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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리그모어 오브 시로딜


    <염소와 늑대 002>



    깜짝 놀라서 밖으로 나오니 군함 한 척이 따라오고 있었다.



    망했다.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는데



    카시우스를 따라 선장실로 갔다.



    주인공만 믿고 큰소리 뻥뻥치는 카시우스



    신 제국군의 병사들 수 + @



    전투가 시작되었다.



    카를레스가 활을 정말 잘 쏴서 



    안심하고 위로 올라가다가 집단 다굴로 소븐 가드에 갈 뻔 했다.



    그럴 땐 푸스로다!




    신 제국군 병사들을 다 때려잡고



    잠겨있는 선장실




    장교의 소지품을 뒤지다가 선장실 열쇠를 발견했다.



    툴리우스랑 너무 닮아서 형젠줄



    카를레스가 활을 쏘려는 시늉만 하고 정작 쏘지 않길래



    주인공이 직접 처리하고



    단서가 될 만한 물건을 찾기 위해 선장실을 둘러보았다.



    제일 먼저 발견한 건 지도 하나



    지도에는 X마크가 3군데에 표시되어 있었다.



    파면 팔수록 수상한 점이 자꾸 나왔다.



    두번째로 발견한 건 항해 일지



    화물..?



    도대체 뭘 거래했던 건지 짐작이 가는 곳이 없었다.



    세번째로 발견한 건 공문서



    옥시 아무라(에이무라)라면 리그모어가 있었던 감옥에 있었던 대장



    어쩐지 맷집도 세고 공격력도 세더라니



    이열 똑똑한데



    볼 때마다 모라그는 츠아에츠시들한테 화를 내는 듯



    목표는 탐리엘의 침략



    화물이 뭔지 알아내기 위해



    화물칸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더니 감옥과 수갑들이 있었다.



    화물은 바로 살아있는 인간이었던 것.



    카시우스는 잰에게 명령을 내렸고



    잰이 나가자마자



    화물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래 프레아도 있으니까 어떻게든 될거야



    먼저 카시우스의 계획을 들어보기로 했다.



    아 맞다 브루마



    공성전이니까 바로 함락당하지는 않을 듯



    사실 적들과 싸우는 것보다 리그모어와 함께 있는게 더 힘든 것 같다.



    화물칸에서 나온 다음 리그모어를 만나러 갔다.



    머뭇거리다가



    사실대로 리그모어한테 털어놓았다.



    카시우스팀도 있고



    약물도 있겠다



    어떻게든 잘 될 것 같다.



    리그모어가 자는 걸 확인하고



    밖으로 나온 다음 카시우스가 있는 곳으로 갔다.



    멀리 아카비르의 배가 보였다.



    카시우스가 상황을 살피고 있는 동안



    선장실로 들어가서 리그모어를 깨우고



    리그모어의 컨디션부터 확인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네가 선장실에서 안 나오는거야.



    환장할 두번째 선택지



    마음의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옥시 에이무라만큼 센 간부가 있어서 



    피가 꽤 깎이는 바람에 포션을 마셔가며 싸웠다.



    옥시 아마타의 소지품을 뒤져서



    화물칸의 열쇠와 반지, 검을 챙겼다.



    어쩐지 아프더라니



    화물칸의 열쇠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더니 예상대로 붙잡혀 온 사람들이 도와달라며 소리쳤다.



    오키



    리그모어는 해독제 보급을 맡았고



    잰은 카시우스 배의 운항을,



    카를레스는 아카비리 배의 운항을 맡았다.



    사람들의 상태를 확인한 다음



    카시우스한테 다음 계획을 물어보았다.



    불쌍한걸로 따지면 주인공이 제일 불쌍해



    고집부리는 리그모어를 설득해서



    선장실 안으로 들어왔다.



    현재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 리그모어



    그 증거를 발견해서 천만다행이었다.



    모라그한테 한방 먹였다는 생각에 신이난 모양



    알겠으니까 그만해



    도대체 하루에 잠을 몇시간이나 자는거야



    던스타로 갈 시간이 왔다.



    먼저 카시우스한테 작별 인사를 한 다음



    잰한테 작별 인사를 했다.



    돛단배를 타고



    던스타에 도착하자마자




    리그모어의 현상 수배서가 추가되었다.



    던스타에서 바로 넘어 온 곳은 팔크리스. 보이 오랜만!



    잉골이 있는 곳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서리 드래곤이 나타나서 마을을 공격했다.



    드래곤의 추락을 써서 떨어뜨린 다음



    활로 처리!



    드디어 잉골을 만났다.



    네 친구는 지금 해적으로 살고있더라



    머리 심어서 저정도



    잉골은 주인공과 리그모어가 왜 자신을 찾아온지 잘 알고있는 듯 했다.



    의자에 앉아 잉골과 대화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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