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민병단한테 의뢰했던 점액 150개가 도착했다.



    오 테이프 커팅식!!



    요즘 자주 보이는 것 같은 대와네 형제들



    트랩 장치 완성!



    마침 알로가 운동하고 있길래 트랩 장치를 전달했다.



    오늘의 의뢰인은 자갈 마을.



    군인 세트로 갈아입고 서쪽 고지 건물에 왔다.



    짝퉁 만능봇 옆에 트랩을 설치하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망을 보던 쌤이 달려왔다.



    설마..!



    마리가 숨으라고 지시하자마자



    오손도손 박스 뒤에 숨어서 상황을 지켜봤다.



    가짜 만능봇이 있는 곳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는 복면 마초남



    잡았다 요놈



    신비한 상인...?



    맞아 탄소강괴가 25개나 들어갔다고



    잠자코 듣고만 있던 신비한 상인이 입을 뗐다.



    무슨 실수를 말하는거지 설마 가짜 만능봇의 디자인인가



    악당이요..?



    안돼 아크와 콜라보해서 만든 내 작품이..!



    그래 알로야 머리 날라간 거 안 보이냐고



    복면 마초남과의 결투가 시작되었다.



    레벨 100..??



    복면 마초남과 싸우면서 쌤과 알로는 5번 정도, 마리도 3번 정도 누웠던 것 같다.




    마리의 공격력이 너무 센 덕분에 한번도 주인공한테 어그로가 튀지 않아서 안전하게 공격했다.



    체력을 50% 깎았더니 갑자기 가야한다는 복면 마초남



    이 때 시키지도 않았는데 주인공이 마음대로 덤비다가



    한방에 나가 떨어졌다.



    웃음만 나오는 저세상 번역



    게일의 사무실에 모두 모여 작전 회의를 했다.



    안돼 마리 못 보내 ㅠ



    힐링 게임인 줄 알았는데 점점 정체를 알 수 없는 게임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



    일단은 가만히.



    허스와 터스급 도둑인 줄 알았는데 레벨 100이라니 ㅠ



    공방으로 돌아와 자갈마을이 부탁한 대형 용광로를 자동 제작으로 돌려놓고



    남는 시간은 유적지에서 채광하는 걸로 마무리했다.





    다시는 안 보고 싶은데 또 보겠지 흑흑 ㅠ



    아침부터 아크가 공격력이 올라가는 요리를 선물로 줬다.



    맞아 나도 그냥 코스프레 한 줄 알았다고



    상회에 들러 앙투안한테 대형 용광로를 전달하고



    점검을 한 다음



    디디 버스를 타고 온천 여관으로 넘어와 테이프 커팅식에 참가했다. 오늘따라 거스트가 왜 잘생겨 보이지.



    다음 장소는 포샤 항구



    항구가 개발되면서 거래소가 새로 생겼는데 어떤 물품들을 팔고 있는지 궁금해서 잠깐 들렀다.



    로봇 칩셋도 많이 쟁여놔야 할 것 같다.



    남는 시간은 유물 발굴 + 채광으로 마무리.



    열심히 발굴한 덕분에 3세트 완성!





    중국 느낌이 또 



    처음으로 소형 재봉틀을 받았는데 그냥 데코템이래서 나중에 인테리어 할 때나 써야겠다.



    이건 동양도 아니고 서양도 아닌 애매한 혼종



    이제는 금방 끝내는 쌍문 조화 캐비닛 점검



    박물관에 가는 길에 거스트를 만났다.



    오 의왼데



    기증한 비행기 모형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정신없이 채광하다가 47레벨로 올랐다.



    이건 내일 기증해야지.





    정작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와는 안 오고 나머지 형제들만 놀러오는 신기한 현상



    오늘의 의뢰인은 맥도날드




    맥도날드 목장에 가기 전 에밀리네 농장에 들러서 호박공주한테 비료 좀 주고



    굵은 파이프를 전달하고 보상으로 사과 주스를 받았다. 



    소원을 들어줬더니 맥도날드의 관계가 친구 사이로 변경되었다.



    가죽 + 고기도 잡을 겸 사막에서 뱀 잡으러 잠시 넘어왔다가 만난 뱀박이



    은근히 모으기 힘든 마네키네코 파편들.



    소통 타임






    아침부터 무시무시 해보이는 비행기가 공방 앞을 지나갔다.



    마을을 도와주러 온 도우미팀인가!



    좋았겠다 아크야! 거기서 알바로 일해도 잘 할텐데!



    "안녕, 오중! 오늘은 중요한 부탁이 있어서 왔어! 이걸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너 말고는 없을 것 같아."

    "부탁이 뭔데?"



    "음, 난 이제 꿈에 그리던 버거 가게를 오픈 할 수 있을 정도의 돈을 모았거든! 

    늘 꿈꿔왔었어, 내가 개발한 고추냉이 버거는 틀림없이 대박날거야!"



    "그게 왜 꿈인지 궁금해? 포샤에서는 그 누구도 버거를 팔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내가 시장을 독점할 수 있는 기회잖아!

    하하하! 내가 똑똑한 것 같냐 안 똑똑한 것 같냐!"



    "이 사업을 시작하려면 딱 한가지만 더 하면 되는데, 그건 바로 눈에 잘 띄는 가판대를 만드는 거야.

    내가 이미 2년 전에 호두 마을에서 디자인 할 사람을 많은 돈 주고 구했거든. 이제 이 가판대를 만들어야 할 차례야!"



    "드디어 이걸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게 돼서 정말 다행이야! 아직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줘. 

    장고가 냄새를 맡고 가로챌 수도 있잖아?" 



    "알았어...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네." 

    맥도날드로부터 버거 가판대의 조립도를 받았다.



    상회에 들러 페트라의 의뢰를 챙기고



    훠궈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광장에 왔다.



    이 게임 제작진들이 대부분 중국인분들인가 설마



    리 목사의 기나긴 이야기를 끝으로



    축제가 시작되었다.



    이상하다 엊그제는 분명히 잘생겼었는데.



    알로 고생 많이 했는데 오늘은 맘 편하게 먹었으면 



    뭐야 왜 갑자기 친한 척이야



    생각지도 못했던 민트의 과거



    사와는 유독 형제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것 같다.



    훠궈 냄비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에밀리네 가게에서 재료들을 산 다음 (락 솔트를 구할 수 있음)



    주민들이 원하는 재료가 머리 위에 떴을 때 해당하는 재료를 넣으면 호감도가 올라가는 게임



    훠궈 축제가 끝나고 나머지 시간은 눈싸움 대전!



    게일의 아내가 살아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 파파 베어



    대와랑 나머지 형제들과도 기념사진 한 컷



    마르스와 캐롤 부부와도 한 컷 찍고



    단체 사진을 마지막으로 축제는 끝이 났다.




    처음 만난 이사 경호대 멤버들. 우슐라가 정말 매력적으로 생겼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던 입구



    집으로 돌아오니 게일이 보낸 편지가 있어서 바로 읽어보았다.



    보상으로 받은 눈사람 옆에서 덕춘이랑 한 컷 찍고



    라라도 한 컷 찍어주었다. 점점 겨울이 끝나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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