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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 별에 소원을

     

    다음 퀘스트를 하기 위해 객실로 갔다.

     

    협탁 위에서 뽀송이의 메모를 발견했다.

     

    사슬 손잡이를 잡아당겼더니 문이 열렸다.

     

    여기저기 비싼 물품들과 금화가 있는 걸 보니 뽀송이의 보물창고인가보다

     

    다 괜찮으니까 뒤에 머리 없는 석상들만 좀 치워주라

     

    그냥 빛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뽀송이한테 몇가지 질문을 해보았다.

     

    정신이 아득해지는 대화 주제

     

    뽀송이가 본명이 아니었구나!

     

    종루면 운슬라드 성에 갔을 때 잠겨 있어서 못 들어갔던 곳!

     

    뽀송이한테 100셉팀을 지불하고 종루 열쇠를 받았다.

     

    운슬라드 성으로 들어간 다음 종루로 가는 방으로 들어갔다.

     

    종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정말 성가셨던 매복 기사들

     

    내부가 꽤 어두운데도 프레아가 횃불을 들지 않아서 이동할 때 약간 불편했다.

     

    정신병 걸릴 것 같은 인테리어

     

    상자를 뒤지다가 반지를 득템했다.

     

    처음 들어왔을 때보다 훨씬 더 크게 들리는 종소리

     

    커다란 종 뒤에서 누군가가 대화를 하는 소리가 들렸다.

     

    쥬날이라는 인물의 등장

     

    그냥 봐도 너무 수상해보였다.

     

    대화를 보아하니 울리스를 낳기 전인 듯

     

    반짝거리고 있는 걸 만졌더니 드래곤의 영혼과 함께 반지가 소지품 안으로 들어왔다.

     

    처음 보는 마법책이길래 바로 챙긴 다음

     

    밖으로 빠져나갔다.

     

    낡은 용의 반지와 공명하고 있는 반짝반짝 별

     

    운슬라드의 미래인 '잃어버린 운슬라드'로 가는 시공의 문이 열렸다.


    <04> 긴 겨울 1/2

     

    넘어오자마자 제일 먼저 반겨준 건 뽀송이였다.

     

    아 맞다 걔네 용 잡고 다니는 애들이었지 참

     

    어디서도 잘 살 것 같은 느낌

     

    맙소사

     

    일단은 동쪽으로 가봐야 할 것 같다.

     

    떠나기 전 뽀송이와 기념사진 한 컷

     

     

    여기저기 묻혀 있는 블레이드의 시체들

     

    석관 근처를 지나가다가 세 머리 사제를 만났는데 너무 소름끼쳤다.

     

    가까이 가도 공격하지 않고 멀뚱멀뚱 서 있길래 버근 걸 눈치채고 야무지게 때렸다.

     

    아이샤가 귀여워서 시작했는데 왠지 속은 느낌이다.

     

    뭔가 없나 둘러보고 있는데

     

    갑자기 땅에서 블레이드 망자들이 솟아나서 깜짝 놀랐다.

     

    은근히 숫자가 많았던 것 같다.

     

    헐 설마

     

    아이샤..!

     

    으헝 너무 많이 다쳤잖아 ㅠ

     

    사망 플래그는 아니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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