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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르겐 윈드콜러의 나팔 001>



    머나먼 여정이 될 것 같아 화이트런의 마굿간에 있는 말을 훔치기 위해 넘어왔는데 드래곤이 나타났다.



    유리몸 페인달과 레벨 5인 주인공 둘이서 잡는건 완전 무리라서 일부러 경비병들이 있는 곳으로 유인했다.



    옳지 옳지!



    성벽과 가까워질때쯤, 드래곤이 날아올랐고



    보초를 서고 있던 경비병들이 드래곤을 향해 활을 쐈다.



    작전 성공!



    이번에도 영혼 흡수 성공!



    아침이 되었을 때 잡템을 팔러 전쟁 요정으로 가려는데 광신도 두명이 길을 막아섰고 '드래곤본'이라는 퀘스트가 떴다.



    3가지의 선택지가 떴고



    엮여서 좋은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모르는 척 잡아뗐는데 먹히지 않았다.



    미락인지 비락인지 모르겠지만 초면에 사기꾼이니 가짜니 말하는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어째서 얘기가 그렇게 진행되는거지



    주인공을 지키기 위해 단검 하나로 광신도들한테 달려드는 페인달에게 감동받았다.



    다행히 이 곳은 경비가 엄중한 화이트런의 마을이라서



    주인공이 공격당하자 여기저기서 경비병들이 달려와 도와주었다.



    그러게 인근이 없는 곳에서 공격했어야지.



    광신도들을 죽이고 짐을 뒤져보았다.



    안그래도 돈 필요했는데 잘됐다 싶었다.



    가만 안 둬..!



    상점에 팔기 전 광신도 옷을 입고 기념사진 한 컷



    전쟁 요정에 가서 거래를 했더니 화술 레벨이 올랐다.



    야심한 밤, 말을 훔치기 위해 은신해서 마굿간으로 숨어들었다.



    경비병들도 없겠다 



    신나서 말을 타고 질주하다가



    경비병한테 걸리고 말았다.



    결국 돈도 빼앗기고 말도 빼앗겼다.



    이동하다가 발견한 햄비르의 휴식처



    가까이 갔더니 해골들이 공격해왔는데 고대노드 화살을 쓰고 있어서 야무지게 다 챙겼다.



    궁순데 자꾸 단검으로 공격하는 페인달.



    궤짝이 있어서 가까이 갔는데 석관 안에서 드로거가 튀어나왔다.



    페인달이 달려들다가 그로기 상태가 됐는데 활을 쏘던지 장비라도 갖추던지 둘중에 하나라도 해줬으면.



    궤짝이 달인 등급이라 포기하고 목적지로 이동



    이번에 발견한 곳은 '미궁'



    설원 트롤이 있어서 몇대 때려볼까 했는데 페인달이 이미 멀리 도망가고 없어서



    열심히 도망갔다.



    풍경이 너무 멋져서 한 컷



    삼즈의 겨울 나무 느낌도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먹구름이 끼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한참 뒤 돌아온 페인달.



    우스텐그라브에 도착



    근처에 산적들이 있어서 페인달과 함께 잡았는데 이 때 페인달이 한 번 죽는 바람에 다시 로딩해서 해야했다.



    계단 아래로 내려왔는데 입구 근처에 산적의 시체가 있었다.



    왠지 들어가고 싶지 않은 느낌



    가까이 가자 네크로맨서들이 공격해왔다.



    페인달이 또 죽을까봐



    열심히 산적의 관심을 끄는 행동을 했다.



    소중한 포션



    안으로 더 들어가자 드로거와 네크로맨서가 싸우고 있길래



    둘 중에 하나가 죽었을 때 공격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눈치없게 페인달이 끼어들었다.



    여기서도 포션이 있어서 바로 챙긴 다음



    안으로 들어갔다.



    드로거의 등장



    1층에 있는 드로거들을 다 잡고 2층으로 올라갔다.



    우스텐그라브 심층으로 가는 문을 발견



    은신해서 지켜보니 해골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굉장히 넓어보이는 내부



    적이 얼마나 있나 지켜보고 있는데 드로거가 나타났다.



    식당으로 보이는 공간을 지나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석관 근처에 있는 스위치를 작동시키고



    철창문 옆에 있는 스위치를 작동시켰더니 문 2개가 열렸다.



    또 다른 동굴 안으로 이동



    위에서 봤었던 공간이 나왔다.



    해골들을 처리하고



    용언을 얻을 수 있는 장소가 있는 곳으로 왔다.



    이번에 얻은 단어는 '에테르 형태-Fade'



    떠나기 전 기념사진 한 컷 찍고



    다시 위로 올라온 다음



    3개의 비석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돌 근처에 가니 빨간불이 켜지면서 연결되어있는 철창문이 하나씩 열렸다.



    용언 선풍의 질주를 써서 3번만에 통과! 페인달이 자꾸 길막을 하는 바람에 대기 시켜놓고 겨우 성공했다.



    설원거미들을 때려잡고 거미줄을 없앤 뒤



    쇠줄을 잡아당겨 닫혀있는 문을 열었다.



    내부가 너무 멋져서 페인달과 구경하고 있는데



    땅이 흔들리면서 물속에서 4개의 조각상이 솟아올랐다.



    빠질 수 없는 기념사진 한 컷



    나팔 나팔을 보자.



    나팔은 어디가고 편지만 덩그러니 올려져있었다.



    이미 누군가가 여기에 나팔이 있다는 걸 알고 훔쳐간게 틀림없었다.



    어렵게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리버우드로 갈 생각을 하니 약간 빡이 쳤다.



    새로운 마법 '냉기'를 배웠다.



    지름길로 빠지는 통로를 발견



    레버를 작동시켜서 돌문을 연 뒤



    출구로 빠져나갔다.



    리버우드로 넘어온 뒤 잠자는 거인으로 갔다.



    여관 주인인 델핀한테 10골드를 내고 남는 방을 빌린 다음



    방에 앉아서 기다릴겸 좀 쉬려고 하는데



    여관 주인인 델핀이 들어왔다.



    아니 그게 왜 여관 주인 손에 있는거지..!



    델핀은 훔쳐갔던 나팔을 주인공한테 다시 돌려주었고 문을 닫고 이야기 좀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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