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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 포 주 의 **** 



    오늘은 집회가 있는 날



    공방 앞에 삼와도 왔길래



    놀기 약속을 잡았다.



    시간은 내일 오후 6시!



    집회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바닷가 근처에서 낚시를 했다.



    수확은 야광어왕



    집회 시작!



    마리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흑흑 ㅠ



    뒤에 얼마나 큰 거물이 있으면 저런 위장이 가능할까 생각을 했는데



    그 때 듀오스의 이름이 나왔다.



    전에 메이가 썼던 기사에서도 봤던 이름이었다.



    증거만 있었어도!



    술렁술렁



    만능봇을 노리고 또 올 수도 있으니까 애초에 없애는 것도 좋을지도.



    다음 시즌이면 가을인가보다.



    학교 복원을 한다니까 질색하는 토비



    환호하는 마을 사람들



    와나 히긴스 허세 진짴ㅋㅋㅋㅋㅋ



    집회 끝!



    중요한 얘긴데도 불구하고 졸고있는 거스트



    다음에 저녁에 놀러가봐야지 



    외양간에서 잠자고 있는 양들. 외양간 때문에 동선이 불편해서 다 크면 파는게 나을 것 같다.




    만능봇이 도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그러지



    장고가 준 복어국을 챙기고



    민병단의 편지를 읽어 보았다. 새로운 던전이 열렸나보다.



    오늘 날씨는 맑음!



    일어나자마자 양들을 쓰다듬어 주고 



    덕춘이랑도 소통타임



    진작 말하지!



    아크는 로봇이라 덕춘이의 등에 탈 수 없어서



    빠른 걸음으로 주인공의 뒤를 따라와야 했다.



    만능봇과 연구센터 직원들은 한창 수다타임 중



    "By the way, I don't want to sound rude, and I can sometimes, but who are those two standing there. 

    I do recollect one of them hit me over and over...and I don't like being hit!

    "그나저나, 무례하게 말하고 싶진 않은데, 가끔 그럴 때가 있긴 하지만. 거기 서 있는 두 사람은 누구야?

    둘 중 한명이 나를 계속 때렸던 게 기억나는데... 난 맞는 걸 싫어해!"



    "Oh, sorry about that, but we had to get you under control."

    "아, 저번에 때린건 미안해, 우린 너를 통제해야 했었거든."



    뭐야 왜 주인공은 소개 안 시켜줘



    이 때 아크의 성우분이 너무 연기를 잘 하셔서 엄청 몰입이 됐다.



    아이고야



    저건 정말 부러운 기능!



    아크랑 동기화 중인 만능봇



    이렇게 순둥한 애를 그렇게 난폭하게 만들다니



    잘됐다 아크야!



    웬디(윈디)의 목소리가 정말 귀여워서 듣고만 있어도 귀가 즐거웠다.



    그래 연구센터에서 어떻게든 해줄거야



    웬디한테 필요한 건 고압전원과 어댑터



    왠지 신나 보이는 멀린



    예상했던 전개



    페트라한테 데이터 디스크 5장을 주고 웬디와 기념사진 한 컷



    상회로 가서 의뢰를 가져 온 다음



    삼와를 만나기 전까지 여유 시간이 있어서 앰버섬 다리 근처에서 낚시를 했다.



    오늘의 수확



    마침 근처에서 거스트가 그림 그리고 있길래 큐큐랑 놀다가



    샤크 해적단의 비행기 위에서 사진도 찍고



    삼와를 만나러 갔다.



    왜 이렇게 웃기지



    삼와가 부탁한대로 주문하고 수다 타임



    "네가 디자인한 헤어스타일이 특별하다고 들었어."




    "그럴게!"






    "헤어스타일 디자인하는 일이 힘들겠다."



    맞아 사진하고 다르게 나온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




    소원의 나무로 가는 길에 거스트를 만났다. 



    "난 네가 디자인한 헤어스타일이 좋아."



    그래서 말인데 내 남편 헤어스타일도 어떻게 안 될까



    호두 마을이면 거스트가 전에 주인공을 위해 브로치를 샀었던 마을!



    남은 시간은 삼와와 시소타기



    삼와가 원하는 높이대로 맞춰줬더니 굉장히 좋아했다.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알버트 너 설마..?



    삼와와 헤어지고 집에 왔더니 거스트가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마크를 띄웠다.




    설마 삼와한테 자극이라도 받았나..?





    멀린으로부터 기어 2개를 선물 받았다.



    오늘은 여유있게 보낼 예정이라 조립도만 확인했다.



    약속 장소인 중심 광장에 가려고 아침부터 뛰는 거스트



    갑자기 시작된 리와 멀린의 언쟁



    우리 윈디(웬디)는 복면 마초남한테 이용당한거라구욧!



    역시 게일은 중재를 참 잘한다.



    늘 하던거지 뭐



    알로한테 의뢰 물품을 전달하고



    상회로 가서 쌤의 의뢰를 가져왔다.



    주인공의 공장 안에는 처음 들어오는 거스트



    쌤한테 의뢰 물품을 전달하고



    온천 여관으로 넘어와서 시간 좀 보내다가



    열기구를 탔다.



    소피 완전 땅부자구나



    거스트와 데이트 할 때 맑았던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언제 왔는지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큐큐



    저녁도 같이 먹고



    ...



    행동기능이 하나 더 추가가 돼서 불꽃놀이를 했다.




    이 날 받은 호감도 점수는 59점!



    집에 같이 가려고 했는데 거절하는 거스트



    바로 자기에는 시간이 애매해서 앰버 다리 근처에서 낚시를 했다.



    아까 안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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