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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 긴 겨울 2/2

     

    설원에 도착

     

    엄청 넓어서 한참 뛰어갔다.

     

    점점 울리스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멀미났던 구간

     

    얼음 괴물들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꽤 많이 다치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었다.

     

    히스가 다짜고짜 달려들어서 죽기라도 할까봐 식겁

     

    저기까지 올라가는 길도 순탄치 않아 보였다.

     

    절반 이상 눈에 묻혀버린 운슬라드 성

     

    크 뿌듯!

     

    빙하 매복자를 처리하고

     

    이 때 빛나고 있는 뭔가를 챙기긴 했는데 드래곤 영혼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뭔가 수상해 보이는 장소에 도착했다.

     

    의식을 치르고 있는 블레이드 그랜드 마스터와 세 머리 사제

     

    그랜드 마스터라 그런지 공격력과 방어력이 꽤 높았다.

     

    갑자기 소환된 용의 고름

     

    탐색하는 눈동자도 같이 소환돼서 이 때 엄청 얻어맞았다.

     

    울리스...?

     

    ...!

     

    종루에서 아우스테라와 얘기했었던 쥬날이 왜 여기에...?

     

    올빼미들은 또 뭐람

     

    전혀 간단하지 않았던 준비물

     

    슬픈 것 치고는 꽤 행복해 보였던 쥬날의 웃음 소리

     

    믿기 힘든 현실

     

    가지고 있는 드래곤의 영혼이 3개 밖에 없어서 치트 찬스를 써서 울리스의 몸에 영혼을 넣어주었다.

    (치트 코드 : player.setav dragonsouls 7)

     

    돌아오라는 울리스는 안 돌아오고 갑자기 뽀송이가 나타났다.

     

    아이샤가 알면 충격받을 듯

     

    어디로 가야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다녀올게!

     


    <05> 흩날리는 눈 1/3

     

    울리스의 몸 뒤에 있는 곳으로 갔더니 '북쪽 성역(더 먼 미래)'으로 갈 수 있는 포탈이 있었다.

     

    울리스가 있었던 곳에서 혼자 중얼거리고 있는 어린 아이

     

    리즈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 아이였다.

     

    투닥 투닥

     

    그래 좋겠다야

     

    뭔 말이야

     

    설마 뽀송이?!

     

    귀엽기도 하지

     

    어린 아이지만 선은 확실했다.

     

    이 때 스킵할 수 있다는 문구가 떴지만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서 어쩔 수 없이 다 봐야했다.

     

    대놓고 바보 취급하는 것 좀 보라지

     

    멀리 울리스가 있었던 장소가 보였다.

     

    운슬라드 성에 도착

     

    뽀송아!!

     

    너무 귀여웠던 리즈의 말투

     

    리즈를 보낸 후

     

    구 뽀송이, 현 쟈코비와의 대화가 시작됐다.

     

    안 돼 ㅠ 아이샤는 또 어디갔어 ㅠ

     

    아하

     

    뭔가 기분이 좋아보였던 쟈코비의 멘트

     

    그래 이름이라도 기억하는 게 어디야!

     

    이번 퀘스트는 북쪽 방향으로 가서 상황을 살펴보고 오기

     

    이럴 때만 친구인 게 함정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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