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gerfall-Daggerfall 012

<18> 타이버 셉팀의 토템 002

주인공이 토템을 훔쳐간 걸 눈치채고 윈드메종 앞을 지키고 있는 대거폴의 드래곤 기사단

3가지의 선택지

거짓말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

전투 시작

멀리서 야무지게 잘 쏘던 활쟁이

깔끔하게 처리

토템을 손에 넣었을 때 7명의 후보들이 보낸 편지가 한꺼번에 인벤에 들어와서 천천히 읽어보았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갑의 기분

그 중에서 친구가 보낸 편지가 3통이나 왔었는데 누가 보낸 건지 짚이는 데가 없었다. 황젠가?

결론 : 만텔라 심장만 찾으면 사태가 정리가 될 것이다.

그러고보니 전에 고트워그가 말했던 심장은 만텔라 심장을 말하는 거였나..?

브리시엔나를 만나기 위해 백색여울로 왔다.

토템을 브리시엔나한테 전달했더니

어디선가 토템의 목소리가 들렸다.

보상으로 흑마법사 반지를 받았다.

전갈이라는 걸 보면 눌파가가 보낸 편지 같기도 하고

눌파가가 이제라도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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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에테리우스로 가는 여행 001

대화가 끝나자마자 자동으로 뒤집힌 성지로 이동됐다.

레버를 작동시킨 다음 위로 올라갔다.

하콘의 LOD버전을 닮은 것 같은 몹

처음에 보고 너무 당황했던 곳

레버를 작동시켜서 아래로 내려갔다.

안 그래도 화염 피하느라 정신없는데 호랑이들까지 달려들어서 정말 귀찮았다.

다시 위로 이동

저기까지 가야할 것 같은 느낌

레버를 작동시켜서 위로 올라갔다.

한군데만 문이 잠겨있어서

서리 정령을 잡고

나머지 방을 살펴보았다.

찾았다 레버!

잠겨있던 방의 문을 열자 파란 오벨리스크가 나왔다.

클릭하자마자 다른 장소로 이동됐는데

몹들이 달려들어서 깜짝

아래층으로 이동

오크들이 왜 여기에

만텔란 화염의 방으로 가는 문이 나왔다.

이게 다 뭐람

악어떼마냥 모여있던 화염 정령들

한꺼번에 잡으면 힘들 것 같아서 미리 하나씩 처리했다.

대거폴을 플레이하면서 기념사진을 거의 안 찍은 것 같아서 커다란 얼굴 옆에서 한 컷 찍었다.

주인공의 상태가 뱀파이어만 아니었어도 불이 이렇게까지 무섭지는 않았을텐데 

엇 사람이다!

이런 곳에 혼자 있는 거 보면 정상인은 아닐 듯

막혀있던 곳

이 때 쉐오고라스와 대화가 안 되는 에러가 있었는데 해결해서 정말 뿌듯했다. 못했으면 지금까지 고생했던 게 억울해서 울었을 듯

<방법> 콘솔창 열어서 player.sqs DFMQ18 입력 (스카이거폴 퀘스트 코드 확인은 여기서)

↓

스테이지 넘버가 나오는데 1은 진행된 스테이지, 0은 진행이 안 된 스테이지

<setstage DFMQ18 55를 입력하면 해결!>

쉐오고라스와 헤어지고 방어막을 없애기 위해 뒤를 보고 있는 얼굴을 작동시켜보았다.

정면을 향해 빵긋

밑에 있는 얼굴도 정면으로 돌려놓고

다시 위로 올라가서 안으로 들어갔다.

화염 정령을 잡고

아래층으로 이동

눈먼 신의 등장. 카스첨탑에서 봤던 얼굴이랑 많이 닮은 듯

말을 시켰더니 갑자기 퀴즈가 나왔다.

4가지의 선택지

정답은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