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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이(Jay) by Zinny -




    겨울은 할 일이 거의 없어서 조금 심심한 편이다.



    여기는 토끼 공원. 도르세이가 우주탐사를 다니며 받았던 기념품들을 판매해보기로 했다. 마진은 200%




    완판! 거의 1,500 시몰레온 가까이 벌었다.



    으아니 너는 저번에 봤던 핫가이




    핫가이의 이름은 브란트. 특성도 합격! 배우자도 있어서 더더욱 안심이 됐다.



    브란트도 도르세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쉬지 않고 말을 시켰다.




    비요른(기혼)도 합류해서 셋이서 잡담을 나누다가



    근처에 있는 나이트 클럽으로 놀러왔다.



    춤도 느낌있게 추는 너란 남자



    "다음에 또 만나요!"



    밤이 훨씬 더 예뻤던 리케 센터




    앞으로 장사할 일 있으면 리케 센터에 와야겠다.




    덕구가 훈련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아서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해보기로 했다.




    우리 모스도 아주 잘했어!



    도르세이가 만든 뜨개질 장식품들은 화분 옆에 놔뒀다. (펭귄 인형, 선인장 화분)




    서로 장난치고 놀만큼 많이 친해진 덕구와 모스. 난 울지 않아



    첫눈!





    온실 확장 좀 했다고 부지 세금이 300시몰레온 가까이 올랐다.




    눈이 제법 쌓였길래 기념으로 도르세이랑 같이 눈사람을 만들었다.



    추억이 하나씩 쌓여가는 느낌



    장미가 제법 예쁘게 자랐다.



    온실을 둘러보는 제이가 잘생겨서 한 컷



    오랜만에 티나가 놀러왔다.



    티나는 올 때마다 도르세이의 상태를 봐준다.



    원예 레벨을 더 빨리 올리고 싶어서 겨울 식물을 열심히 심었다.



    귀..귀여워



    도르세이의 내구도를 점검해준 게 고마워서 직접 만든 비니를 선물로 줬다.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티나는 도르세이가 꽤 마음에 들었나보다.




    드디어..!!



    덕구야 제발 행운을 빌어줘!



    현재 재산 32,055 시몰레온. 큰맘 먹고 32개의 희귀한 씨앗 패키지를 샀다.



    나왔다..!! 소 식물 씨앗!!!!! (하지만 겨울이라 땅이 얼어서 심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덕구는 웬만해서는 화를 안 내는데 티나가 뭐라고 했을까



    돈을 벌기 위해 일감을 가져왔다.




    이번에 제이가 쓸 책은 '설인의 추억'




    겨울이라 많이 추울 것 같아서 모스랑 덕구한테 옷을 입혀주었다.





    점점 진화하는 칼렙의 연락 스킬



    아쉬운대로 난초랑 용과만 따로 화분에 심어뒀다.




    치워도 치워도 자꾸 나오는 털들



    얼른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