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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쌤과 누구더라...



    앞으로 한번 남은 상회 점검



    민트랑 거스트가 친해진 걸 보니 참 보기 좋다.



    멘트만 보면 민트가 주인공 남친 같은 느낌



    대와네 벌목장에 디디 정류장을 설치 할 수 있다는 표시가 떠서 바로 설치하고



    텐을 만나러 갔다.



    텐의 공격력이 어느 정돈지 보기 위해 잠시 뒤에 떨어져서 감상했다.



    역시 공격력은 마리가 최고



    지금까지 돌았던 던전 중에 피가 제일 많이 깎였던 것 같다.



    뭔가 나올 것 같은 느낌



    뭐가 문제지



    안에 있는 몹을 처리하고



    기계 앞으로 갔다.



    변압기를 챙겨 들고



    바로 연구센터로 넘어와서 페트라를 만나러 갔다.



    역시 믿음직한 페트라!



    알로를 볼 때마다 양다리 걸칠까 말까 고민이 됐다.





    다음날, 페트라가 직접 공방에 찾아왔다.



    밤샘이라니 고생했어 페트라!



    점검 보상템을 챙기고



    페트라가 새로 그려준 조립도대로 공업용 변압기를 조립하고



    거스트를 만나러 갔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사귀기 전보다 대화의 내용이 좀 더 친근해진 것 같다.



    거스트랑 데이트 약속 잡고



    공장을 레벨 2단계로 업그레이드 했다.



    마지막으로 하는 상회 점검



    카페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대와와 다나 커플



    공업용 변압기가 완성되었다.



    만약에 복면 마초남이 나타나면 무조건 도망가



    정말 일 잘하는 연구센터 직원들



    정말 빡쳤던 곤봉 수비병.



    공짜로 치료도 하고 보물 상자에서 레드 호크라는 무기 조립도를 얻었다.

     


    저건가!



    이렇게 보니까 고구마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안돼



    보스가 나타났다.



    텐의 공격력이 주인공보다 낮아서 어그로가 자꾸 주인공한테 튀는 바람에 잡는다고 고생 좀 했다.



    어쨌거나 성공!



    앞으로 남은 건 2개



    사실 돈 더 주셔도 됩니다요 나으리




    안돼 오늘 데이트하러 가야한다고



    오케이



    낚시대회!! 작년에는 먹고 살기 바빠서 참가 못했지만 올해에는 반드시 참가해야지.



    마지막으로 받는 점검 보상



    호박 공주한테 비료를 주고



    상회에 의뢰를 받으러 갔다. 점점 S등급의 의뢰가 올라오는 것 같다.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 거스트



    먼저 리 목사의 의뢰 물품을 전달하고



    데이트 시작!



    거스트 머리 위에 데이트 아이콘이 뜨니까 뭔가 이상했다.



    원앙호에 가려고 디디 정류장에 가는 길에 갑자기 거스트가 시소 타기 싫어한다고 떠서 당황



    열기구는 시간 때우기에 정말 최고다.



    같이 찍는 사진을 참 좋아하는 거스트



    다른 포즈도 있었지만 도저히 열기구에서 찍을 수 있는 포즈가 아니라 제일 무난한 포즈로 선택했다.



    이 때 또 거스트가 같이 사진 찍자고 그랬는데 버근 줄 알고 무시했다가 거스트의 기분만 깎였다. 



    이정도로 거스트가 기념 사진을 좋아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다음 코스는 옷 입고 하는 온천욕



    항구에도 데이트 코스가 있어서 들렀다.



    만만한 꽃다발 선물




    어쩐지 호감도가 쑥쑥 올라가더라니



    벤치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알버트 발견



    거스트는 짠맛을 좋아하는 편



    연인이라 그런지 무릎 위에 머리 올리기 자세도 가능해졌다. 그나저나 머리가 저렇게 컸던가...?



    허기 감싸기도 가능!



    이 날 거스트가 준 호감도 점수는 47점!



    안돼 다음주는 내가 바빠



    남는 시간은 혈석 캐기로 때우고



    소통 타임으로 마무리





    양식 성공!



    모든 수조에서 각각 한마리씩 추가되었다. 특급 적금 시작



    오늘 공방에 찾아온 멤버들은 소니아, 앙투안, 에밀리



    루소의 의뢰를 챙긴 다음 맥도날드의 퀘가 떠서 목장으로 갔다.



    "친구여! 지금 당장 네 도움이 필요해! 무슨 일인지 요즘 장사 매출이 부진해! 왜 그런지 모르겠어!"



    "무슨 일이지?"



    "손님들이 내 버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봐야겠어.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너무 착해서 

    나한테 사실대로 말하지 않을까봐 걱정이야. 그래서 말인데, 나 좀 도와줄래?"



    "물론이지, 도와줄게."



    "고마워! 그건 그렇고 장고한테도 물어보는거 잊지마. 소니아가 장고한테 하나 사다준거 알고 있으니까."



    "고추냉이 버거는 고기랑 칠리가 애매하게 섞인 것 같아. 균형이 잘 맞았어야 했는데 소스가 너무 달았어.

    난 그런 맛은 안 좋아하거든."



    "햄버거 맛은 괜찮았어. 근데 난 까다로운 편은 아니야. 난 그냥 소고기랑 채소들을 더 많이 넣어줬으면 좋겠어...

    아, 그리고 햄버거 가격도 좀 낮추고. 너무 비쌌어!"



    "그래, 맥도날드가 만든 소고기 버거 먹어봤었어. 그렇게 맛이 있지는 않았어. 그건 음식을 낭비하는거라고."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것은 쉬운게 아니야. 검을 마스터 하는 것 보다 더 힘들지. 

    맥도날드가 우리 식당에 와서 공부를 하겠다고 하면 난 언제든지 환영이야."



    "음... 그래, 알았어."



    "맥도날드가 만든 고추냉이 버거? 내가 만든 것보다 맛있지는 않던데, 빵이 너무 딱딱했었어. 

    어쩌면 내가 만든 햄버거로 가게를 차려야 할 때인지도 몰라! 하하!"



    "안녕. 사람들이 뭐래? 마샤는 뭐라고 했어?"



    "빵이 충분히 부드럽지 않았대."



    "알겠어! 마샤가 그렇게 말했구나. 마샤 가게에서 꽤 많은 빵을 먹어봤었는데 전부다 엄청 부드럽더라고!"



    "마르스는 뭐라고 했어?"



    "햄버거가 너무 작대"



    "놀랍지도 않아! 마르스는 절대 그 크기에 만족하지 않을거야."



    "장고는 뭐래?"



    "바로 개선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음식을 낭비하고 있는거라고 했어.

    만약 배우고 싶다면 언제든지 와도 괜찮다고 그랬어."



    "절대 안돼! 장고가 내 레시피를 훔치려고 하는게 틀림없어! 

    도와주느라 고생 많았어!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건 정말 어려워. 생각해볼게!"



    맥도날드의 퀘를 끝내고 루소가 의뢰한 물품을 전달하고



    잠시 민병단에 들러서 굵은 소금과 대추야자를 의뢰하고



    거스트네 집에 들렀다.



    저 빨간 스탠드 볼 때마다 욕심나는데 언제 업데이트 된담.



    남는 시간은 채광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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