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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지에 몰린 쥐+기회 주선>



    마차를 타고 금방 넘어가도 되지만 여행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이바스테드에서 출발했다.



    돌길도 좋고 나무도 좋고!



    눈치없게 나타난 설원거미



    피니쉬 컷이 멋지게 떠서 한 컷



    이정표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찍고



    야생의 우드엘프와 싸움이 시작되었다.



    멀리 산적들의 소굴로 보이는 건물이 있었는데 귀찮아질 것 같아서 길을 돌아서 갔다.



    어딜가도 만날 수 있는 늑대들 덕분에 통장에 가죽만큼은 빵빵하다.



    느낌이 좋아서 한 컷



    농장을 지나



    리프튼 근처에 도착했다.



    문 앞을 지키고 있는 경비병들.



    더 걸어가게 생겼다.




    3가지의 선택지



    1번을 선택했더니 씨알도 안먹혀서



    성벽을 따라 북쪽문이 있는 곳으로 갔다.



    언젠가 꼭 말을 사야지.



    미치겠네 진짜





    3가지의 선택지



    리프튼의 이미지는 굉장히 나쁘게 다가왔다.



    브린욜프를 찾으려고 두리번거리는데 마울이라는 남자가 말을 걸었다.



    또 돈 뜯어내려고 말을 걸었나 싶었는데 경고해주려고 부른 거였다.



    구린 냄새가 진동하는 느낌



    마울과 몇마디 나누는 사이 화술의 레벨이 올랐다.



    블랙 브라이어만큼은 무조건 조심해야겠다.



    아침과 낮의 분위기가 굉장히 달랐던 리프튼.



    주인공이 브린욜프한테 말 걸기 전에 브린욜프가 먼저 말을 걸어왔다.



    델핀 말만 믿고 바로 줄거라고 방심했는데 또 뭔가 해야하는 느낌적인 느낌



    4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1번을 선택했는데 전혀 먹히지 않았다.



    브린욜프를 도와주지 않으면 정보를 얻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도와주기로 했는데 범죄와 관련된 일이었다.



    물건을 훔쳐본적은 없어서 굉장히 걱정되기 시작했다.



    1도 도움이 안되는 조언.



    일단 스타트



    브린욜프가 열심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을 동안



    마데시의 가판대가 있는 곳으로 갔다. 



    자물쇠 등급이 높지 않아서 금방 열 수 있었다.



    반지만 가져가려다가 이왕 훔치는거 그냥 다 챙겼다.



    마침 마데시가 박스위에 앉아있길래 박스 뒤에 숨어서 슬쩍 반지를 넣어주었더니



    브린욜프의 호객행위가 종료되었다.



    내 캐릭터가 그렇게 도둑놈 같이 생겼던가.



    왠지 주인공이 브린욜프의 마음에 든 눈치였다.



    주인공의 장래는 착한 산적이라고



    에스번이 있는 곳을 알아내려고 하수구 지역으로 가려는데 경비병과 브랜드 쉐이의 이야기 소리가 들렸다.



    아이고 저런



    왠지 브랜드 쉐이한테 굉장히 미안해졌다.



    조금만 있다가 나오면 될거야..!



    계단으로 내려와서



    지하 하수구 지역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휴논 블랙 스키버라는 도적 무리들이 공격해왔다.



    맵 마커가 있어도 길이 약간 복잡해서 제대로 찾아가고 있는건지 아닌지 감이 오지 않았다.



    아래에 새로운 길이 있어서 내려간 뒤



    주먹의 지안이라는 남자를 만났다.



    소지품을 털어보는데 '권투선수의 장갑'이 눈에 들어왔다.



    처음 보는 옵션.



    계단 위로 이동하다가



    뭔가 있어보여서 한 컷



    누더기 술병 입구 앞에 도착했다.



    왜 스샷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지.



    누더기 술병에 있는 멤버들이 5-6은 되어보였다.



    사나이 베켈한테 가서 에스번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3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1번을 선택했더니 바로 무시당했다.



    설명만 들어서는 누가 봐도 정신병자.



    탈모언가 설마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탈모어들도 이 곳에 와있었다.



    적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었다.



    하수구 지역으로 이동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약간 겁이 났다.



    잠금 장치가 굉장히 많아 보이는 문 앞에 도착했다.



    문 좀 열어주세요 영감님



    에스번의 경계가 너무 심해서 델핀 이름을 대니 약간 느슨해진 기분이 들었다.



    3가지의 선택지



    도대체 문에 몇개나 잠금장치를 달아둔거야.



    안으로 들어가서 얘기를 나누기로 했다.



    굉장히 잘해놓고 살고 있던 에스번.



    응...?



    알두인이 정말 무섭긴 무서운 존재인가보다.



    약속된 종말 = 알두인의 컴백. 그럼 헬겐에서 깽판부렸던 건 티저였구나.



    사실 아직 초짜 레벨이지만 드래곤본입니다! 거의 제련과 물건 거래로 레벨을 올린 건 함정이지만!



    시간 없어요 영감님



    탈모어 때문에 당장 떠나도 시원찮을 판에 자꾸 시간을 끌어서 점점 불안해져갔다.



    에스번이 마지막 짐을 챙기자마자



    탈모어 병사들이 공격해왔다.



    주인공이 안 도와줘도 될 만큼 에스번은 굉장히 강했다.



    양손에서 불이 막 아주 막



    영감님 저희팀 경력자 우댄데 동료가 되면 어떠신가요! 인생은 70부터라잖아요!



    샤바리의 등장



    샤바리의 소지품에서 쪽지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엘렌웬인가 설마...?



    리버우드에 빠른 이동으로 넘어온 뒤



    여관에 있는 델핀을 만나러 갔다. 고생했다는 말 정도는 해주라.



    아지트로 이동한 뒤



    앞으로의 일에 대해 논의해보기로 했다.



    주어 없이 말하는 에스번.



    에스번은 소지품을 뒤져보더니



    테이블 위에 '드래곤 가드 연대기'라는 책을 올려두었다.



    제일 왼쪽에 빨간색으로 표시되어있는게 '스카이 헤븐 사원'



    몰라도 일단 알아듣는 척 해.



    그러니까 스카이 헤븐 사원에 있는 알두인의 벽이라는 곳에 가긴 가야하는데



    스카이 헤븐 사원이라는 곳이 사라졌다는 이야긴가.



    델핀도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듯 에스번에게 질문했다.



    시원하게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델핀의 질문이 너무 고마웠다.



    오 다행



    아..안돼..!



    일단 있든 없든 무조건 스카이 헤븐 사원이 있는 곳으로 가야하는 입장.



    한번도 가보지 않은 지역이라 고민이 됐다.



    포스원이 뭔지 모르겠지만 위험해보여서



    델핀과 에스번과 함께 가는걸로 선택했다.


    <궁지에 몰린 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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