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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두인의 벽>



    오늘부로 여관 주인직을 사퇴하는 델핀.



    출발하기 전 탈모어 대사관에서 챙겨왔던 옷들을 팔기 전에 착용해보았다.



    색상 때문에 밤에는 야광효과도 있을 것 같은 느낌.



    전쟁 요정에 들러서 거래 좀 하려고 하는데 '던가드'라는 조직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때 듀락이라는 남자가 주인공에게 말을 걸었는데 



    던가드에서 온 오크였다. 던가드의 주된 일은 ''흡혈귀 사냥" 그러고보니 흡혈귀는 한번도 못본 것 같다.



    메인 퀘스트가 시급하니 일단 킵.



    다시 리버우드의 서문으로 넘어와서 칼스 첨탑이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드래곤이 나타났다.



    가까이 가면 죽을까봐 활로 깨작깨작 공격했다.



    드래곤의 영혼을 흡수하자 에스번이 굉장히 좋아했다.



    자다가 뛰쳐나온 주민들. 멀리 페인달도 보였다.



    떠나기 전 기념사진 한 컷



    잔뜩 흐린게 왠지 비가 올 것 같았다.



    수호자의 운명석이 있는 곳을 발견했는데



    종류는 도둑/ 마법사 / 전사가 있어서 전사로 선택했다.



    작동시켰더니 운명석에서 빛이 솟아 올랐다.



    운명석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설원 거미를 때려잡고



    늑대가 나타나서 잡으려는데 델핀과 리디아가 바로 잡아줘서 너무 편했다.



    숙녀의 운명석 발견



    하프문 목재소를 지나



    불조트나크라는 드래곤을 만났다. 



    리디아가 열심히 어그로를 끌고 있는 동안 뒤에서 공격했는데



    눈이 마주쳐서 깜짝



    마치 청소 업체에서 온 듯한 느낌의 멘트.



    처리 성공!



    저 세상으로 가버린 불조트나크와의 기념사진 한 컷



    근처에 드래곤의 무덤이 있었던걸로 보아



    저번처럼 알두인이 불조트나크를 부활시키고 간 것 같았다.



    멀리 드래곤의 실루엣이 보여서 최대한 숨어서 가려는데 계속 같은 자리에 떠 있길래



    분명 뭔가 있다 싶어 가까이 갔더니 알두인이 열일하고 있었다. 



    저 정도면 워커홀릭 수준인 듯.



    이번에 부활한 드래곤의 이름은 '나하글리프'



    속성은 '불'



    나하글리프가 바로 근처에 있는 로릭스테드로 날아가서 공격해준 덕분에 



    경비병들이 같이 싸워줘서 굉장히 빨리 끝났다.



    부서진 탑을 지나



    검치 호랑이를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칼스 첨탑 야영지에 도착해서 주변 좀 구경하려는데 해그레이븐이 공격해왔다.



    제단에 올려져있는 제단의 시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아래로 내려가려는데 또 다른 드래곤이 나타났다.



    이름은 '블러드 드래곤. 이름도 이름이지만 외형부터가 너무 세서 정말 무서웠다.



    에스번이 소환한 화염 정령의 공격을 맞아서 주인공의 몸에 붙었다.



    이제 남은 건 칼스 첨탑의 야영지에 사는 포스원들을 처리할 차례. 너무 세서 1차로 리디아가 그로기 상태가 되었고



    2차로 에스번이 그로기 상태가 되었고 3차로 주인공이 거의 죽을뻔 했다.



    포션 마시면서 버티고 있는데 델핀이 달려와 정리해줘서 너무 든든했다.



    계단을 올라가기 전에 



    에스번의 화염 정령과 기념사진 한 컷. 어떤 마법책을 읽어야 소환이 가능하려나.



    카스 첨탑 입구에 도착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포스원이 공격해왔는데 델핀이 처리해줬다.



    에스번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계단 근처에는 3개의 기둥이 있었는데 아카비리의 상징이라고 했다.


    [아카비리 :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륙 중 하나]



    첫번째는 왕, 두번째는 전사, 세번째는 드래곤본을 의미한다고 했다.



    첫번째 기둥을 돌려서 드래곤본의 그림으로 맞춰보았다.



    에스번이 두번째 기둥도 드래곤본 모양으로 맞추라고 해서 맞췄더니 



    건너편 동굴로 건너갈 수 있는 돌다리가 내려왔다.



    델핀이 에스번한테 어깨빵을 하고 지나가는 바람에 에스번이 아래로 떨어진게 너무 웃겨서 한 컷



    동굴 안에 있는 계단 발견



    에스번이 말하는 걸로 보아 함정이 있을 것 같은 느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밟았다가 구멍에서 화염구가 날아왔다.



    드래곤본 모양을 밟으니 함정이 작동하지 않아서



    조심조심 가고 있는데 리디아가 주인공을 따라오면서 아무거나 밟다가 화염구를 맞고 있었다.



    쇠줄 앞에 무사히 도착 후 작동키자 함정이 꺼졌다.



    다시 에스번을 따라 이동



    돌다리를 건너다가



    내부 구조가 보여서 한 컷



    안으로 들어가자 커다란 머리 석상이 있는 곳이 나왔다.



    봉인을 풀기 위해서는 피가 필요한 상황이길래 에스번이 하려나보다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



    유적들을 보고 들뜬 에스번.



    <레만 시로딜>


    시로딜의 서부 지역 콜로비아(Colivian Estates)의 통치자.

    황가의 혈통이 끊기고 제국이 혼란한 틈을 타 스카이림, 모로윈드를 거쳐 시로딜로 침공중인 

    아카비르 군대를 격파하고 시로딜 대륙을 통합했다.


    사실 탐리엘에 침공한 아카비리 원정군(Crusaders)은 드래곤본을 찾고 있었는데 츠아에스치족은 

    레만 시로딜을 보고 그가 드래곤본이라 선포한 뒤 충성을 맹세하게 된다. 

    이후 레만은 츠아에스치 족들로만 이루어진 근위대 블레이드를 설립해 

    이들을 이끌고 드래곤을 퇴치, 드래곤의 수는 격감.

    이러한 까닭으로 블레이드에는 드래곤을 경계하는 전통이 남아 있다.


    출처 : 나무 위키




    유적이고 뭐고 근처에 있는 상자에 있는 템을 챙긴 뒤



    피를 흘리기 전에 석상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아니 괜찮습니다.



    흐흑 아까운 피 ㅠ



    주인공이 피를 흘리자 석상이 움직이면서 숨겨져있던 입구가 나타났다.



    하늘 안식처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을 지나



    안으로 쭉쭉 들어갔다.



    굉장히 오래 된 곳인데도 불구하고 보존이 잘 되어있었다.



    너무나도 냉정한 델핀. 



    왼쪽에 커다란 드래곤이 알두인이라고 했다.



    가운데 부분으로 와서 에스번과 함께 벽화를 보고 있는데



    속이 타는 델핀



    에스번의 설명을 듣고나니 3명의 입에서 뭔가가 나오는듯한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용을 잡는데는 역시 용언인가!



    어떻게 알두인한테 이겼는지 알아냈지만 사용했던 용언이 뭔지는 모르는 상태.



    그럴리가요..!  알았으면 진작에 써서 잡았지!



    델핀은 내키지 않는 듯한 말투로 회색의 현자들에게 도움을 구해야겠다고 했다.



    아마 델핀은 이 곳은 물론 포스원이 살던 야영지까지 정리하고 노천 여관으로 운영하고 살 것 같다.



    벽화의 세번째 부분은 블레이드단과 관련이 있었는데



    역사고 뭐고 관심이 1도 없는 델핀.



    하이 흐로스가로 넘어가기 전 가운데 벽화 부분에서 기념사진 한 컷


    <알두인의 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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