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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이(Jay) by Zinny -




    날이 밝자마자 도르세이는 우주탐사를 하러 갔다.



    겨울이라 잠자는 꿀벌들




    백합+금어초 식물에서 장미 씨앗을 얻었다. 잘 키워서 수직 정원에 옮겨 심어야지.



    용과도 2개나 열렸다.




    UFO랑 용과를 옮겨 심는 중



    잘 자란 식물들을 보니 괜시리 뿌듯해진다.



    아주 조금씩 친해지고 있는 덕구와 모스



    집중해서 글 좀 써보려고 리케 센터 구역에 있는 토끼와 고슴도치 카페에 왔다.



    스콘 하나랑 바리스타 추천 음료를 주문





    집 근처에 작은 브런치 카페를 지어두면 좋겠지만 왠지 손이 많이 갈 것 같다.




    커피 한 잔 마시고 일감을 가져왔다.



    구석에서 조용히 일하고 싶었는데 모르는 손님이 합석해버렸다.



    예...?



    심즈피디아가 뭔데..!



    앗 겨울 할아버지




    이번에 제이가 새로 쓴 책은 '악의 공룡 둘리'. 보수로 5,602 시몰레온이나 받았다.



    근처 쉼터에서 잠시 머리 좀 식히다가




    마침 이젤이 옆에 있길래 오랜만에 붓을 들었다.



    풍경과는 전혀 상관없는 그림



    월로우 크릭에 신비한 나무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잠시 들렀다.




    나무를 한참 봤더니 '잎을 칭찬하기'라는 메뉴가 생겼다.




    물을 여러번 주고 칭찬을 하자 나무 동굴이 생겼다.



    처음에는 빛 따라갔다가 실패했지만 소리를 따라갔더니 성공했다.




    이 곳의 이름은 '숲 속의 공터'





    풍경이 예쁘긴 한데 조명이 너무 부담스러웠다.




    소 식물의 씨앗을 얻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낚시를 했다.






    소 식물은 개뿔 잉어, 참치, 트리피시만 줄줄이 낚았다.



    집에 도착!



    안돼 그거 먹는 거 아니야





    오랜만에 조깅했더니 근육통이 왔다.



    소..소름..!



    덕구가 가까이 와도 모스는 더이상 하악질을 하지 않는다. 그냥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산책 다녀와서 꿀잠 자는 중




    이슬 채집기 3개가 전부 고장나서 수리하고 있는데 덕구가 또 사고를 쳤다.




    행동을 고칠 수 있도록 바로 야단쳤다.




    왠지 모스도 한마디 하는 것 같다. 덕구는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지만.



    도르세이가 덕구를 목욕시킬 때 내구도가 훅훅 떨어져서 앞으로 덕구 목욕은 제이가 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