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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밀리와 누..누구더라 



    프레슬리로부터 대형 수조(어항) 조립도를 받았다. 생각해보면 프레슬리가 주인공한테 해준 건 정말 없는 것 같다.



    겨울 시즌 랭킹에서도 1위!



    아침부터 마음이 되게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점검 보상도 받고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상회 건물에 왔다. 여기서도 보이는 아련한 허의사의 뒷모습



    3위는 아론 카터



    2위는 히긴스



    1위는 주인공이 차지했다.



    봤냐 히긴스!!



    어디서 개 짖는 소리가



    오늘의 의뢰인은 앨리스



    올해의 공방주 상으로 받은 알파카 동상을 마당에 놔두고 기념 사진 한 컷



    저번보다 약간 커진 호박 공주



    호박 공주한테 비료주기도 완료



    "소니아..."



    "왜 그래 알버트?"



    "난 소니아한테 정착해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어."



    "왜 소니아야? 넌 진저나 필리스 그리고 이 마을의 모든 여자들을 똑같이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의미로 그들을 사랑하는 건 맞아. 하지만 소니아한테는 거부 할 수 없는 뭔가가 있어."



    "너랑 소니아는 완벽한 커플이 될거야!"



    "네 말이 맞아, 난 정말 소니아를 사랑해. 

    하지만 내가 어떻게 해야 소니아가 꿈에 그리던 소녀라는 걸 확신 할 수 있을까?"



    "좀 더 생각해봐. 넌 아직 젊으니까."



    "그래. 뭘 해야 할지 알겠어."



    "되게 빠르네. 무슨 뜻이야?"


    "너와 내가 소니아를 위한 완벽한 프로포즈 계획을 세우는 거야. 

    내가 소니아를 위해 사파이어 반지 디자인을 스케치 해둔게 있거든. 네가 이 반지를 다 만들면, 나한테 갖다 줘."



    " 소니아가 뭘 좋아하는지 아는게 먼저라고 생각해."



    "네 말이 맞아, 부탁할게."



    "안녕, 오중."



    "네가 생각하는 완벽한 결혼 반지란 어떤거야?"



    "오, 딱 떠오르는게 있어. 신비한 상인이 파는 결혼 반지 본 적 있어? 난 그게 좋더라!"



    '(알버트가 스케치 한 반지하고는 거리가 있어보이네...)'



    "그건 왜 물어봐?"



    "그냥!"



    "소니아는 이 결혼 반지를 좋아한대. 이거 가지고 가"

    (주인공이 프로포즈 할 때 쓰려고 미리 사둔 반지였는데 그냥 알버트한테 양보했다.)



    "이건 완벽할거야! 소니아한테 항구에서 만나자고 말해줘!"



    "소니아, 알버트가 항구에서 널 만나고 싶대"



    "으음,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



    "깜짝 이벤트야!"



    "알버트는 늘 최고의 깜짝 이벤트를 한다니까. 지금 만나러 갈게."



    항구에서 만난 두 사람



    남 좋은 일만 시키는 주인공



     흐흑 주인공도 남친 만들어줄거야 ㅠ



    진짜 몰라서 묻냐고



    알버트를 도와준 뒤 우슐라를 만나러 사막으로 넘어갔다.



    "마리는 돌아왔어?"



    생각보다 마리의 컴백이 늦어지는데 무슨 일이라도 있나



    다수결이니까 ㅠ



    보상으로 받은 새로운 의상. 포샤의 옷 센스는 정말 눈물 날 정도다. 작업복 개량해서 입고 다녀야지. 



    쌤의 소원인 휴대용 가방을 선물로 주고



    앨리스의 의뢰 물품을 전달했더니 보상으로 파편도를 받았다.



    캬 좋다



    지포가 물고기 양식팁을 알려줘서 오늘부터 특급 물고기 양식 시작!





    허의사로부터 한방차를 선물 받았다.



    오늘의 의뢰인은 맥도날드



    앨리스의 새로운 퀘스트가 떠서 만나러 갔다.



    아직 소설 쓰는거 안 접었구나.



    "당연하지, 난 너의 영웅이 되어줄게!"



    귀찮



    나무 뒤에 숨어있는 쌤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은 연출



    "꿈 꾸지마! 누구의 주먹이 더 센지 보자!"



    쌤이 지나치게 몰입중인 것 같다.



    그렇게 싸움은 시작되었다.



    이제 쌤 정도는 쉽게 이기는 수준이 되었다.



    그래 제발 빨리 끝내주라



    보상으로 무지개 꽃 화분을 받았다.



    맥도날드의 의뢰 물품을 전달하고



    아크한테 선물했더니 친한 친구 사이로 변경되었다.





    혹시 당번 정해서 오는건가 



    오늘의 의뢰인은 장고



    DLC로 새로운 의상이 나왔길래 바로 결제했다. 새 옷 입고 덕춘이와 기념 사진 한 컷



    장고한테 의뢰 물품을 전달해주고



    메기 유물과 오리 유물을 찾기 위해 폐기된 2호 유적지에 왔다.



    더럽게 많이 나오는 병정 세트들



    오늘 낮에 거스트한테 사귀자고 고백하려고 했는데 새벽 12시가 되어서야 겨우 만날 수 있었다.



    얘는 고백 받아주는 것도 왜 이렇게 재수가 없지



    연인도 아니고 소울 메이트..?!



    그래 그런 부모님들 잘 없더라야 





    소통 타임



    거스트가 주인공한테 처음으로 데이트 신청을 했다.



    오늘의 의뢰인은 노라



    바로 만들어서 전달하고



    아크한테 가서 일기예보를 확인했다. 봄인데 눈이라니



    맥도날드의 생일이라 꽃다발을 선물로 주고 오늘 하루는 마무리.





    흐흑 알로랑도 사귀고 싶었었는데 ㅠ 



    오늘의 시장가는 122%



    모아뒀던 공옥수수를 팔 시간!



    아크가 눈 올거라고 했는데 거짓말이었나보다.



    오늘의 의뢰인은 자갈 마을.



    우물 조립을 돌려놓고



    원탁 식당에서 소니아와 알버트 커플을 만났다.



    그럼 저번에 물어봤던 스캔들에 대해서 얘기 좀 해주라



    사실 처음에는 대와가 나머지 형제들의 아버진 줄 알았었다.



    시간이 좀 남아서 열심히 보라색 송진을 모으다가 49레벨이 되었다.



    자갈 마을 의뢰 완료!



    하 말하는 것 좀 보라지



    보통 밥부터 먹거나 그러지 않던가




    별자리도 맞추고



    자리에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



    거스트의 손짓 한번에 



    불꽃 놀이가 시작되었다. 거스트 이벤트 장인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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