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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 포 주 의 ****



    광장에 모인 사람들



    갑자기 로봇들이 마을에 소환됐다.



    이거 분명 힐링 게임이라고 해서 산 건데..!



    무사했구나 쌤!



    생각보다 리 목사가 엄청 싸워서 놀랬다. 진짜 전생에 파이터였나..?



    이 자식이 감히 내 남편한테 무슨 짓이야



    앞으로 남은 로봇은 2대



    왜 여기만 분위기가 평화롭지



    지금요?



    설마 저 뒤에 있는게 복면 마초남은 아니겠지



    멀린은 악당 기사가 무섭지도 않나보다.



    그들..?



    이 때 멀린이 다칠까봐 조마조마했다.



    방금까지 오토봇이 웃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난 얼굴이 되어버렸다.



    오토봇 때문에 넘어진 멀린



    오토봇의 공격력이 너무 세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공격했다.



    쒸익쒸익



    악당 기사 + 만능 봇 둘의 레벨을 합치면 무려 199



    인성 진짜



    아이고 배얔ㅋㅋㅋㅋ



    이래서 베터리 체크는 필수다.



    오토봇의 다리 근처에서 고급 파워 스톤을 빼서 살금살금 내려오고 있는 토비



    토비 대단하다 !!



    토비가 숨은 곳은 학교



    헐 설마



    오토봇이 소원의 나무를 뽑아서 휘두르자 동쪽 입구가 부서져 버렸다.



    오 아크야 ㅠㅠㅠ 아크 넌 정말 최고야 ㅠ



    아크 포샤 마을에 안 왔으면 어쩔 뻔 했어!



    호오 그렇단 말이지



    만능봇의 약점을 알아냈다.



    앗 안돼



    휘청휘청 거리는 오토봇



    드디어 악당 기사가 아래로 내려왔다.



    레벨 100의 충격을 어떻게 잊겠어



    소름돋던 악당기사의 멘트



    악당기사의 어그로가 자꾸 주인공한테 튀어서



    혹시나 하고 소원의 나무가 있던 곳으로 올라가서 집중 사격을 했더니 제대로 먹혔다.



    맞아 집이랑 땅 산다고 얼마가 들어갔는 줄 아냐고



    아오 저 또라이 말이 안 통해 ㅠ



    으아니...!!!



    세상에 맨손으로..!



    손에서 나오는 거 번갠가 설마



    예...?!



    세상에나 마상에나 그냥 맛집 주인 아니었어!?



    뭐라고 그랬어 방금



    고대 무기를 놔두고 도망가는 악당기사



    잡아서 심문했어야지!



    어쨌거나 다시 평화를 되찾아서 다행이다.





    자동으로 하루가 지나갔다.



    인테리어는 건드리지 말아주라



    불꽃놀이! 당연히 가야지!



    알버트가 공방에 찾아왔다.



    히긴스으??



    히긴스? 2개 다 내가 할 수 있어!



    엇 잠깐만 



    정말 오랜만에 알로가 공방에 찾아왔지만 놀 기분이 아니라서 따로 약속을 잡지는 않았다.



    레드 호크를 썼다고 리 목사로부터 경고 편지를 받았고 호감도가 -20점이나 떨어졌다. (노라는 -10점)



    소니아의 소원이 토파즈 목걸이를 받는거라서 생일 선물 겸 목걸이를 선물하고



    상회로 가서 멀린의 의뢰를 가져왔다.



    원래 학교가 있던 곳이었는데 이게 뭐람 ㅠ



    소원의 나무도 없고



    입구는 박살나고 얼른 원래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악당기사가 버리고 간 검을 클릭했더니 주인공의 인벤으로 들어왔다.



    어마어마한 옵션



    멀린의 의뢰를 완료하고



    캐롤의 소원인 야채 샐러드를 전달했다.



    이 비행기는 어떻게 되는걸까



    약속 시간까지 꽤 여유가 있어서 낚시를 하러 왔다.



    수확은 삐에로 같이 생긴 특급 배너피쉬!



    가자!



    목적지는 바사니오 폭포가 있는 곳



    알버트가 그냥 준 스케일이 아닌데 이거




    거스트는 아탈라에서 부전공으로 이벤트학을 공부한게 틀림없는 것 같다.



    바로 집에 가기 애매해서 항구 근처에서 산책 좀 하다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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