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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 앞에서>



    근처에 있는 리버우드로 가야할 시간.



    해드버씨로부터 제국군 가입을 권유 받았다.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일단 어느 정도의 기본 지식은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어제 시작했으니까요.



    제국에서 눈에 불을 켜고 울프릭을 노릴만했다.



    해드버씨는 툴리우스 장군을 굉장히 존경하고 있는 듯했다.



    내부 스파이라도 있어서 그런가..?



    너무 잘 알지.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GCL님의 스카이림 세계관 영상을 보고 왔는데 굉장히 도움이 됐다. (바로가기)



    설마 드래곤이랑 울프릭이랑 둘이 비지니스 관계같은 뭐 그런건가..?



    기분탓일거야 기분탓.



    보니까 툴리우스 장군도 힘들겠던데..!



    해드버씨를 따라가다가 이정표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마치 관광 가이드 같았던 해드버씨.



    물소리도 좋고 풍경도 좋아서 기분좋게 걸어가고 있는데



    어디선가 늑대가 나타났다.



    늑대를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크으 풍경 좋고



    드디어 마을이 보였다.



    리버우드에 도착!



    대장간에서 일하고 있는 알보어를 만났다.



    갑자기 나타난 해드버씨의 등장에 알보어는 굉장히 놀란 듯 했다.



    해드버씨가 주인공보고 친구라고 했다..★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마을 주민인 힐드가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녔다.



    힐드도 알두인을 본 모양이었다.



    따뜻해보이는 알보어의 집 내부.



    미친 소리같지만 진짜입니다.



    사실 해드버씨가 다 도와줬는데 껄껄



    해드버씨는 주인공을 알보어한테 부탁했고 알보어도 얼마든지 도와주겠다고 했다.



    알보어는 옷이며 먹을거며 팔 수 있을만한 물건들을 주인공에게 줬다.



    역시 공짜는 없구나.




    드래곤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화이트런의 영주에게 전해달라길래



    화이트런의 위치와



    영주에 대해 물어보았다.



    화이트런은 중립상태.



    그래서 함성을  못지르게 울프릭만 입을 막아둔거였구나.



    전쟁에다가 드래곤에다가 난리였다.



    자상해...♡



    화이트런으로 떠나기 전 챙겨온 템들을 팔기 위해 상점도 찾아볼 겸 



    여기 저기 돌아다녀보았다.



    이제 화이트런으로 가야할 시간.



    가는 길에 잘나와서 한 컷



    루칸의 퀘스트를 완료하고 화이트런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근처에서 누가 거인과 싸우고 있길래 아무것도 모르고 길 찾느라고 돌아다니다가



    거인한테 한대 얻어맞고 바로 그자리에서 사망했다. 



    펠라기아 농장 근처에 있는 이정표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찍고



    마굿간이 보여서 마굿간 지기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이제 2,000골드 모았는데 집도 사야해서 택도 없었다.



    당장 살 수 없어서 포기하고



    이따 밤에 다시 올게!



    영주가 살고있어서 그런지 리버우드하고는 차원이 다른 곳이었다.



    들어가는 문을 겨우 찾았다 싶었는데 바로 거절당하고 말았다.



    3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1번을 선택했더니 바로 허가해주었다.



    대장장이와 입씨름하고 있는 제국군 병사를 지나



    시장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어딜가나 있는 선동자.



    드래곤 쉼터로 들어오자 발그루프 영주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검을 든 여자 엘프가 주인공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아이고 선생님 일단 무기부터 좀 거두고!



    잘못하면 한칼에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2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2번을 선택했더니 뭔가 분위기가 심각해졌다.



    그때 발그루프가 적당한 타이밍에 이릴레스를 말려주는 바람에 살았다.



    이건 뭐 앉은거야 누운거야.



    알보어의 평판이 괜찮아서 발그루프는 의심하지 않고 믿어주었다.



    2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솔직하게 1번을 선택했는데 아무렇지 않아하는 발그루프의 쿨한 태도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또다시 뜬 다른 선택지



    드래곤이 화이트런 부근으로 날아왔다고 하자



     발그루프는 프로벤투스를 질책했다.



    이렇게 큰 도시도 알두인이 나타나면 다 무너질게 뻔했다.



    자칫하면 오해받아서 전쟁이 날 수 있는 상황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발그루프는 리버우드에 부대를 파견할 것을 명령했다.



    보상으로 제국군 강화 방어구를 받았다.

    <폭풍 앞에서 완료>


    <황량한 무덤 - 서브>


    발그루프는 주인공에게 부탁할 일이 있다며 자신의 궁정 마법사인 파렌가를 만나달라고 했다.



    만나기 전 의자가 욕심나서 기념사진 한 컷찍고



    바로 근처에 있는 파렌가의 방으로 이동했다.



    뭐 대단한 도움인 줄 알았더니 심부름일줄이야.



    파렌가는 유적을 필요로하고 있었고



    3가지의 선택지가 뜨길래



    2번을 선택했다. 그런말은 속으로 해주라.



    결론은 자기는 다른사람들과는 달리 똑똑하다는 것.



    드래곤 석판!!! 황량한 무덤에서 드로거 대군주한테서 얻어 온 석판! (석판 찾아온 포스팅은 여기)



    후후 이래뵈도 똑똑한 근육질이라고.



    보상은 화이트런의 집을 살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이었는데 돈이 없어서 살 수가 없었다.


    <황량한 무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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