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gerfall-Daggerfall 007

<09> 대거폴의 저주 & 메도라 석방 002

두번째 오는 세둔젠트

몹들을 잡아가며 안으로 들어갔다.

동굴 같은 곳을 지나

철 골렘을 만났다.

별의 별 몹들이 다 나오던 곳

암만 봐도 목적지로 갈 수있는 길이 없어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벽에 있는 촛대가 눈에 들어와서 돌렸더니

없었던 길이 생겼다.

찾았다 유니콘 뿔!

상자 안에서 새로 얻은 마법책은 '느린 낙하'

귀환!

다이레니 탑에 도착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더 많은 난관이 있다니 

행운 같은 소리하네

---

<10> 대거폴의 저주 & 고대의 주시자

쪽지를 보낸 사람은 저번에 봤던 언더킹의 첩자

센티넬로 넘어온 다음

언더킹의 첩자를 만나러 갔다.

이번 퀘스트는 단검 찾아오기

망할놈의 정보만 아니었어도 이렇게까지 을의 입장은 아니었을텐데 흑흑

단검이 있다는 루그위크 성에 도착

오크와 해골을 잡고

맵을 계속 확인하면서 길을 찾아다녔다.

 몹들의 체력은 좋은 편

왜 곰이 이런데 있는 거야

길은 전에 다녀왔던 던전들에 비하면 선녀 수준

분명히 빠지는 길이 있는데 어디있는지 보이지가 않았다.

병사가 지키고 있는 방을 지나

2개의 레버를 작동시켰더니

숨겨져있던 레버가 나타났다.

위로 이동

제대로 찾아온 듯

고대 마법사를 잡고

단검이 있는 방에 들어왔다.

저주받은 대거폴 단검을 챙기고

귀환!

단검 찾아줬으니까 정보 내놔

지금까지 얻었던 정보 중에 제일 도움이 되는 정보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