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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 포 주 의 ****



    만능봇을 얻기 위해 모두가 모여있는 곳에 왔다.



    멀리서 헐레벌떡 뛰어오는 쌤



    주인공보고 늦지 말라고 할 때는 언제고



    뭔가 심각한 분위기



    이 때 알로가 정말 잘생겨보였다.



    속닥속닥



    지그시



    스텐자면 저번에도 들었던 알로의 친구 이름



    보통 친한 사이가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했던 그 때



    ...?!?!



    이건 또 무슨 소리야



    포샤에서도 통수를 맞게 될 줄이야



    이것들이 감히 마리한테



    갑자기 우슐라의 이름이 에브그라이드로 바뀌어서 떴다.



    모르고 무기를 꺼내지 않고 공격하는 바람에 몇대 얻어맞았다.



    제일 번거로웠던게 총을 쓰는 라이더였다.



    둘이서 주인공만 노리길래 쉬지 않고 도망다니는 중



    겨우 이기고 안심하던 그 때



    복면 마초남이 나타났다.



    아오 저 방난 같은 시키. 둘이 무슨 사이야 도대체



    결국 전부 잡혀버렸다.



    미쳤나봐



    오 누구지



    갑자기 등장한 터스



    저 수법은 주인공이 초반에 당했던 수법!



    텐의 등 뒤에서 허스가 조심조심 다가왔다.



    오 너네 정말 착해졌구나 ㅠ



    터스와 허스가 도와주다니



    녀석들 감동이야 ㅠ



    쌤이 칭찬하자



    눈에서 하트 나오고 난리난 허스



    솔직히 나는 자신없다야



    히긴스 웬일이야



    컬러탄약이랑 구급용품도 가득 챙겨왔으니까 바로 출발



    이젠 주인공의 정체성이 민병단 멤번지 공방주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뚱땅뚱땅



    친절하게 화살표 방향도 그려져 있는 길이 나왔다.




    왠지 구멍 안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느낌



    파란색 보물상자에서 특수한 씨앗을 얻었다.



    원거리로 공격하니까 세상 편안



    공격력도 꽤 높은편



    이렇게 편한 줄 알았으면 진작 만들 걸 그랬다.



    방패 수비병이 계단에 걸려서 못 올라오길래 마음 놓고 사격했다.



    컴퓨터 작동!



    방향은 상관없고 난 무조건 알로랑 갈거야



    오른쪽으로 선택했더니 레밍턴이랑 같은 편이 되어버렸다. 



    하아..



    잡았다 이 나쁜 여편네



    오...?



    전혀 설득력이 없었던 레밍턴의 멘트



    도망다니면서 열심히 에브그라이드의 체력을 깎았다.



    왜 불안하게 거기 서 있고 난리야 



    주인공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밑으로 뛰어내리는 에브그라이드




    또 놓치고 말았다.



    쟤 잡아야 하는데 ㅠ



    만능봇을 찾기 위해 다음 컴퓨터 작동



    엇 방을 잘못 찾아왔나



    레밍턴이 막고 있는 사이 열심히 사격하는 중



    반짝거리고 있는 컴퓨터를 작동시키자



    새로운 길이 나타났다.



    보물상자에서 고급 동력원을 얻고



    밑으로 내려갔다.



    이번에 얻은 템은 스마트 칩셋



    만능봇이 있는 곳에 도착!



    라이더도 도망간 건 아니겠지 설마




    잠시만요 선생님 우리 말로 하면 안 될까요!



    레밍턴과 알로가 복면 마초남을 말리러 달려갔는데



    갑자기 어디론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옆에 있던 쌤도 그걸 지켜보던 주인공도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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