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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락한 자>



    울프릭과 갈마가 나가고 드래곤을 어떻게 잡을건지에 대해 회의를 시작했다.



    에스번 영감님이!



    그냥 책 구경만 하고 있었던게 아니었구나



    처음 알게 된 정보



    녀석들 굉장히 단순하구나 후후후



    그나저나 언제 엘렌웬이 왔지



    드래곤의 이름은 '오다빙'. 묘하게 중국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드래곤 소환이라는 용언을 습득했다.



    오다빙을 잡으러 나가려는데 



    델핀이 말을 걸었다.



    2가지의 선택지



    파써낙스를 죽이라는 퀘가 뜨길래 바로 취소했다.



    오다빙을 잡기 위해 화이트런으로 넘어왔다.



    듬직한 발그루프.



    발그루프가 주인공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잘 드러나던 부분이었다.



    발그루프를 따라 이동



    처음보는 장치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각각의 단어만 보면 예쁜 이름



    나와라 오다빙!




    진짜로 와서 당황



    도바킨이 불러서 왔다며 주위를 날아다니길래 너무 신기하고 웃겨서 한 컷




    오다빙은 냉기 속성일 줄 알았는데 불속성을 가지고 있었다.



    오다빙의 화염 공격을 받고 바로 그로기 상태가 된 발그루프.



    드래곤의 추락을 쓴 뒤



    함정이 있는 곳으로 유인하려고 했는데 리디아가 자꾸 오다빙을 공격하는 바람에



    시간이 좀 걸렸다.



    옳지 옳지



    작전 성공!



    가까이서 보니까 정말 잘생긴 드래곤이었다.



    주인공이 되게 치사하고 더럽게 이긴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들던 오다빙의 멘트.



    눈치도 빠르구나!



    TMI들의 향연



    묻는 말에만 대답해



    소븐가드를 가려면 스컬다픈부터 뚫어야 할 듯



    이기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상대가 알두인이라는 것



    슬슬 약을 팔기 시작하는 오다빙



    3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불안하지만 3번을 선택했다.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드래곤 덕후인 파렌가



    이해가 되지 않는지 주인공을 한 번 쳐다보는 오다빙.



    오다빙은 불쾌하다는 듯 경고했고 파렌가는 물러서지 않았다.



    SK II 광고인줄



    파렌가의 무례함에 빡친 오다빙은 날뛰었고 발그루프가 말리자 파렌가는 겨우 물러났다.



    2층으로 올라가서 사슬을 작동시켜서



    오다빙을 풀어주었다.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다거나 그러면 안돼



    생각해보니 이대로가면 백프로 죽을것 같아서



    장비 업그레이드의 시간을 갖고자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알보어의 주괴 기부 덕분에 제련이 쑥쑥 올라서 드워프 금속 장비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넥서스를 뒤지다가 경갑인데 판금 방어구보다 약간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장비를 발견해서



    새로 만들어 입고 화살도 많이 생산해서 가져가기 위해 장작을 팼다.



    이정도면 괜찮겠지



    너무 산뜻하게 알두인을 배신하는 오다빙.



    너무 좋았던 오다빙 탑승 체험



    스카이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순간.



    발그루프는 주인공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며 행운을 빌어주었다.


    <추락한 자 완료>





    <세계를 삼키는 자의 둥지>



    건물 안에 들어갈 때까지만 같이 가주면 안 될까..!



    구조를 살펴볼 새도 없이



    드래곤이 나타나서 공격했다.



    드래곤 잡는 것만 도와주고 가지 흑흑 ㅠ



    난이도가 초보자라 그런지 혼자서도 어렵지않게 잡았다.



    계단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또다른 드래곤이 나타났다.



    방패가 화염저항 기능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잡고나서 기념사진 한 컷



    계단 위로 이동




    드로거들이 한 두명이 아니라 꽤 시간이 걸렸다.



    신나는 상자 타임



    주문서는 팔면 돈이 좀 되기때문에 꼭 챙기는 편.



    제단 위에 있는 상자가 보이길래



    바로 가서 열어보았지만 별로 비싼 템은 없었다.



    쉽지 않아보이는 스컬다픈 신전.



    내부로 들어간 뒤



    은신해서 이동하다가




    드로거를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떴다.



    계단 위로 조심 조심 이동하던 중




    또 피니쉬 컷이 떠서 뿌듯



    퍼즐을 풀어야 문이 열리는 곳이 나왔다.



    2개의 문과 뱀과 독수리.



    양쪽 벽에도 힌트가 있어서 먼저 고래를 맞추고



    반대편에 있는 뱀을 맞춘 뒤



    가운데를 뱀으로 맞추고



    레버를 당겼더니 뱀이 있는 곳의 문이 열렸다.



    독수리로 맞추고 문을 열었더니



    독수리가 있는 곳의 문도 열렸다!



    독수리가 있는 곳의 문 안에는 상자가 있었는데 좋은 템이 있지는 않았다.



    뱀이 있는 문으로 이동



    리디아가 없어서 무조건 은신해서 갔다.



    마침 드로거가 뒤를 돌아보고 있어서 활로 처리하고



    내려와서 상자에 있는 템을 챙긴 뒤



    거미줄이 있는 안으로 들어갔다.



    설원거미들을 지나



    거미줄이 많은 곳은 화염 마법으로 없애고



    나무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또 퍼즐을 풀어야 하는 곳이 나왔다.




    1층 상자가 있는 곳은 뱀




    1층의 기둥은 뱀으로 바꿔주고



    상자에서 나온 템이 꽤 괜찮아서 다 챙겼다.



    2층으로 올라와서 고래 밑에 있는 기둥은 고래로



    독수리 밑에 있는 뱀기둥은 돌려서 독수리로 맞춘 뒤



    레버를 작동시켰더니 나무 다리가 내려왔다.



    곳곳에 드로거들이 숨어있어서



    최대한 처리할 수 있는 드로거들은 은신해서 활로 처리했다.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주변에 있는 드로거들은 다 잡고



    돌다리를 건너



    함정을 피해서 나선 계단으로 올라갔다.



    방 안에 숨어있던 드로거들의 등장



    드로거들을 다 잡고 레버를 작동시켜서 철창문을 연 뒤



    안으로 들어갔다.



    벽화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예전 루칸의 발톱 퀘스트를 했을 때 봤던 문이 나왔다.



    죽음의 대군주가 지키고 있길래 처리하고 템을 뒤졌더니 문을 열 수 있는 발톱이 나왔다.



    발톱에 있는 모양을 잘 확인하고



    순서대로 맞춘 뒤 발톱을 넣어보았다.



    용언이 있는 곳 발견!



    이번에 얻게 된 단어는 폭풍 소환.



    기념사진을 찍고 싶어서 하급 불빛을 소환해서 조명을 만든 뒤



    기념사진 한 컷.



    움직이는 동안 머리 위에 빛이 따라다녀서 심즈하는 기분이 들었다.



    스컬다픈으로 빠지는 문으로 이동!



    드로거들을 처리하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빛 기둥이 있는 저 곳으로 가야할 것 같다.



    계단 위로 올라가니 드래곤 한마리와 나크린이라는 드래곤 사제가 있었는데 '미락'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나크린의 전투 방식은 전격 덫을 설치한 뒤 원거리로 공격하는 스타일인데다 맞으니 꽤 아팠다.



    너무 돌아다녀서 구석에 가둬놓고 팼다.



    그러고보니 드래곤 사제는 처음 본 듯.



    나크린의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이녀석 꽤 부자구나..!



    나크린 가면과 지팡이의 옵션.



    나크린의 가면을 쓰고 한 컷. 다시보니 건틀렛 제련하는걸 깜빡했다.



    지팡이를 허공에다 쐈더니 전격 함정이 생겼다!



    열쇠가 있어야 소븐가드로 가는 곳이 생길 것 같아서



    나크린의 지팡이를 넣었더니 봉인이 해제되면서 소븐 가드로 가는 포탈이 열렸다.



    이제 곧 알두인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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