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time at portia 029

정말 들을 때마다 익숙해지지가 않는 거스트의 애정표현

노란색, 눈이 보이지 않게 안경을 쓴 캐릭터는 미용실네 삼와. 드디어 외웠다.

자신을 찼던 상대의 결혼식에도 오고 선물도 보내주고 어떻게 보면 허의사도 참 대인배인 듯

잠수함 헬멧을 기증하고 기념사진 한 컷

어디론가 같이 놀러가는 거스트와 민트

옷가게 사장인 캐롤의 생일이라 선물을 주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스트와 잠깐 이야기를 나눴다. 그 돈 가지고는 택도 없어.

습지 유적지로 넘어와서 채광하다가 발견한 탄소섬유. 자주 안 나오는 편.

오늘의 유물 수확!

거스트랑 꽤 사이가 좋아서 그런지 아이를 갖자고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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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레벨이 꽤 올랐으니까 이제 루소가 나와도 싸워서 이길 수 있을지도!

산책?!

거스트가 산책하자고 고른 장소는 사막. 가는 길에 사와를 만났다.

하 장소 고르는 센스 진짜 

너무나도 모래밭

산책만 하고 헤어지는 깔끔함

상회로 가서 알버트의 의뢰를 챙기고

박물관에 가서 새로운 유물을 기증하고 기념사진 한 컷. 습지 유적지 유물들이 다른 유적지에 비해 더 찾기 쉬운 것 같다.

오크스의 생일이라 꽃다발을 선물하고

마을에 소원을 들어달라는 주민 2명이 떠서 삼와부터 만나러 갔다.

다른 한명은 포샤 타임즈의 메이

앨범에 들어갈 재료가 모자라서 식물 섬유를 얻기 위해 잠시 벌목하는 중

알버트의 의뢰 완료!

안경이 눈을 가려줘서 그런지 몰라도 삼와도 꽤 귀여운 편인 것 같아서 오늘부터 삼와랑 친해지기로 결심했다.

메이의 소원까지 완료!

벌목 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

거스트가 주인공 대신 벌목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원앙호에 반딧불이들이 날아다니는게 꽤 예뻐서 한참 보고 있다가

거스트도 같이 데리고 왔다.

볼 수록 귀엽게 생긴 산돼지. 큐큐 친구도 만들어 줄 겸 같이 데리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집으로 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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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거스트로부터 1,019 골드를 받았다.

생선 많이 먹으라고 했던 애였는데 이름이...

하 이게 또 아침부터 시비네 

한 대 때려주고 싶어서 대결을 신청했다.

주인공의 레벨은 이제 52라고!

히긴스를 손 봐주고 노라의 의뢰를 가져왔다.

벌목이 너무 귀찮아서 나무 자재 예약을 바꾸기 위해 대와네 벌목장으로 갔다.

납후 할 금액은 꽤 올랐지만 이 정도는 다른 걸로도 충분히 메꿀 수 있으니까!

선풍기가 어디서 나왔더라

노라한테 의뢰 물품을 전달하고

오랜만에 폐기된 1호 유적지에 왔다. 선풍기 발견!

생각해보니 1호 유적지에서 아직 완성 못한 유물 2개가 있어서 남은 시간은 채광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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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거스트가 프로포즈에 이어서 아기까지 가지자고 먼저 말을 하다니

결혼한지 3주도 안 된 것 같은데!

내일은 거스트의 생일날

어디서 살 수 있더라..?

상회 가서 의뢰부터 챙긴 다음

생일 파티 테이블을 제작하고

필리스한테 선풍기를 주러 갔다.

그래 오픈하면 꼭 연락해!

예예 할머니네 여관으로 가서 초대장을 산 다음

근처에 있는 사와한테 초대장을 줬는데 뭔가 잘못됐다는 걸 눈치챘다.

테이블을 클릭해서 누구의 생일파티인지 정하고 보냈어야 했는데 ㅠ 

주인공 생일 때 다시 초대할게 사와야 ㅠ

다시 제대로 설정하고 소니아와 알버트네 커플, 

이웃 에밀리

연구센터의 페트라

빛의 교회의 노라

시댁 식구들한테 초대장을 돌리고

혹시 몰라서 거스트한테도 한 장 줬다.

내일 있을 쿵푸 대회 참가 신청 완료!

소통 타임

아크한테도 한 장 주고 싶었는데 아침에 다른 선물을 이미 준 바람에 실패했다. 

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크도 주인공의 생일 때 초대하는 걸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