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time at portia 033

멀린으로부터 스프링을 선물 받았다.

저번보다 약간 더 많은 골드.

가구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 DLC로 팔아도 살텐데.

물고기 양식 성공!

원래 더 빨리 재료를 줄 수 있었는데 화성암 벽돌이 모자라서 하루 더 걸렸다.

상회로 가서 의뢰를 챙기고

습지 유적지에서 티타늄을 채광하고 있는데

처음으로 거스트가 박물관에 왔다는 알림이 떴다.

늦게 오면 꼭 한마디 하는 거스트

자고 있는 큐큐가 귀여워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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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깜빡하고 있었다.

허의사가 또

오와의 의뢰 물품을 전달했더니

갑자기 오와의 가족들과의 호감도가 올랐다는 알림이 떠서 깜짝

뭔가 삼각관계의 현장에 있는 기분

상회로 가서 리 목사의 의뢰를 챙기고

민병단에 의뢰할 물품이 있어서 잠시 들렀다가 텐과 라이더를 만났다.

이야 뻔뻔하다 진짜

아무도 안 올거야 아마

해진 모피를 의뢰 완료!

박물관 근처 벤치에서 자고 있는 민트한테 갔더니 퀘스트가 시작되었다.

'핑키한테 물고기 주기.'

공방에 잠시 들렀다가 리 목사의 의뢰 물품을 전달하고

핑키를 위해 메기를 놔뒀다.

왜 불쌍하게 이런데서 자고 있어

민트의 호감도가 15점 올라갔다.

혹시 얼마 전에 거스트한테 공짜로 폭죽 준 적 있니

악당기사의 검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서 잠시 사막에 왔다.

사용하기는 꽤 어려웠지만 크리가 터지면 공격력 점수가 2만점이 넘어갔다.

다나를 괴롭히고 있는 뱀뛰기들도 처리하고

집에 와서 큐큐랑 소통 타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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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길 수 있는 민병단 택배

알로도 그렇고 쌤도 찾아온 걸 보면 확실히 전에 비해 민병단이 덜 바빠지긴 했나보다. 

게일 말투 보고 북한인 줄

불꽃 튀는 신경전

S등급인 루소의 의뢰를 챙겼다.

미리 만들어 둔게 있어서 금방 끝내고

마르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을 선물로 줬다.

약간 까칠한 야생동물을 길들인 느낌

남는 시간은 바닷가로 와서 낚시를 했다.

오늘의 수확은 특급 복어!

그래서 전에 열심히 사는 젊은이한테 금두꺼비 달라고 했습니까

파울리네 가게에서 새로 산 야외용 벤치인데 배우자랑 함께 앉을 수 있어서 바로 테스트 했는데 꽤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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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할머니로부터 설탕을 선물 받았다.

포샤의 흐린 날씨는 왠지 미세먼지를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이라 싫어하는 편이다.

오늘의 의뢰인은 루시안 시

조립을 돌려놓고

덕춘이를 타고 마을을 돌아다녔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닐 예정

대와의 치아 상태를 보아하니 줄담배를 피는 것 같은 느낌

습지도 들렀다가

외양간을 짓기 위해 A&G사에 왔다. 저렇게 말해놓고 흐린날에 거스트가 외박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혹시 요즘 일 없어..?

앙투안한테 화력 발전기를 전달하고

소니아랑 수다 떨다가 상처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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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양간을 짓고 양 5마리를 데려왔다. 

보물 상자 발견! (분쇄 칼날)

너네가 착해져서 정말 다행이지 뭐야

응원 못할 것 같은 허스의 사랑

어디론가 뛰어가고 있는 파파 베어와 오크스

전보다 정말 많이 커진 에밀리네 호박 공주

보라색 송진과 솔방울을 캐기 위해 서쪽 고지에 왔다.

힐링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