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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마의 리그모어 / 노예 명단>




    드래곤 가교를 지나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다가 윈드헬름 경비병이 공격해와서 리그모어랑 결투 중



    부럽다 에센셜



    마굿간으로 가서 섀도우미어를 타고 가려는데 이번에는 블러드 드래곤이 나타났다.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귀신같은 타이밍



    나와라, 오다빙!



    마굿간의 말들 + 근처 주민들 + 오다빙 + 리그모어 + 프레아 덕분에 힘 하나 안들고 쉽게 잡았다.



    어느새 밤이 되었다.



    한참을 가다가 바렌다른줄 알고 멈춰섰는데 마이크라는 카짓이었다.



    드래곤 가교에 도착해서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데



    탈모어 병사들과 순회 재판관이 나타났다.




    오랜만에 보는 활 피니쉬 컷



    병사들도 처리했겠다 안심하고 출발했다.



    설원 트롤이 나와서 잡고



    하핑가르의 북부 감시요새 발견



    그냥 지나치려는데



    리그모어가 불렀다.



    요새 건물 근처에는 커다란 우리가 있었고 그 안에서는 곰의 울음 소리가 들렸다.



    응?



    우리 안에 갇혀 울고 있는 곰을 살려줘야한다는 리그모어.



    열어주면 주인공도 죽을것 같은데...!



    곰은 사람을 찢어.



    리그모어가 자신만만하길래



    안심하고 우리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우리 앞에는 곰 전문가가 죽어있었다.



    리그모어는 우리 근처에 오지도 않고 멀리서 곰을 달랬다.



    죽은 곰 전문가의 소지품에서 우리 열쇠를 꺼내 문을 열어주었더니 섀도우미어랑 싸우기 시작했다.


    주인공보고 소븐 가드로 가라는 소리인가 혹시



    버그때문에 곰은 전혀 진정되지 않았고 얼른 퀘를 끝내야겠다는 생각에 리그모어한테 갔다.



    공격도 안먹혀서 미친듯이 도망치는 중. 추노찍는 기분이었다.



    해변가 근처에 도착하니 더이상 곰이 쫓아오지 않았다.



    멀리서 보이던 북부 감시대.



    보초병이 한명도 없어서 함정이라도 있나 싶었다.



    내부에도 사람이 없어서 괜히 더 불안해졌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조심조심



    감옥 안에는 아직 수감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저번에 왔을 때와는 달리 



    지하 깊은 곳까지 내려가야했다.



    한층 더 아래로 이동했다.



    어디보자



    상자 위에 올려져있는 노예 명단을 발견했다.



    찾았다 시군 오브 브루마!



    찾았고 말고!



    탈모어가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일단 나가서 얘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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