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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를 끼치는 동물 제거>




    이번에는 잔챙이 퀘스트를 해야하는 시간



    목적지는 크리스털 드리프트 동굴 (수정 표류 동굴)



    스노 쇼드 농장으로 넘어오자마자 드래곤을 만났다.



    어찌된 일인지 드래곤이 제대로 공격하지 않고 멀리 도망가버려서 뻘쭘



    갑자기 나타난 설원거미, 동굴곰, 늑대들을 잡고



    크리스털 드리프트 동굴 앞에 도착



    몹의 수가 많지 않아서 금방 끝이 났다.



    바위 위에 죽은 개드너의 시체와 지팡이가 올려져 있길래 지팡이만 챙겼다.



    볼 때마다 정말 매력적인 에일라



    스키욜이 왜 또



    <실버 핸드>



    저번에 당한 일이 있어서 굉장히 불안한 마음으로 스키욜을 만나러 갔다.



    오 혹시 장비를 주려고 만나자고 하는 건가!



    야심한 새벽 언더포지 앞에서 스키욜과 접선을 했다.



    정말로 무기랑 장비를 주려는 모양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스키욜을 따라 언더포지 안으로 들어갔다.



    이 때 너무 당황스러워서 상황파악이 잘 되지 않았다.



    와나 뭐 이런 애가 다 있어



    그것도 지도자 몰래 



    주인공이 늑대인간을 거부하면 컴패니언의 퀘는 더이상 진행할 수 없다는 소리



    늑대인간이 되기 전에 에일라와 기념사진 한 컷



    주인공의 대답이 끝나자마자



    스키욜은 단검을 꺼내들더니 의식을 진행했다.



    지하대장간 분수에 있는 에일라의 피를 마시자마자 시야가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주인공 

    이 때 경비원한테 맞을까봐 일부러 스카이 포지에서 변신이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




    탭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눈을 뜨니 에일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실버 핸드라면 저번에 팔카스랑 던전갔을 때 만났던 무리!



    도대체 무슨 사고를 쳤길래 흑흑



    시체를 먹을 수록 유지시간이 길어지나보다.



    치료 방법 없으면 곤란한데..!



    주인공이 있는 곳은 교수대 바위였다.



    오늘따라 참 예쁜 밤하늘



    입구부터 만만치 않아 보였다.



    밖에서 망보고 있는 실버 핸드들을 모두 처리했다.



    저기 머리 장식된 거 안 보이냐고




    2명 밖에 없는 줄 알고 활을 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다른 한명이 튀어나와서 공격하길래 깜짝 놀랬다.




    점점 들어가기가 무서워졌다.





    돌아다니다가 감옥이 있는 곳에 왔는데



    살아있는 늑대인간과 마주쳤다.



    늑대인간 동지라니 든든




    ......???




    앗 도망간다!




    같은 편인 줄 알았는데 자꾸 공격해서 어쩔 수 없이 죽여버렸다.





    곳곳에 돌아다니는 실버 핸드들을 처리하고 상자가 있는 방에 들어갔다.



    에보니!!




    속 편하게 불을 쬐고 있는 실버 핸드



    가죽을 장난아니게 잘 벗기나보다



    뒤돌아서 무두질을 하고 있는 실버 핸드들을 먼저 잡고



    두목을 잡았다.



    살벌한 닉네임



    마지막 멤버까지 처리 완료!



    두목의 전리품을 털려고 가까이 갔다가



    스키욜의 시체를 발견했다.



    재수는 없었지만 죽기를 바란 건 아니었는데 스키욜이 너무 빨리 죽어버려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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