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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병단한테 의뢰했던 굵은 소금이 왔다. 이 재료들은 베이컨 생선 말이에 쓰일 예정.



    오늘의 의뢰는 마르스. 처음으로 SS등급이 떴다.



    물탱크 조립을 돌려놓고 어렵게 완성한 사자상 앞에서 기념 사진 한 컷



    드디어 손에 넣은 아크의 3호 레시피 데이터. 이제 모든 데이터가 활성화 되었다.



    두번째 열쇠를 찾기 위해 히긴스가 만들었다는 동쪽 다리를 건너 습지로 갔다.



    가자!



    오예



    우슐라의 전투 스타일은 검을 재빠르게 휘둘러서 공격하는 스타일이었다.



    공격력이 꽤 높았던 방패 수비병



    물어 볼 수도 있지 왜 알로한테 화를 내고 그래욧!



    후후 물론



    몹한테서 얻은 부품을 이용해서 문을 고쳤다.



    헤헤



    주인공의 역할은 어그로 끌고 뒤로 빠지기



    오 루시안에서 왔구나



    되게 빡빡하게 구네



    두번째 열쇠 발견!



    알로가 한마디 하자



    경보 장치가 작동됐다.



    또 뭐 나오겠는데



    이런 몹 마영전 얼음골에서 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충격받은 알로



    어우 흉물스러워..!



    로봇꽃과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알로 말하는데 답 좀 해줘라 



    이런 상황에서도 경쟁심이 불타는 히긴스



    왜 저럴까



    앞으로 하나!



    모두와 헤어진 뒤



    마르스한테 물탱크를 전달하고



    갈치를 잡기 위해 무너진 폐허로 왔다.



    원거리용 무기도 필요할 것 같아서 레드 호크를 만들었는데 총알도 따로 만들어야 해서 바로는 못 쓸것 같다.



    소통 타임





    다음날 아침, 거스트가 공방에 찾아왔다.



    예..?



    "괜찮아, 하지만 왜 가족들한테 부탁하지 않아?"



    거스트가 주인공을 신뢰하고 있다는 걸까 아니면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



    큐큐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덕춘이가 좋아하는 꿀사과를 줬더니 큐큐의 호감도가 올라갔다.



    굉장히 급해보이는 게일의 편지



    마리가 아직도 연락이 안 된다니



    이사 호위대를 의심하는거야?"



    딱히 의심가는 부분은 못 느꼈지만 주의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오늘의 의뢰인은 맥도날드



    사막에 왔다가 게들을 쥐 잡듯이 잡고 있는 알로를 발견했다.



    알로를 도와주다가 칭찬받았다.



    한창 분위기 좋았는데 이와의 알림이 뜨는거 보고 와장창



    제 집처럼 자고 있는 큐큐






    민병단이 보낸 대추 야자가 도착했다.



    선물은 역시 꽃다발이 최고지!



    아이 귀여워 ♡



    안돼 오늘 낚시대회 가야한다고



    우슐라의 장점 중 하나는 알아서 조립도를 갖다준다는 것이다.



    엄청 먼 장소에서 열리는 낚시 대회



    200골드를 지불하고



    낚시 시작!



    여유있게 1등!



    평소에 잡기 어려운 물고기들이 나와서 마구마구 잡았다.



    두번째도 1등!



    오예



    세번째도 1등!



    맥도날드의 의뢰 물품을 전달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뚱보새들이 자꾸 주민들을 공격해서 민병단들이 대신 잡아주었다.



    "오늘은 정말 낮잠자고 싶었는데, 진저가 낚시 대회 결과를 궁금해 해서 보러 왔어."

    자기 여자친구가 1등해도 축하 한마디 하지 않았던 거스트



    "장고 사부, 사부가 레시피를 도와준 뒤, 소스에 참깨를 넣고 단맛을 좀 없애봤어! 완전 완벽해졌어!"



    "새로운 종류의 버거들도 개발하고 있어. 전에 말해줬던 것처럼, 사람들의 입맛은 변덕스럽고

    신선한 것만이 사람들한테 새로운 흥분을 가져다주니까."



    "당신의 사업에 건배를!"



    "장고는 이제 내 선생님이야, 그는 진짜 장인이라고! 전엔 내가 너무 속이 좁았었어. 

    (전에 했던 말) 장고한테는 말하지 말아줘."



    "하하, 선생님 덕분에 내 사업은 점점 번창하게 될거야!"



    "오늘 큰 물고기가 잡히길 바랄게요!"



    진저와 한번 놀고 싶어서 놀기 신청을 했는데 선택할 수 있는 시간대가 늦은 밤 밖에 없었다.



    여명의 날 선물로 게일한테 꽃다발을 줬을 뿐인데 갑자기 대와네 형제들의 호감도가 올라갔다.



    오늘은 없어.



    "블루 콜라! 양식장에서 일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거래한 물고기는 3미터가 넘었었어요!"



    "할머니는 가끔 생선 튀김 만드는 걸 좋아하시는데 정말 맛있어!"



    오늘부터 에밀리와의 관계는 짱친으로 변경되었다.





    낚시 대회 다녀올게 큐큐야!



    한참 달려와서 그런지 벌써부터 지쳤다.



    처음으로 거스트가 냉미남으로 보였던 날



    "우리 둘중 누가 더 큰 물고기를 잡을지 한번 보자."



    오예 특급 갈치



    알로와 점수 차이가 5배



    마스터 낚싯대 덕분에 어려운 물고기도 척척



    시간이 늦어서 오늘은 두번 밖에 못했다.



    복원한 로봇 앞에서 기념 사진 한 컷



    사계절 인형 세트도 전부 다 모았다.



    진저와 놀기 시작!



    식당에서 저녁도 먹고 잡담을 나누었다.



    누가 들으면 일주일은 안 본 사인줄



    오케이



    최대한 줌을 당겨서 빛의 교회 촬영 성공!



    진저는 절대로 뛰지 않아서 시간이 더 걸렸다.



    선물을 줘도 만족도가 크게 오르지도 않아서 걱정이 됐다.



    넌 씩씩한 사람인 것 같아.



    꼭 완쾌해서 사막도 양산없이 걷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진저의 호감도 점수는 36점!



    집에 돌아오니 꿀잠 자고 있는 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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