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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의 길 002>



    잡템을 팔기 위해 화이트런의 잡화점으로 왔다. 고소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써클렛을 팔기 전 인증샷 한 컷



    화이트런을 나오고 나서야 알았다. 

    주인공이 페인달에게 '같이 갑시다'라고 했던 말은 나의 동료가 되어달라는 뜻이었다는 것을.



    이바스테드와 가까운 헬겐으로 넘어왔다.



    해드버씨와 처음 만났던 곳.



    여기저기 둘러보려는데 갑자기 산적들이 나타났다.



    지도를 잘못보고 가다가 요새를 발견했다.



    이정표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산 위를 올라가다가 주인없는 말을 발견했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어서 바로 탑승!



    말이다..! 말이야! 



    말을 타서 그런지 확실히 뛰어가는 것 보다 속도가 빨라서 



    이바스테드에 금방 도착했다.



    이정표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찍으려는데 너무도 마이웨이였던 말.



    마을에 들어가기 전 기념사진 한 컷



    이바스테드도 리버우드처럼 크지 않은 마을이었다.



    목재소도 있고 물소리도 들리고 



    7,000개의 계단의 시작.




    첫번째 비문 발견.



    계단을 따라 쭉쭉 올라갔다.



    이바스테드를 내려다 볼 수 있을 정도의 높이까지 왔다.




    두번째 비문 발견.



    지긋지긋하게 보는 늑대를 지나



    눈 덮힌 계단을 올라갔다.



    여기서도 늑대가 나타나서 처리하고



    기념사진 한 컷




    세번째 비문 발견.



    꽤 올라 온 것 같은데도 제법 계단이 남아있었다.




    네번째 비문 발견.



    순례자인 카리타를 만났다.



    매년 오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지가 점점 가까워져 오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그 때 갑자기 설원 트롤이 나타났는데 너무 강해서 도저히 쓰러뜨릴 수가 없었다.



    멀리서 입으로 싸우는 페인달.




    다섯번째 비문 발견.



    설원트롤을 피해 한참 도망가다가




    여섯번째 비문 발견.



    마커의 화살표가 꽤 커진걸로 보아 조금만 더 가면 될 것 같았다.




    일곱번째 비문 발견.



    구름이 발 아래에 있을 정도의 높이.



    드디어 하이 흐로스가에 도착!




    여덟번째의 비문 발견.



    밤버전도 꽤 예쁜 하이흐로스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회색 옷을 입은 할아버지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회색 현자들 중 하나인 안기어가 제일 먼저 주인공을 알아보고 말을 걸었다.



    일단 함성 테스트부터 시작.



    배웠던 용언을 안기어에게 사용했더니 뒤로 밀려났다.



    오라고 부르셨잖습니까 영감님! 



    3가지의 답이 떠서



    뭐하는 곳인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주인공이 최초는 아니지만 현시대 기준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유일한 드래곤본이라고 했다.



    안기어는 드래곤본의 재능을 살릴 수 있게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7,000계단도 올라왔는데 나머지도 문제 없을 것 같았다.



    다음은 의지와 소질 테스트.



    용언은 3개의 단어가 1세트라서 거침없는 힘을 완성하려면 앞으로 2개는 더 배워야한다는 이야기.



    거침없는 힘의 두번째 단어인 'Ro'를 배울 차례.



    아이나스가 바닥에 무언가를 뱉어내자 글자가 새겨졌다.



    두번째 단어 습득!



    안기어 영감님이 너무 칭찬을 잘해주셔서 차홍스쿨에 온 기분이 들었다.



    힘은 배웠지만 의미와 지식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아이나스한테 맨투맨으로 수업을 받았다.



    이제 배운 함성을 연습해볼 차례.



    보리가 연습용 형체를 소환하자마자



    배운 단어를 바로 사용했다.



    다음 시험 장소는 하이 흐로스가의 안뜰 정원.



    보리를 따라 뒷문으로 이동했다.



    이번에 배울 새로운 함성은 '회오리 바람, 선풍'



    이번에도 아까처럼 바닥에 용언이 새겨졌다.


    축지법같은 용언을 배웠다.



    글자 근처로 가서 습득하고



    보리로부터 지식을 받은 뒤에



    새로 배운 함성을 테스트하러 갔다.



    실습은 울프가가 해주기로 했다.



    보리가 문을 열어주자마자 울프가가 선풍의 질주를 이용해서 순식간에 문이 있는 곳으로 갔다.



    울프가가 한 것 처럼 문이 닫히기 전에 저 곳을 통과하면 합격



    두근 두근



    좀 더 멀리갈 수 있었는데 돌 기둥때문에 가다가 막혀버렸다.



    어쨌거나 성공!



    주인공이 용언을 배우는 속도에 깜짝 놀라던 안기어 영감님.



    잘 보여야하니까 겸손하게 대답했다.



    마지막 테스트로 우스텐 그라브에 있는 '유르겐 윈드콜러의 나팔' 찾아오기.



    혹시 몰라서 유르겐 윈드콜러가 누군지 물어보았다.



    무사히 찾아올 수 있을까.



    우스텐 그라브로 떠나기 전, 하이 흐로스가 안에서 기념사진 한 컷.


    <소리의 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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