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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겐 재건 / 절망적인 시기 007>



    헬겐 요새 지하 던전에 있는 킨드릭을 만나러 갔다.



    걱정되긴 하지만 일단 출발



    목표는 바위산 근처에 있는 남부 하늘 접경지 감시대.



    가는 길에 설원 검치 호랑이가 있어서 잡고



    요새 근처에 도착하자 적 마크가 떴다.



    겁에 질려서 도망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싸워준 킨드릭.



    감시대 발견.



    재즈베이 포도가 많아서 여기서 7개 정도 챙겼다.



    지하로 이동



    은신해서 산적을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하늘 접경지 무덤으로 가는 곳을 발견했다.





    산적을 잡다가 잘 찍혀서 뿌듯



    산적 두목 1호를 먼저 제거하고



    다른 방에 있는 2호까지 제거한 뒤



    헬겐으로 돌아왔는데 면접을 봤던 멤버들이 새로운 갑옷으로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었다.



    코스트한테 보고를 할 차례



    마음같아서는 1번인데



    크게 지장 없으니까 3번



    코스트의 부탁은 여기까지.



    마지막으로 온 킨드릭도 새로운 갑옷으로 바꿔 입고 한줄로 나란히 섰다.



    코스트의 연설이 시작되었다.



    이게 뭐라고 감동적이지. 축하해 모두들 ㅠ



    갑옷과 방패에 그려진 그림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지.



    <절망적인 시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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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겐 재건 / 언덕 위 도시 001>



    마르쿠스를 만나러 갔는데



    보상으로 주인공이 헬겐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중앙탑을 수리해서 주겠다고 했다.



    무기고까지!



    아니 그건 필요없어.



    마르쿠스는 건물에 필요한 목재를 아직 받지 못했다며



    팔크리스의 제재소로 가서 확인 좀 해달라고 했다.



    바로 팔크리스로 넘어와서 제재소의 주인인 라인하르트를 만나러 갔다.



    일꾼의 부상으로 인해 일할 사람이 없는 관계로



    직접 통나무를 썰어서 가져가라는 말에 기가 찼다.



    라인하르트는 마르쿠스로부터 전액을 받은게 아니니 주인공이 통나무를 손질해주면 DC를 해주겠다고 했다.



    안해주기만 해봐.



    일하러 작업대에 왔는데 롤렌드라는 남자가 말을 걸었다.



    임금 체불이라니..!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나서



    롤렌드를 꼬셔보았다.



    이럴때는 돈이지.



    통나무 손질은 롤렌드한테 맡기고



    좀 더 꼬드겨보았더니



    생각하지도 못한 사정을 알게 되었다.



    라인하르트는 도박으로 돈을 탕진해서 롤렌드한테도 돈을 못주고 있었던 것.



    500골드를 받은 롤렌드는 주인공의 통나무를 썰어주었다.



    다 듣고 왔어 이 시키야.



    라인하르트는 미안하다며 자신을 좀 도와달라고 했다.



    아오 이걸 그냥 막 아주 막



    라인하르트의 부탁은 주인공이 투기장에서 상대방을 싸워서 이기고 올 것.



    주인공이 이기면 주인공한테 베팅한 라인하르트가 돈을 받는다는 얘기였다.



    오크도 참여한다는 말에 고민이 좀 됐지만



    풀장착으로 싸울 수 있다는 말에 솔깃헀다.



    라인하르트는 자신이 쓴 편지를 주인공에게 건네주었다.



    롤프 대신에 주인공이 싸우는 듯.



    동굴의 위치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주었다.



    두번의 통수는 용서치않겠어.



    가는 길에 섀도우미어와 함께 늑대를 잡고



    싸움터 동굴에 앞에 도착했다.



    들어가기 전 기념사진 한 컷



    케이지가 있는 방향으로 갔더니 고레우가 기다리고 있었다.



    싸움 실력과 전혀 상관없는 닉네임을 가진 롤프.



    우리 초면인 것 같은데요 영감님



    먼저 위그라프를 만나야한다고 해서



    청팀 대기실을 찾다가 도박꾼들이 있는 곳을 구경하는데 아직 라인하르트는 보이지 않았다.



    핏자국을 보고 흠칫



    청팀 대기실에는 대기자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었다.



    시작은 평범하게 어렵지 않은 단계부터.



    관둘 수는 없는 입장이니까



    보수라도 두둑하게 챙겨야지.



    미르미돈이라고 해서 안심했는데 처음부터 오크와 붙게 되었다.



    위글라프를 따라 결투장으로 들어갔다.



    닉네임에서부터 느껴지는 모크의 무서움.



    도박꾼들의 뜨거운 반응



    어디서 많이 본 룩이다 싶었는데 리그모어 할 때 봤던 오크병들과 똑같은 갑옷이었다.



    위글라프가 주인공을 소개를 하자마자 야유가 시작되었다.



    싸움 스타트



    위글라프의 말이 끝나자마자 선방으로 공격했는데



    피니쉬 컷이 떠서 



    굉장히 당황했다.



    주인공이 승리하자 도박꾼들의 야유가 더 심해졌다.



    이기고도 찝찝한 기분



    고레우한테 상금을 받으러 갔더니 이름을 결정해서 위그라프한테 알려주라고 했다.



    후후 멋있는걸로 해야지.



    아니 왜.. 후보가 왜...



    드래곤본의 이름을 투기장에서 쓰고 싶지 않아서 침묵의 화살로 선택했다.



    2차전의 시작



    2번째 상대는 드웨머 갑옷을 입고 등장했다.



    방패도 없고 부실해보여서 해볼만한 느낌



    도박꾼들의 야유와 함께 싸움이 시작되었고



    이번에도 피니쉬 컷이 떴다.



    어안이 벙벙



    1:1인 줄 알았는데 프레아가 난입해서 도와주는 바람에 더 빨리 끝나버렸다.



    이번에도 고레우한테 가서 상금을 받고



    위글라프한테가서 얘기했다. 발드가 흡혈귀라서 왼손에 붉은색의 뭔가가 있었구나.



    다음 상대는 마법사.



    그냥 봐도 질이 나빠보였다.



    울나릴의 소개에 이어



    도박꾼들의 야유가 토핑 된 주인공의 소개를 끝으로 전투가 시작되었다.



    이번에도 승리!



    씁쓸...



    상금이 300골드로 올랐다.



    다음은 검투사인 브루투스.



    지구력 흡수의 기능이 인챈트 된 양손대검을 사용하는 타입이었다.



    왠지 강해보이는 느낌이 나서



    푸스로다를 써서 날린 뒤



    검으로 후두려패서 이겼다.



    비겁하고 치사해도 이기면 장땡이야.



    300골드를 챙겨들고



    위글라프를 만나러 갔다. 



    에보니 장비를 입은 전사의 등장. 이럴 줄 알았으면 푸스로다를 아껴둘걸 그랬다.



    도박꾼들은 주인공빼고 다 좋아하는 듯 했다.




    상대방이 마법을 쓰기도 전에 바로 공격 성공



    에보니라 걱정했는데 이번에도 승리했다.



    상금이 400골드로 올랐다.



    왠지 마지막 전투의 느낌이 났다.



    마지막 상대인 수부라는 데이드릭 장비를 입고 있었다.



    싸우기 전 기념사진 한 컷



    마지막 싸움 스타트



    프레아가 도와줘서 쉽게 이겼다.



    수부라의 포션을 야무지게 다 털고



    고레우한테 가서 500골드를 받았다. 이제 팔크리스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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