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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리그모어 오브 시로딜


    <비탄의 다리 002>



    탁자산으로 가기 전에 



    퀸투스한테 먼저 체크부터 하고



    리그모어를 데리러 갔다.



    이 때 갑자기 강종이 돼서 다시 로딩해야 했다.



    모라그부터 처리하고 얘기하면 안 될까



    주인공을 황제로 만들어서



    결혼하려는 개수작은 아니겠지



    안 그래도 사람들도 다 기다리고 있고



    서둘러야하는 상황인데




    황제의 목을 누가 베느냐의 문제로



    시간을 꽤 잡아먹었다.



    당연히 스카이림으로 가야지.



    리그모어의 '너무 무서워'병이 시작되었다.




    2가지의 선택지



    드래곤본하고는 상관없는 것 같지만서도.



    ........ㅋ




    부교를 건너



    숲으로 들어가서



    모두가 모여 있는 곳으로 갔다.



    든든한 은검 부대



    오 굳 소식



    작전을 지시하고



    약탈자들을 때려잡기 위해



    위로 올라갔다.



    전투 시작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인공이 굳이 싸우지 않아도 될 정도



    다시 봐도 멋진 세트리의 전격 정령



    도착한 곳은 나가셀이라는 유적지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카시우스한테 지시를 내렸다.



    카시우스야 원래 일 잘하니까 걱정이 되지 않았다.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싸움



    문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리그모어가 카메우스한테 태클을 걸었다.



    리그모어의 멘트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황당해하고 있는데



    다른 병사들과 소렐라가 야유를 보냈다.



    누가 리그모어의 입 좀 막아줬으면



    결국 카메우스는 측면을 맡게 되었다.



    전투 실력도 없으면서 왜 이렇게 나대



    본의아니게 주인공이 앞장서게 되었다.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소렐라가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안으로 이동





    끔찍한 내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프레아가 제대로 들어오지 못했다.



    쇠줄을 잡아당겨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안개 너머로 인간 형태의 실루엣들이 보였는데 대략 20명은 넘어 보였다.




    혹시 몰라서 활을 쐈더니 흡혈귀 모독자들이 우르르 뛰쳐나와서 공격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전투 완료



    지하로 이동




    은신한 다음



    조금 더 가까이 가봤는데 옥시 아마카와 아카비리 잔존자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여기서도 주인공의 할 일은 별로 없어서 멀리서 활로 한 명씩 잡았다.




    옥시 아마카의 소지품을 뒤진 다음



    이나주메(번개)라는 이름을 가진 검과 전격 늑대 반지를 챙겼다



    나무 뒤로 돌아서



    다음 아치가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뭔가 나올 것 같은 느낌




    다리를 걷다가



    기념 사진 한 컷



    비탄의 다리에 도착



    뭔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 때 돌 뒤에서 모라그가 나타났다.



    너랑도 맺어질 일은 없을거야



    들으나마나 멀쩡한 제안은 아닐 것 같았다.



    본의 아닌 삼각 관계의 현장



    3가지의 선택지




    3가지의 선택지



    탈로스..?




    3가지의 선택지



    다 필요없으니까



    그냥 집에만 보내주라 흐흑 



    주인공이 질문하면 신기할 정도로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모라그



    아니 괜찮습니다.




    3가지의 선택지



    집요함이 리그모어와 맞먹는 것 같다.



    갑자기 모라그가 주인공한테 키스를 했는데 이 때 신성한 부활의 능력을 빼앗겨 버렸다.



    그리고나서는 바로 바닥행



    기회를 놓치지 않고 소렐라가 영혼석을 맞춘 덕분에 모라그는 힘을 잃어갔다.



    지금이야 얼른 튀어!



    프레아만 있으면 되니까



    넌 빠져



    정말 필요없으니까 가주라



    (못 들은척)




    퀸투스와 리그모어,



    나머지 병사들도 무사히 빠져나갔다.



    가운데 전이문에서 몰락 발이 나타났다.



    1차로 외모가 생귄이랑 너무 똑같아서 깜짝



    2차로 키가 굉장히 커서 깜짝



    몰락 발도 나왔겠다 드디어 보에시아의 눈을 쓸 차례



    다른 전이문에서 보에시아가 나타났다.



    크 멋지다



    또라이 VS 또라이



    드레모라들이 자꾸 소환돼서 징벌의 철퇴로 몰락 발을 공격하자마자



    폭발과 동시에 바닥에 누워버리고 말았다.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보에시아도 몰락 발도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았다.



    이제 밖으로 나갈 차례



    암만 둘러봐도 나가는 길이 하나뿐이라



    점프!



    시로딜로 바로 나갈 수 있는 하수구 발견



    밖으로 나오자마자




    퀸투스의 야영지로 넘어왔다.



    뭐야 자기가 먼저 말 걸어놓고



    ...............ㅋ



    그럴 일은 절대로 없을거란다.



    흐흑 소렐라 보고 싶을거야 이럴 줄 알았으면 같이 기념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손님이라니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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