것 같아서 아래로 내려갔다.




    미이라의 소지품을 뒤지다가 고트워그가 메도라한테 보냈던 편지와 평온한 죽음의 가루를 얻었다.



    저번에 봤던 그림도 그렇고 이 편지도 그렇고 웨이레스트가 라이산더스의 죽음과 깊게 관련된 건 맞는 듯



    챙겨온 가루를 메도라한테 건네주었다.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죽였을 것 같은데



    열심히 가루 제조 중인 메도라의 뒷모습



    라이산더스의 유해가 묻힌 장소는 언더킹의 첩자가 가르쳐줘서 굳이 찾아다닐 필요는 없을 것 같다.




    <12> 대거폴의 저주 & 라이산더스의 폭로



    라이산더스의 유해가 있다는 메니비아의 고대무덤 앞에 도착



    멋진 내부



    좀비를 잡고



    해골을 작동시켰더니



    갑자기 다른 장소로 이동되었다.



    하필 도착한 방이 고문실




    정말 신경질 났던 여러 갈래의 길



    늑대인간을 잡고




    통로 안으로 들어갔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내부




    제대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던 아치 앞





    어디선가 들리는 흡혈귀의 목소리



    처음 본 멧돼지 인간





    흡혈귀들이 보초를 서고 있는 곳으로 갔다.




    정말 상대하고 싶지 않은 리치 유령




    레버를 작동시켜 한참을 내려갔다.



    너무 꼴보기 싫었던 지도



    길이 있는 줄 알고 문을 열었다가 해골 전사를 만났다.




    숨겨진 레버 발견




    이 방에 유해가 있는 줄 알고 좋아했는데 



    아래층으로 한 번 더 내려가야 했다.




    도착하자마자 고대 흡혈귀와 고대 리치한테 몇대 맞고 말았다.





    깔끔한 피니쉬



     라이산더스의 유해가 있는 곳에 도착



    상자에서 매지카 흡수라는 마법책을 얻었다.



    그럼 처음부터 대거폴에 유령으로 돌아다닐 때 누구 때문에 죽었는지 말 해주지 그랬어



    드디어 누가 라이산더스를 죽였는지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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