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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리그모어 오브 시로딜


    <시로딜의 리그모어>



    주인공이 있는 곳은 엠파이어 요새



    잉골 무사했구나!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각자 맡은 곳에서 



    열일하고 있었다.



    말만 들어서는 어딘지 감이 오지 않아서



    쉽게 이해하기 위해 지도에 따로 표시를 해뒀다.



    남쪽과 동쪽 부분은 정리됐고



    신 제국 경비병들과 레이야윈만 처리하면 될 듯




    도착한 곳은 올 세인츠 농장



    나와라, 더네비어!



    이번에는 더네비어가 바로 소울 케언으로 돌아가지않고



     꽤 열심히 도와줬다.




    모두 합심해서 투석기도 제압 완료!



    오케이



    시즌 1에 비해서 렉이 없는 편이라 수월하게 움직였다.



    고지대에 도착



    오랜만에 보는 피니쉬 컷



    고지대도 정리 끝



    웨이로 이동



    가까워진 임페리얼 시티



    쿨타임이 끝나자마자 더네비어를 한번 더 불렀다.



    아이고 잘한다 내새끼!



    이번에는 더네비어의 해골 병사들도 소환됐다.



    웨이도 정리 완료



    3가지의 선택지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황제 죽이러 가야지



    내키지 않는 리그모어



    그럴거면 전쟁 왜 했어



    3가지의 선택지



    여기서 스토리가 또 길어질까봐 너무 불안하고 무서웠다.




    도중에 멈추기에는 너무 많이 와버렸다.



    굳 잡



    이번엔 퀸투스와



    카메우스의 도움이 정말 많이 컸다.



    훈훈



    브루마 지키느라 고생 많이 한 잉골



    보고 싶을거야 ㅠ



    주변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블랙웰이 보낸 기마병이 나타났다.



    <서신의 내용>



    추방 가지고는 택도 없지만 일단 참석하는 걸로



    진짜 미신이었으면 좋겠다.



    휴식 타임



    사이 좋게 불 쬐고 있는 탈모어



    브루마의 전사 길드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여기서부터 아몬과 티쉬의 엄청 길고 긴 대화가 시작되었는데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서 과감하게 편집했다.

    (티쉬 과거 요약 : 하이락 브로쓰가의 고르라나 부족 출신 / 족장 와이프가 될 뻔 했지만 싫어서 탈주 / 블레이드 입단 )



    (티쉬와 B의 만남 요약 : 시로딜에서 스카이림으로 가는 국경을 넘던 중 협곡에서 다 죽어가는 B만남 - 티쉬가 살려줌 - 

    티쉬가 하산하다가 오크 산적 무리 만남 - 티쉬 부상 당하고 기절 - B가 구해줌)



    내일 있을 협상을 위해 각자 쉬기로 했다.



    벌써 아침인가



    나중에 딴 말하기만 해봐



    작별 인사도 없이 떠난 티쉬



    티쉬를 만나러 가기 위해 달려갔다.



    다행히 타이밍이 맞아 떨어져서



    티쉬와 B를 만날 수 있었다.



    티쉬와 작별 인사를 하고



    가는 길을 배웅해줬다.



    캠프에서 벗어나 임페리얼 시티로 가는 길에



    퀸투스와 카메우스를 만났다.



    진짜 시로딜은 퀸투스한테 큰 상 줘야한다.



    드디어 다가오는 엔딩



    분명히 아까 리그모어가 준비가 다 됐다고 했는데



    대화가 또 시작되었다.



    어떻게든 플레이 타임을 늘리고 싶어하는



    제작진분들의 마음이 참 잘 느껴졌다.



    2가지의 선택지



    진담인데



    3가지의 선택지



    예언의 '예'자도 꺼내지 말아



    3가지의 선택지



    <시로딜의 리그모어 완료>




    <떠오르는 샛별>



    임페리얼 궁전 안으로 들어갔는데 황제가 신 제국 경비병들에게 주인공과 리그모어를 죽이라고 지시 했다.



    오 블랙웰 ㅠ 난 믿었어..! 



    세티우스가 노발대발하며 명령을 내렸지만



    그 누구도 검을 뽑지 않았다.



    너도 공범이야



    세티우스가 열심히 목숨을 구걸하고 있는데



    리그모어가 갑자기 구토를 하기 시작했다.



    이 때다 싶어 얼굴을 싹 바꾸고 단검으로 주인공을 공격하려는 세티우스를



    프레아가 처리해버렸다. 



    아..안돼..!!



    모든 경비병들이 환호했고 졸지에 주인공이 황제가 되어버렸다.



    아이고 나으리 황제를 죽인건 제가 아니라 프레아입니다요..!



    루비 왕좌에 앉으라는 지시가 떴다.



    갑자기 멀쩡해진 리그모어



    야 뭐라고 말 좀 해봐



    너무 얼탱이가 없어서 블랙웰의 말이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오 마이...




    <떠오르는 샛별 & 리그모어 오브 시로딜 완료>



    ※ 소감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걸로.





    <리그모어 오브 시로딜 제작진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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