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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의 지식 001>



    파써낙스 영감님과 대화를 마친 후 하이 흐로스가로 내려와 안기어 영감님을 만나러 갔다.



    신용1등급인 파써낙스 영감님 찬스



    엘더 스크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윈터홀드로 가야할 것 같다.



    출발하기 전 인벤 정리도 할겸 포스원한테서 가져온 장비를 입어보았는데 너무 대놓고 신앙심이 깊은 원시인같아서 패스



    숲길을 가다가 야생의 곰을 만났다.



    가까이서 보니까 제법 귀엽다.



    갑자기 음악이 전투 음악으로 바뀌길래 뭔가 했더니 드래곤이 나타나서 공격하고 있었다.



    마침 주변에 늙은 오크와 경계병이 있어서 합심해서 잡은 뒤 기념사진 한 컷



    사레시의 농장 발견



    멀리 윈드헬름이 보였다.



    가죽 기부단 늑대들을 지나



    이정표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숲에서 봤던 곰보다 더 사납게 생긴 곰을 만났다.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사악한 존재들을 잡고 다닌다는 스탠다르 경계병을 만나 질병치료도 받고



    온천같이 보이는 곳에 도착했다.



    근처에 미스트와치(안개 감시대)라는 곳이 있어서 



    돈도 벌겸 슬쩍 가까이 갔다가 집단 공격을 당한 리디아가 그로기 상태가 되고 말았다.



    너무 소중한 반지. 얼른 돈 모아서 말도 사고 집도 꾸며야지.



    밖에 있는 산적부터 처리하고 레버를 당긴 뒤



    내려온 다리를 이용해 북쪽탑으로 들어갔다.



    은신해서 가고 있는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산적이 아닌 평범한 농부같이 생긴 크리스터가 주인공에게 도움을 구했다.



    크리스터는 납치된 아내를 찾으러 이 곳까지 왔다고 했다.



    선생님 일단 침착하시고 천천히 설명해보세요.



    피욜라가 사라진지 벌써 몇달째,



    용기내서 감시대까지 왔지만 더는 못갈것 같다고 했다.



    피욜라를 찾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고 해서



    그냥 나가려고 했는데 돈을 준다고 해서 바로 도와주겠다고 했다.



    밖에서 봤던 것 보다 약간 넓어보이는 내부



    계단을 올라가는데 갑자기 마법을 쓰는 산적이 나타나서 리디아의 몸에 불이 붙었다.



    산적들을 다 잡고 밖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발견



    멀리 드래곤이 보였다.



    미스트와치 안마당으로 이동한 뒤



    다리를 건너서



    미스트와치 서쪽탑으로 들어갔다.



    꽤 좋아보이는 장비를 걸친 산적들이 나타나서 너무 반가웠다.



    그래 너 말이야.



    산적을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감옥안에 있는 여자의 시체와 테이블 위에 있는 쪽지가 눈에 들어왔다.



    납치한 여자를 복종시키려다가 힘조절의 실패로 죽인 모양이었다.



    미스트와치 윗층 발코니로 이동



    미스트와치 동쪽탑으로 들어갔는데



    산적 우두머리를 만나게 되었다.



    설마..?



    에이 설마..!



    봐도 전혀 모르겠으니까 물어본건데..!



    피욜라는 납치당한게 아니라 스스로 집을 나간것이었다.



    더 큰 꿈이 있는 모양.



    3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2번을 선택했다.



    보내버리라길래 죽이라는건 줄 알았는데 살려서 내보내라는 뜻이었다.



    후후 잘됐다 이것도 팔아야지



    피욜라의 반지를 들고



    크리스터와 대화하기하려고 했는데 모르고 마우스 왼쪽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크리스터를 죽이고 말았다.



    다시 세이브파일을 불러와서 크리스터를 만나러 갔다.



    2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피욜라가 준 결혼반지를 보여준 뒤 대충 둘러대고



    다시 피욜라를 만나러 갔다.



    크리스터가 굉장히 진상이었나보다.



    미스트와치에서 나온 뒤 온천 안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찍고



    정령의 비석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전사의 운명석 기능이 더 좋아서 패스



    떠나기 전 기념사진 한 컷 찍고



    채광 좀 하려는데 늑대들이 나타났다.



    다크워터 갈림길에 도착



    나무 상자위에 공작석이 있어서 경비병이 안보는 사이에 슬쩍했다.



    집보다 텐트가 많은걸 보니 캠핑족들인 듯.



    근처에 용언을 찾을 수 있다는 아이콘이 떠서 이동.



    미스트와치에서 봤던 드래곤이었다.



    리디아와 함께 둘이서 잡고



    기념사진 한 컷



    옷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부부같네.



    도착한 곳은 해골더미 산마루.



    이 곳에서 얻은 용언은 'Frost, 냉기 숨결'



    떠나기 전 기념사진 한 컷찍고



    근처에 있는 상자를 열어보았다.



    제법 돈되는 물품들이 들어있었다.



    멀리 메머드들이 돌아다니고 있길래



    가까이가서 찍어보았다.



    근처에가도 공격하지 않길래 기념사진 한 컷 찍고



    길을 따라가다가 곰을 만났다.



    윈드헬름 마굿간을 지나



    돌다리를 건너는 길에



    풍경이 멋져서 한 컷. 북쪽중의 북쪽에 있는 위치라 그런지 굉장히 추운 느낌.



    목재소를 지나는길에 드래곤이 떠있어서 조심조심해서 가고 있는데 자꾸 같은 자리만 맴돌고 있길래



    가까이 가서 봤더니 역시나 드래곤의 무덤이 있었고



    알두인이 다른 드래곤을 부활시키고 있었다.



    이번에 부활한 드래곤의 이름은 '빈투루쓰'



    영혼을 흡수한 뒤



    기념사진 한 컷



    카스타브 요새를 발견



    그냥 지나가는 길인데 네크로맨서들이 미친듯이 공격해왔다.



    해골까지 화살을 쏘길래 깜짝 놀랐다.



    산을 올라가고 있는데 레드가드 여성과 알릭키어 전사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직까지 레드가드 여성을 못찾은것 같았다.



    왠지 똑똑해보이지도 않는 느낌.



    그냥 지나가려는데 강제로 대화가 시작되었다.



    알릭키어 전사들때문에 굉장히 빡친듯한 레드가드 여성.



    스틸본 동굴을 지나고



    휘파람 광산을 지나



    드디어 윈터홀드에 도착했다. 생각해보니 카인즈그로브에서 여행했으면 벌써 도착하고도 남았을텐데.



    좀 쉬고 싶어서 여관안으로 들어갔는데 윈터홀드 마법사와 여관주인이 얘기하고 있었다.



    10골드를 지불하고 하루정도 쉰 다음



    대학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문지기가 있을줄이야.



    파랄다는 주인공에게 대학에 온 목적을 물었다.



    대학의 출입은 가능한듯.



    왠지 윈터홀드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냥 자료만 찾고 나갈건데 입학시험까지 보게 생겨서



    드래곤본 찬스를 썼다.



    파랄다가 용언을 사용해보라고 해서



    푸스로다를 사용했더니



    바로 합격!



    서브퀘스트 '첫번째 수업'이 생겼다.



    신기방기했던 파랄다의 마법



    다리를 지날때마다 빛기둥이 생기는게 너무 예뻤다.



    윈터홀드 대학의 주변은 다 절벽이었다.



    그냥봐도 마법사의 분위기가 잘 느껴졌다.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파랄다가 말했던 미라벨 교수와 탈모어 안카노가 대화를 하고 있길래



    잠깐 지켜봤는데 무슨 일때문에 그러는건지 전혀 알 수가 없어서



    그냥 지나가기로 했다.



    눈 내리는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마라벨 교수의 불타는 학구열.



    대학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기록보관소로 이동했다.



    그냥 말 걸어본건데 초면에 불쾌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던 사서 우라그.



    엘더 스크롤의 이야기를 꺼내자 우라그의 경계심이 더 커졌다.



    하지만



    주인공이 드래곤본이라면 얘기는 달라지지!



    우라그는 서적이 보관되어있는 곳으로 가더니 책 2권을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다. 책의 이름은 <엘더스크롤의 영향들>과 <엘더스크롤에 대한 고찰>.



    그 중 엘더 스크롤에 대한 고찰이라는 책을 읽어보다가 셉티무스 시그너스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왔고 '다른 차원의 것을 인식'이라는 서브퀘스트가 떴다.



    책이 무슨 내용인지 이해는 잘 안됐지만 왠지 엘더스크롤을 굉장히 잘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우라그한테 물어보았다.



    셉티무스 시그누스는 오래 전 대학에서 사라졌다고 했다.



    북쪽 빙하로 이동해서 셉티무스 시그누스를 만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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