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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날 아침, 보관 상자가 망가져 있었다.



    부들부들



    그 때 공방 앞에 핑키가 찾아왔다.



    힌트를 주는건가 설마...?



    일단 상자부터 고치고



    쏟아지는 편지들을 하나씩 읽어보았다.



    협박 편지받고 기분 나빴었는데 진저 편지 보고 빵긋



    3번째 특훈 시작



    조깅하면서 같이 가면 되겠네 ^^



    알버트의 모자가 너무 거슬려서 대화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안 그래도 협박 편지에 기물 파손에 무서워 죽겠는데



    무책임하네 진짜



    거스트는 뭐했냐 안 말리고 ㅠ



    왠지 고장난 것 같은 느낌



    게일의 새로운 퀘스트가 떠서 만나러 갔다.



    공방에서 박쥐 가면을 만든 다음 동화책과 바꾸고



    게일한테 전달했더니 진저와의 호감도가 30점이나 올랐다.



    연구센터에 갔다가



    앰버섬 동굴에 도착



    협박 편지를 보낸 사람은 히긴스가 아닌 허스와 터스였다.



    헬로우 이츠미



    대화가 끝나자마자



    눈 깜짝할 사이에 알로가 둘을 처치해줘서 깜짝.  확실히 대장은 다르구나..!



    다음번에 또 그러면 칼부림 날거야



    다음 코스는 무너진 폐허



    먹뭉이 발견!



    착하지 이리온



    작전 실패



    조깅 퀘스트를 끝냈더니



    알로와의 관계도가 바뀌었다.



    우리 아까 같이 있었는데 무슨 소리야



    어쩜 자상해...★



    하 번역 진짜



    어쩐지 믹서기 메뉴에 개 사료가 있더라니



    듣던 소식 중 너무 반가운 소식이 도착했다.



    그 동안 뭐가 나오는지도 모르는데다 하나씩 탐측하느라 힘들었는데 앞으로 좀 더 편해질 듯!






    구하기 어려운 템들이 몇개 있어서 민병단한테 의뢰했더니 보내주었다. 약간 비싸긴 해도 편해서 종종 이용할 듯



    전부다 완성하고 싶었지만 강판과 베어링이 모자라서 일단 기계를 돌려놓고



    알로와 특훈을 하러 갔다.



    전보다 좀 줄어든 것 같은 히긴스와의 격차



    동굴 앞에 설치할 간판과 등불 제작도를 받고



    장고를 만나러 갔다. 한꺼번에 쏟아지기 시작하는 퀘스트



    에밀리와의 친분을 쌓기 위해 병아리 잡기도 도와주고



    먹뭉이를 데려오기 위해 강아지 사료를 챙겨서 무너진 폐허로 갔다.



    소형견인지 대형견인지 살짝 헷갈리기 시작



    폴리 옆에 서 있는걸 보니 대형견 같기도 하고




    착한 일 해서 뿌듯



    장고네 전기 박스를 수리하고



    장고가 의뢰한 청동검도 전달하고 보상으로 훈제 생선 요리를 받았다.



    구석 테이블에 혼자 앉아있는 거스트 발견



    어디보자 오늘의 기사는 



    쥐왕을 물리쳤던 이야기와 대와네 벌목장을 괴롭혔던 판벳을 쫓아낸 이야기였다.



    100골드를 내고 광고를 요청했다. 



    다음 장소는 의료센터



    눈치라고는 1도 없는 허의사



    힘내라 앙투완



    퀘를 받기 위해 허의사한테 말을 걸어보았다.






    새로운 질병ㅋㅋㅋㅋㅋ



    허의사의 퀘를 받고



    잠시 공방에 와서 완성된 부품을 가지고 물펌프와



    물탱크를 만들었다.



    이제 알로의 특훈을 마칠 시간



    알로랑 같이 다녀서 그런지 덜 지루했던 것 같다.



    아 알로냐 거스트냐 ㅠ






    다음날 아침 광고 수익이 들어왔다.



    편지부터 확인



    알로의 특훈 퀘가 없어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알로가 주인공과 놀고 싶어서 공방에 찾아왔다.




    알로가 주인공의 속내를 눈치챘는지 이번에는 아침이 아닌 저녁 약속을 잡아버렸다.



    그리고 새로 뜬 알로의 퀘스트



    뭘까 두근두근



    멘트도 그렇고 고백인가 고백인건가



    알로의 퀘를 하기 전에 메이를 만나기 위해 포샤 타임즈부터 갔다.



    히긴스야 워낙 인정사정 없는 애니까



    평소에 주인공에 대한 좋은 기사를 써주기도 했고



    도와주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서 바로 수락했다.



    페트라한테 데이터 디스크를 전달하고



    알로와 벤치 앞에 앉았는데 이게 지금 무슨 소리야 



    노라 뭐냐고



    아직 거스트랑 알로 둘중에 누구를 남편으로 할지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2번을 선택했다.



    아디트나 장고 대와같은 애들이라면 몰라도 알로는 양보 못하지



    허의사의 퀘를 까먹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디디버스를 타고 오와한테 왔다.



    박물관 건설용 크레인 만드는 중



    알버트를 만나러 가는 길에 뉴페이스를 발견했다.



    이름은 민트. 외모는 둘째치고 목소리가 너무 어울리지 않아서 굉장히 아쉬웠다.



    크레인을 전달하고 보상으로 공방 명성 90점과 파일 캐비넷을 받았다.



    다음 할 일은 대와네 벌목장 구하기



    물펌프와 수차를 설치하고



    벌목장에 물탱크와 스프링 쿨러들을 설치했다.



    두근두근



    물펌프 작동!






    성공!



    후후 봤냐 히긴스



    앞으로 철목은 대와네 벌목장에서 시켜야겠다.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신비한 상인을 만나 2,116골드를 주고 결혼 반지를 구입하고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광장에 도착



    으아니 너는 낮에 봤던 민트



    수근수근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초면에 말이 굉장히 짧은 민트



    세상에 거스트가 이렇게 아기자기한 아이디어를 낼 줄이야.



    공짜로 받은 호박파이는 에밀리에게 선물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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