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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겐 재건 / 절망적인 시기 005>



    이번엔 조토의 차례.



    누가보면 마법사한테 많이 데인줄



    일리날타의 심처 근처로 넘어온 뒤



    목적지인 남부 브리틸쉰 길목 앞에 도착했다.



    마법사들의 공격이 제법 세서 조토는 이미 그로기 상태



    내부 구경 좀 하다가



    안으로 들어갔는데 네크로맨서들도 많아서 그런지 해골들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었다.



    레드가드의 고전시라는 책이 있어서 읽어보았더니 소환 마법 기술이 증가했다.



    꽤 잘 만든 던전 내부



    은신해서 적이 얼마나 있나 보고 있다가



    하마터면 적한테 들킬뻔했다.



    대 마법사는 이름만 들어도 셀 것 같아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갑자기 조토가 혼자 어디론가 가더니



    대마법사한테 공격하기 시작했다.



    산적 마음 = 내 마음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네크로맨서를 은신해서 처리하고



    숨겨져 있는 레버를 발견했다.



    다시 밖으로 나와서



    내려 온 나무다리를 건너 우회전을 하면



    또 다른 다리를 내릴 수 있는 레버가 짠!



    마법사 우두머리를 처리하러 동굴 안으로 들어가서



    은신해서 훔쳐보다가



    조토의 전투 기술을 테스트해보려고 했는데 프레아가 먼저 잡아버려서 실패



    프레아 덕분에 살았구나.



    출구를 찾으러 가는 길에 떠돌이 개가 갑자기 나타났다. 제작자분의 섬세한 마음 씀씀이.



    조토는 너무 기뻐하며 떠돌이의 개의 이름을 '비샤'라고 지어주었다.



     주인공이 준비한 개는 아니었지만 어쨌거나 해피엔딩



    헬겐으로 돌아와서 코스트한테 보고를 하러 갔다.



    3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3번으로 선택했는데



    뭐야 왜 무시해.



    다음은 헬겐을 노리고 있는 산적들을 처치하기.



    같이 갈 멤버는 허드라고 했다.



    조토라는 이름이 있는데 고양이라고 부르는 인성



    열심히 활 연습을 하고 있는 허드



    허드가 얼마나 잘 싸울지 기대가 됐다.



    목적지 근처로 빠른 이동을 했는데 블러드 드래곤이 나타났다.



    이제는 안보면 서운할 지경.



    블러드 드래곤은 아치에 몸이 걸려서 날아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얻어맞다가



    주인공한테 영혼 흡수를 당했다.



    허드가 얼마나 잘 싸우는지 보려고



    일부러 같이 싸우지 않고 지켜봤다.



    밖에 꽤 많은 산적들이 있어서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파인와치 광산 상부로 이동



    등불이 2개나 있길래 바로 떨어뜨린 뒤



    산적들을 처리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냥 봐도 비싸 보이는 물건들이 있어서



    문을 열고 함정 먼저 처리한 다음 돈되는 물품들만 챙겼다.



    허드도 은신 합격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산적들을 처리하고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갔다.



    생각보다 꽤 깊었던 내부



    드디어 우두머리 발견



    허드한테 맡길까하다가 그냥 빨리 나가고 싶어서 활로 처리했다.



    조토와는 사뭇 다른 반응



    3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3번을 선택했다.



    이번에는 오리엔티를 데리고 귀신들린 광산에 다녀오기.



    이야 차별하는 것 좀 보라지



    가장 마음에 들었던 후보 오리엔티의 차례



    가자!



    엠버샤드 광산 상층부에 도착



    나오라는 귀신은 안나오고 거대 설원거미가 등장했다.



    설원거미를 잡자마자 화면이 이상해지더니



    설원거미가 유령의 모습으로 변했다.



    유령이 된 설원거미를 처리하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화면이 바뀌더니 유령 그림자와 해골이 나타났다.



    어안이 벙벙하던 그 때 어린아이 유령이 주인공이 있는 곳으로 달려왔다.



    이건 또 무슨 소리야.



    한나는 곧 알게될거라며



    사라졌다.



    이번에 나타난 유령은 '가프네디르'라는 드래곤



    드래곤을 잡고 나자 드레모라 마법사의 형태같은 실루엣이 잠깐 보이더니 곧 사라졌다.



    깜짝이야



    잠깐 보였던 드레모라 마법사를 말하는 것 같았다.



    아이고 세상에나 ㅠ



    한나는 본인이 죽었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다.



    속박하는 것도 모자라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라는 명령까지 내리다니 



    한나의 사정이 딱해서 도와주기로 했다.



    드레모라급이라 자신은 없지만 동료가 2명이나 있으니까 괜찮을 것 같았다.



    한나는 주인공이 광산 제일 밑까지 내려가 유령 광부들을 죽이면



    드레모라 마법사가 정체를 드러낼 것 이라고 했다.



    일단 깊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보고



    아래로 내려가는데 또 화면이 바뀌었다.



    자꾸 모습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도 힘들었지만 너무 세서 광부가 아니라 광전산줄 알았다.



    광부들을 다 처리하고 나자 한나가 또 나타났다.



    한나가 준 다음 힌트는 광산 밑에 있는 비밀 장소



    두갈래의 길이 나왔는데 오른쪽이 위험해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정육점 조명이 있는 곳으로 선택



    여기서도 전이문을 보게 될 줄이야



    이 드레모라 마법사는 맷집도 세고 공격력도 세서 꽤 힘든데다



    피를 좀 깎을만하면 그림자들을 소환해서 시간을 꽤 많이 잡아먹었다.



    드레모라 마법사라 그런지 데이드릭 심장을 얻을 수 있었다.



    떠나기 전 기념사진 한 컷 



    한나는 드레모라 마법사를 처리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상은 '한나의 반지'. 옵션이 너무 좋아서 바로 꼈다.



    이제 한나와 헤어져야 하는 시간.



    의미도 있었고 재미도 있었던 던전이었다.



    다시 헬겐으로 돌아와 코스트를 만나러 갔다.



    3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당연히 3번을 선택



    다음은 오리엔티의 오빠인 소리안의 차례



    오리엔티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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