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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마의 리그모어 / 노예 명단 003>



    안지의 야영지의 도착



    리그모어를 보자마자 소렐라는 반갑다는 듯 달려갔다.



    왜 나한테는 인사 안해



    그래도 안지랑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천막 근처에 서 있는 바렌다르를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서 울 뻔.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잘 생겼다.



    리그모어는 심신이 심하게 지쳤는지 바렌다르와 인사도 나누지 않고 침대에 누워버렸다.



    아이고 말도 마



    이번에는 좀 협찬이 많아서 그런거야. (오다빙 & 곰)



    못 들은척하는 것 좀 보라지.



    바렌다르는 틸라와 리그모어의 관계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했다.



    처음이 아니었구나.



    바렌다르는 장소를 옮겨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얼마나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으면 ㅠ 



    궁금하기도 해서 들으려고 선택하려는데



    미연시를 떠올리게 하는 답이 너무나도 걸렸다. 세레나 2탄인가 이거



    그래도 궁금하니까 2번 답을 선택



    어쩐지 보통 카짓은 아닌것 같더라니



    바렌다르는 대사관에서 믿기 힘든 이야기를 들었고



    탈모어가 리그모어를 대하는 모습을 보고 꽤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리그모어의 아버지는 대전쟁에서 네임드 급 대장



    리그모어의 비극이 시작되었던 시기.



    밀사인데다가 들키면 정말 위험했을텐데도 리그모어를 구하기 위해 저렇게까지 도와주다니 



    바렌다르 정말 참사랑이구나 ㅠ 



    왜 또 못들은 척을



    다행히 바렌다르는 다이아몬드 리지 광산이라는 곳을 들어보았다고 했다.



    혹시라도 바렌다르가 나중에 통수치면 충격이 많이 클 것 같다.



    이번 역할은 평화 체결 도우미.



    그건 걱정마! 울프릭은 이미 이 세상에 없어!



    첫번째로 해야할 일은 리그모어의 아버지의 전 부하인 카시우스 바론과 폭풍검 잉골을 만나고 올 것.



    리그모어만 수배 중이야.



    주인공이 망설이자 바렌다르는 괜찮을거라며 안심시켰다.



    리그모어를 깨우러 가기 전 화로 앞에 앉아 잠시 쉬었다.



    진정이 된 리그모어가 바렌다르를 찾길래



    광산 위치를 찾으러 떠났다고 알려주었다.



    그..그래



    리그모어의 대답의 상태를 보아하니 원래대로 돌아온 것 같아 보였다.



    이제 폭풍검 잉골과 카시우스 바론을 만나러 출발


    <노예 명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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