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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겐 재건 / 절망적인 시기 006>



    돌아다니고 있는 소리안을 불러세웠다.



    이번에는 드로거와 만나는 신나는 시간



    목적지인 스탄 도마 동굴앞에 도착. 테이블 위에 고고학자의 일지가 눈에 들어왔다.



    읽자마자 사망자 발생.



    보통 유적지는 아닌 것 같았다.



    100% 유적을 지키고 있는 뭔가도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일지에서 본 대로 들어가자마자 트롤이 나타났다.



    고고학자가 만들었다는 사다리도 눈에 들어왔다.



    트롤의 시체를 지나



    드로거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왔다.



    그 때 은신 기술 만렙 달성!



    드로거를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떴다.



    이 던전은 드로거 사술사들이 은근히 많아서 꽤 귀찮았다.



    나선 계단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서



    내부를 구경하다가



    죽음의 군주를 만났다. 소리안이 얼마나 잘 싸우는지 보려고 관찰했다.



    더 깊은 지하로 내려갔더니



    심상치 않은 곳이 나왔다.



    철창문은 닫혀 있고 주위에 석관들이 있는 상황이면



    당연히 드로거들이 석관 안에서 나올 가능성이 100%라는 것.



    이 때 버근지 뭔지 소리안이 같이 들어오지 않아서 프레아와 둘이서 다 잡았다.



    갑자기 어디선가 소리안이 나타났는데 숨어있던 죽음의 군주한테 얻어맞고 그로기 상태에 빠졌다.



    함정이 있는 계단을 지나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 도착



    그 곳에서 숨겨진 레버를 발견하고 작동시켰더니



    닫혀있던 철창문이 열렸다.



    드로거들을 처리하고



    위로 올라가니 발톱 인식 도어가 있었다.



    발톱을 찾으러 다시 내려와서



    드로거들의 무덤 안으로 들어갔다.



    안그래도 무서운데 조명까지 빨간색이라 더 공포스러웠던 도끼함정



    도끼 함정때문에 프레아와 소리안이 그로기상태라 본의아니게 죽음의 군주와 맨투맨 상황이 되었다.



    보랏빛이 보이는 곳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갔더니 검은 글래스 발톱이 장식대 위에 올려져 있었다.



    야무지게 챙기고



    갑자기 나타난 죽음의 군주를 처리한 뒤



    다시 위로 올라왔다.



    발톱을 넣고 



    안으로 들어갔다.



    천장이 꽤 인상적이어서 한 컷



    여기 드로거들은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일반 드로거들보다 좀 더 센 듯한 기분이 들었다.



    화염 마법으로 거미줄 제거할 때 정말 기분 좋다.



    퍼즐을 풀어야 하는 곳이 나왔다.





    죽음의 군주와 드로거를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떴다.



    닫혀 있는 문을 열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았다. 기둥에 있는 독수리와 뱀,



    바닥에 떨어진 뱀 모양이 힌트.



    장치를 돌리는데 또 드로거들이 나타났다.



    뱀 / 뱀 / 독수리를 했더니 함정이 발동되면서



    죽음의 군주가 나타났다.



    정답은 뱀 / 독수리 / 뱀



    스탄도마 유적지로 이동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갈 수록 길고 어려워지는 느낌이었다.



    여기서도 드로거들이 제법 돌아다니고 있어서 



    은신해서 활로 처리한 뒤 편하게 내려와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폭포수가 좋아서 기념사진 한 컷



    또 닫혀있는 문이 나왔다.






    피니쉬 컷이 자주 떠서 기분이 좋았다.



    누가 놓고 간 편지인 줄 알았는데



    질병 치료 포션 제조법이었다.



    문을 열 수 있는 레버 발견!



    이제 곧 보스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바위 뒤에 숨어서 조심 조심 들어가다가



    드래곤 사제를 발견했다.



    소리안과 프레아가 어그로를 끌고 있을 동안



    편하게 뒤에서 활로 처리하고



    드래곤 사제의 소지품을 뒤져 낡아빠진 열쇠를 챙겼다.



    떠나기 전 기념사진 한 컷



    탑 같은 건물이 있는 곳의 문을 열쇠로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정말 지긋 지긋하게 나오던 드로거들



    스위치를 작동시켜서 철창문을 열고



    밖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문을 발견했다.



    다음은 네가 가.



    3가지의 선택지가 떴다.



    소리안도 잘 싸워줬으니까 1번



    *성동격서 : 상대편에게 그럴듯한 속임수를 써서 공격하는 것을 이르는 말.



    킨드릭을 데리고 그런 임무를 다녀오라니...!



    소리안도 당당히 경비병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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