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gerfall-Daggerfall 002

<02> 대거폴의 저주 & 제국의 명령

장소의 이름은 고스웨이 정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난쟁이와 사냥꾼 여관에 들어갔다.

돈이면 더 좋고

오 

레이디 마그네센이라는 사람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베토니섬이라고 하길래 바다가 있는 방향으로 갔다.

항구가 없어서 당황

이 때 빠른 이동으로 넘어갈 수 있는지도 모르고 바보 같이 수영해서 건너갔었다.

백색여울에 도착!

검은 사냥꾼 여관이 있는 곳으로 갔다.

지금 저녁 넘어가고 있는 시간인데 어쩐담

후보는 3군데

오 좋은 정보

왕비가 편지를 못 받아서 다행이긴한데 편지를 가지고 있는 배달부를 찾아야하는 게 함정

얼마나 위험한 사람이길래 그러지

위험하지만 부자인 마그네센

마그네센과 헤어지고

대거폴로 바로 넘어왔는데 프레아도 같이 와서 너무 반가웠다.

윈드메종 발견

위치는 키나레스 사원 건물 맞은 편 

침실에 있는 보관함을 열어보았다.

편지를 읽고

대거폴 성으로 이동

2가지의 선택지

1번을 선택하고 당당하게 입장!

바로 왕비한테 말을 걸었다.

아이고 저런

갑자기 달려들고 이러는 건 아니겠지

좋지않은 복선이 벌써부터

---

<03> 대거폴의 저주 & 눌파가를 향한 염려

밖으로 나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시간은 밤 10시

마그네센한테 들은대로 라이산더스왕과 부하들의 유령이 마을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생각보다 수가 많아서 숨어있다가

이글아이 발동

활을 쏠 때 뭔가 디버프에 걸린 것처럼 느려져서 당황했다.

들킬까봐 바로 계단 밑에 숨어서 지켜보는 중

공격해도 죽지도 않고 자꾸 일어나서 덤벼들길래

프레아가 있는 곳까지 도망쳤다. (버근지 몰라도 프레아는 저기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빠른 이동으로 세둔젠트에 도착

맵이 엄청 넓어서 그런지 스크롤바를 한참 옆으로 움직였는데도 바로 나오지 않았다.

열쇠가 있어야 열린다고 해서 

다른 길로 돌아서 갔다.

은신해서 가다가 보초를 서고 있는 마법사를 발견했다.

바로 처리하고

임프들을 지나

오르막길로 올라갔다.

길이 미로처럼 되어있고 방도 너무 많아서 길 찾아다니는데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아주 난리 브루스

그나마 다행인 건 마법사들의 수는 많지 않다는 것

뭔가 제대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던 장소

<정말 빡쳤던 세둔젠트의 내부 >

스카이림 로딩화면에서 많이 봤던 드래곤 사제의 모습

인테리어를 보니 멘탈이 정상이 아닌 건 확실한 듯

으아니 너는 블러드 드래곤..!!

말은 저렇게 했지만 말을 걸 수 있는 기능이 1도 없었다.

블러드 드래곤을 안전한 상태로 자세하게 본 건 처음이라 기념사진 한 컷

라이산더스의 죽음 때문에 넋이 나간 눌파가

충격이 너무 커서 그런지 주인공이 말을 시켜도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저기 선생님..?

나 누구랑 얘기하니

어쩐담

뭣

그 배만 무사했어도 바로 대거폴에서 시작했을텐데 쒸익쒸익

눌파가와의 대화를 마치고

상자를 뒤지다가 자유 행동이라는 마법책을 얻었다.

열쇠가 없어서 그냥 tcl을 쳐서 바로 빠져나갔다.

대거폴에 도착

보상으로 엘프제 단검(상급 추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