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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수의 순도>




    목적지는 더미 그늘 피신처. 냉기 흐름 등대에서 출발했다.




    주위를 살펴보다가 보초를 서고 있는 실버 핸드한테 들켜버렸다.



    조경 진짜 뭐같네



    오늘의 목표는 실버 핸드 전멸과 우쓰라드의 파편 조각을 회수하기




    깔끔하게 원킬 성공




    빌카스도 양손 대검 사용자였다.



    자고 있는 실버 핸드를 잡고




    더미 그늘 저장고로 갔다.



    은신하기 딱 좋은 환경



    복수 해줄게 흑흑





    은신해서 공격하면 3배의 데미지 효과를 주는 퍽은 정말 사랑이다.




    벽 뒤에서 몇명인지 확인하고




    처리!



    저번에 늑대 인간을 풀어줬다가 에일라가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그냥 놔뒀다.




    점점 보스방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난로에서 불을 쬐고 있는 실버 핸드를 처리하고



    잠깐 의자에 앉아서 쉬었다.



    더미 그늘 피신처로 가는 문이 나왔다.



    마침 실버 핸드 멤버들이 식사를 하고 있길래



    우두머리부터 죽이려고 이글 아이를 썼다.



    늑대 인간으로 변신!



    피니쉬 영상이 떠서 움직이는 이미지로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너무 짧아서 2장만 골랐다.



    시체 먹기도 가능!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다음 계속 시체 먹으면서 올 걸 그랬다.



    어쨌거나 실버 핸드 전멸 성공



    이 구하기 힘든 걸 테이블 위에다가 펼쳐놓다니



    늑대 인간이라서 템을 챙길 수가 없는 불쌍한 신세



    변신이 다 풀리고 나서 우쓰라드의 조각을 모두 회수하고



    상자를 뒤져보았다.



    에보니!



    빗장을 열고 탈출



    이제 장례식에 가야 할 시간



    <죽은자의 영광 001>




    도착하자마자 장례식이 시작되었다.



    에일라 → 에올룬드 + 서클 멤버



    빌카스 → 에올룬드 + 서클 멤버 → 팔카스 → 에올룬드 + 서클 멤버 순서로 애도한 다음



    에일라가 불을 붙였다.



    아 슬프다 슬퍼 ㅠ



    자리를 벗어나려고 하는데 에올룬드가 말을 걸었다.



    2가지의 선택지



    은근히 사람 부려먹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



    수락한 다음



    코드락의 방으로 갔다.



    협탁 서랍 안에 있는 우쓰라드의 조각과 코드락의 일기를 챙겼다.



    어디보자 뭐라고 써있나



    일기장에는 코드락이 꿨던 꿈의 내용과 서클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일기장에서 적혀있는 낯선자란 바로 주인공



    제대로 사람 볼 줄 알았던 코드락



    엇 잠깐..!



    아아 ㅠ 컴패니언까지 맡게 되는 전개라니



    이제 스카이 포지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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