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외교 면책 특권>



    솔리튜드와 가장 가까운 우스텐그라브로 넘어왔다.



    산 근처에 큰 건물이 보이는 곳이 솔리튜드인 것 같았다.



    드래곤과 싸울뻔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갔다.



    식인 물고기가 살고 있던 호수를 지나



    솔리튜드 항구에 도착



    몸이 완전 물에 잠길 때 체력이 깎여서 깜짝



    실제로도 길치고 게임을 해도 길친데 이렇게 잘 찾아온게 참 기특했다.



    카틀라의 농장을 지나



    솔리튜드 정문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



    그냥 봐도 있어보이는 느낌. 솔리튜드의 상징은 '늑대'



    화이트런보다 확실히 크고 발전되어 있는 느낌.



    주민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리길래 뭔가했더니



    바로 근처에서 스바리의 삼촌의 처형식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문지기였던 로그비어가 울프릭이 도망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 모양이었다.



    로그비어의 반론에 주민들은 야유를 했고



    마지막 유언과 함께



    한번의 도끼질에 로그비어의 목이 굴러떨어졌다.



    여관으로 들어가서 맬보언과 대화를 하려고 키를 누르다가 잘못눌러서 본의아니게 물건을 훔치고 말았다.



    득달같이 달려오는 경비병



    1골드를 지불하고



    밖으로 나오니 병사들이 열심히 활 훈련을 하고 있었다.



    가까이서 봤는데 화살들이 가져가기 기능으로 떠서 강철 화살을 야무지게 챙겼다.



    여관으로 가는 길을 못찾아서 헤매다가



    궁전이 보여서 한 컷



    한참 뒤에 맬보언을 만났다.



    이 때 맬보언한테 장비와 무기 포션들을 다 건네주었더니 주인공이 속옷만 입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말이야 쉽지..!



    카틀라의 농장에 있는 마굿간으로 가니 델핀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정도 능력이면 충분히 델핀도 같이 가도 될 것 같다.



    델핀은 주인공에게 준비해 온 좋은 의복을 건네주었다.



    거지같지는 않은데 돈이 많아 보이지도 않는 느낌.



    마차를 타면 바로 탈모어 대사관에 도착할 수 있는 것 같았다.



    장례 준비가 다 되어있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리디아를 뒤로 한채 마차에 올라탔다.



    한번에 탈모어 대사관 앞에 도착



    먼저 온 사람이 주인공한테 말을 걸었지만 무시했다.



    되게 악질적으로 생긴 탈모어 병사.



    델핀이 만든 가짜 초대장을 보여주고



    탈모어 마도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갔다.



    쉐딩을 굉장히 빡세게 넣은 엘렌웬의 등장.



    엘렌웬이 주인공에게 관심을 갖고 이것 저것 신상을 캐물으려고 하던 그 때,



    적절한 타이밍에 맬보언이 엘렌웬의 어그로를 끌어주었다.



    사람들이 없었다면 맬보언은 아마 엄청 깨졌을 것 같았다.



    엘렌웬으로부터의 의심을 벗고



    맬보언한테 말을 걸었더니 사람들의 주의를 끌라고 했다.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을 찾기 위해 스캔부터 했다.



    처음은 솔리튜드의 영주 엘리시프. 울프릭만 아니었어도 같이 왔을텐데 ㅠ 



    두번째는 모탈의 영주



    세번째는 마르카스의 영주



    조용히 해



    다음은 부자같이 생긴 비키한테 말을 걸었는데 



    화술 레벨이 낮아서 기각당했다.



    다음은 주인공한테 직접 편지를 보냈던  팔크리스의 영주 시드기어.



    뜻밖의 힌트를 얻게 되었다.



    엘렌웬이 어디있는지 먼저 확인부터 하고



    라즐란을 만나러 갔다.



    술을 마시고 싶다고 해서



    종업원한테 받은 술을 챙겨서



    라즐란한테 갖다주었다.



    후후 좋았어.



    라즐란한테 사람들의 어그로 좀 끌어달라고 했더니 굉장히 좋아하며



    파티장 한가운데에 서서 큰소리로 건배를 제안했다.

     


    아니 그렇게까지는 안해도 되는데..!



    엘렌웬을 향한 희롱이 선을 넘자 탈모어 병사들이 무기를 들고 라즐란한테 달려왔다.



    맬보언이 있는 곳으로 간 다음



    뒷문으로 빠져나갔다.



    맬보언한테 맡겼던 소중한 장비들을 되찾기 위해



    식품저장고로 갔더니 챠바니라는 직원이 불쾌감을 드러냈다.



    문 슈거가 뭔가했더니 마약재료였다.



    상자에 있는 장비와 포션들을 모두 챙긴 뒤



    맬보언과 헤어졌다.



    복도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니 탈모어 병사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전투 타임



    나가는 문을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탈모어 마도사를 만났다.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밖으로 나가는 문 발견



    탈모어의 훌륭한 팀킬 덕분에 쉽게 잡은 마도사.



    엘렌웬의 개인실로 이동



    안으로 들어가니 기저와 룰린딜의 이야기 소리가 들렸다.



     자세한 정황은 모르겠지만 수상한 냄새가 났다.



    나가려는 기저부터 처리하고



    마도사도 잡았다.



    엘렌웬의 서재에 있는 상자를 열어보았다.



    3가지의 조사서가 눈에 들어왔다.



    <드래곤 조사 : 현재상황>


    --------------------------------------------------------------------------------------------



    완벽한 암살단의 시도를 3번이나 피한 델핀. 절대 까불지 말아야겠다고 또 한번 다짐했다.



    <탈모어 조사서 : 델핀>


    --------------------------------------------------------------------------------------------



    울프릭이랑 탈모어가 연관되어 있었을 줄이야.



    <탈모어 조사서 : 울프릭 스톰클록>


    --------------------------------------------------------------------------------------------



    지하 감옥으로 가는 문 근처에서 누군가를 심문하는 소리가 들렸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룰린딜한테 들켜서 전투가 시작되었다.



    꽤 돈 되는게 많았던 룰린딜의 소지품.



    피니쉬 컷이 잘 찍혀서 한 컷



    감옥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맬보언을 붙잡은 탈모어 병사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맬보언이 있는 곳으로 냉큼 달려가서 탈모어 병사들을 때려잡았다.



    병사들의 몸을 뒤져서 열쇠를 챙겼다.



    너나 나나 델핀한테 이용당한거야.



    룰린딜의 책상 근처에 있는 상자를 열었더니



    에스번이라는 남자를 조사한 일지가 나왔는데



    드래곤어 전문가 + 드래곤 전문지식 스펙을 가진 사람이었다.



    조사서를 챙기고



    감옥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서



    에티엔 라니스를 만나러 갔다.



    저런 깡패들하고 동급으로 취급하지 말라고



    탈모어 병사들이 또 쫓아올까봐 얼른 풀어주고



    혹시 몰라서 왜 잡혀왔는지 물어보았는데 탈모어가 잘못잡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에티엔은 주인공을 바닥문이 있는 곳으로 안내했다.



    지하로 내려오니 동굴이 나왔다.



    무슨 소리가 나서 슬쩍 봤는데 설원 트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에티엔은 밑에 뭐가 있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아래로 점프하다가



    설원 트롤한테 맞아 죽고 말았다.



    맬보언과 함께 설원 트롤을 잡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곳으로 나갔더니



    리디아가 기다리고 있었다.



    리버우드 여관으로 돌아와 델핀을 만나러 갔다.



    안 믿을것 같아서 조사서들을 다 챙겨왔지.



    에스번의 생존소식에 델핀은 깜짝 놀랐다.



    굉장히 중요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는 듯.



    아까 미친 노인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탈모어는 블레이드단이 알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블레이드단은 탈모어가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순.



    델핀은 짚히는 곳이 있는지 리프튼으로 가서 브린욜프라는 사람을 만나 물어보라고 했다.



    숨어있는 상황이니 경계심이 많을것 같은 느낌.



    떠나기 전 상자 안에 있는 템들을 다 챙기고 리프튼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외교 면책 특권 완료>

    '■ SKYRIM SE ■ > - Original Main Qu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YRIM SE(Main) 009  (0) 2018.01.01
    #SKYRIM SE(Main) 008  (0) 2018.01.01
    #SKYRIM SE(Main) 006  (0) 2017.12.29
    # SKYRIM SE(Main) 005  (0) 2017.12.29
    #SKYRIM SE(Main) 004  (0)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