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 제이(Jay) by Zinny -



    초롱이가 저렇게 케이크를 내밀 때 모르고 받아먹으면 요단강을 건널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쌀보리 놀이 중



    모스한테 간식을 줬더니 덕구도 냄새를 맡고 왔다.




    같이 놀다가 초롱이가 너무 흥분하는 바람에 제이한테 혼났다.




    뒤에서 자꾸 짖는 덕구도 같이 혼났다.





    저번에 소 식물 씨앗 뽑기 하다가 요술 콩을 몇개 얻었었는데 노란색 콩만 안 나와서 28개의 희귀한 씨앗을 구입했다.



    나왔다! 노란색 콩!





    아침이 되자마자 그루터기에 6개의 요술콩을 넣고 물을 줬다.



    순식간에 자란 요술 콩 포털 나무. 크기가 너무 커서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기념으로 셀카 한 장




    도르세이가 돌아올 동안 기다리고 있는 모스와



    아무것도 모르고 꿀잠 자고 있는 제이




    산책 가자고 졸랐다가 제이한테 혼났지만



    어쨌든 산책 나가기 성공!



    도르세이가 만들어 준 흰색 스웨터를 입고 동네 카페에 가는 중



    절규하는 라마 바 건물을 카페로 바꾸고 대문이랑 내부 인테리어를 조금 고쳤다.



    마음에 드는 자리를 잡아놓고




    카페라떼를 한 잔 주문했다.




    크 힐링



    저번에 직업 보상으로 받았던 노트북 첫 개시!



    근데 선생님 누구세요



    왜 다들 여기 와서 난리



    도르세이를 기다리다가 잠든 모스



    먹으면 식물 심이 되는 금단의 과일을 얻었다.



    먹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심어보기로 했다.



    우쿠파니포와 주판이가 살고있는 집으로 가는 길 (원래 살고 있던 주민들은 다른 집으로 이사 보냄)



    얘들아 나야



    25화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우쿠파니포




    역시 너는 민소매가 제일 잘 어울려 😃



    주판이는 어디 갔는지 안 보여서 전화 통화만 하고



    우쿠파니포가 일하러 갈 시간이라 금방 나왔다.





    "지금쯤이면 제이씨도 캠핑장에 잘 도착하셨겠지요?"




    잘 도착했지만 날씨가 너무 엉망진창 와장창이라 제이는 지금 말문이 막힌 상태




    신나서 캠핑 장비들을 샀지만 야외 활동을 하나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비를 피할만한 장소를 찾으러 그래나이트 폴스 숲에 갔다가 빈부지를 발견했다.




    사교 지수가 너무 떨어져서 도르세이한테 전화를 했지만 통신 상태도 불안정했다.




    허기가 져서 생선 튀김을 하려는데 그릴이라 그런지 연기가 너무 많이 났다.




    혼자 먹기엔 너무 많은 양



    하 인생



    그래도 주변에 사람들도 없고 빗소리도 잘 들리고



    곰도 있고



    잠깐, 곰..??



    너무 신기해서 사과를 선물로 주고



    기념사진 한 컷 찍었다.





    다음날 아침, 다행스럽게도 비가 그쳤다.




    돌아다니다가 얻은 보물



    .........ㅋ




    버섯도 캐고



    뭔가 비밀이 있어보이는 동굴을 발견했다.



    위치는 부지 기준 화살표 방향으로 쭉 직진




    곰한테도 룸메이트가 되어달라고 권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는데 살짝 욕심났다.



    동굴로 이동



    수수께끼의 심!




    제이가 도착한 곳은 깊은 숲 속



    집주인인 엘리자베스라는 심을 만났다.



     잡담 좀 나누다가



    근처 낚시터에서 낚시를 했다.




    이 날 잡은 숭어의 수 : 5마리



    괜찮아 보이는 곳에 가져온 캠핑 장비들을 꺼내놓고 독서 중



    뭔가 재충전이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