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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마의 리그모어(Rigmor of Bruma) / 아이>


    (Rigmor of Bruma에 참여하신 분들이 워낙 많아 나열하기 힘든 관계로 링크만 따로 추가했다.)



    퀘 시작 지점이 리버우드라서 장비 정리를 한 후 셰도우미어를 타고 가던 도중 배를 뒤집고 누워있는 드래곤을 발견했다.



    누가 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공짜로 영혼을 흡수했다.



    기쁜 마음에 기념사진 한 컷



    누군가로부터 습격당하고 죽은 부부의 시체가 있어서 깜짝. 원래 이런 곳이었던가..?



    빠른 이동으로 넘어가도 되지만 스카이림의 풍경을 천천히 즐기고 싶어서 지도를 따라 마을이 있는 곳으로 갔다.



    멀리 보이는 마음의 고향 리버우드



    마을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마을 폭력배들과 두목이 공격해왔다. 헬겐 재건 모드를 설치해둬서 그런 듯



    건물 기둥에 기대어 서있는 바'렌-다르라는 NPC를 만나 인사를 주고 받은 뒤



    둘이서 조용히 얘기하기 위해 장소를 옮겼는데



    바렌다르의 은신처인 듯 했다. 



    스무고개 시작



    바렌다르의 부탁은 특별한 누군가를 호위하는 것.



    보상금은 15,000골드로 선금 5,000 골드를 먼저 받았다.



    반지를 훔친 사람이 도둑길드 멤버가 아니길 바랄 뿐



    딜!



    상대방이 안 믿을 수도 있어서 반지와 편지를 건네받았다.



    지켜야 할 아이의 이름은 '리그모어'



    궁금해서 편지를 미리 읽어보았다.



    리그모어가 있는 곳은 '안지의 야영장'이었다. 그나저나 저번에 봤을 때와는 얼굴이 달라진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안지의 경계가 너무 심한데다가



    말도 믿어주지 않아서



    안지를 먼저 구슬린 뒤



    리그모어를 만나러 갔다.



    의외로 리그모어는 성인 여자였다.



    반지 먼저 토스하고



    바렌다르의 편지도 토스했다.



    리그모어는 천막 안으로 장소를 옮긴 뒤 자신과 같이 다녀도 된다고 말했다.



    시로딜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게 분명했다.



    안지는 다친 리그모어를 야영장에 데려와 열이 내려갈 때까지 간병해주고 자신의 친딸처럼 소중히 대해줬다고 했다.



    탈모어들을 몰살시킬 정도라니 굉장한데..!



    아무래도 리그모어의 검에도 굉장한 뭔가가 있는 것 같다.



    어머니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리그모어도 잘 모르는 것 같았다.



    안지를 누그러뜨리고 오래서 몇마디 나누고



    다시 리그모어를 만나러 갔다.



    리그모어는 순회 재판관의 편지를 건네주며 블랙 요새로 가야된다고 했다.



    블랙 요새에서 데이드라 물품을 이용해 아뮬렛과 무기의 복제 작업을 하려는 내용이 적혀져 있었다.



    블랙 요새로 가려면 버려진 광산 부근부터 찾아야 할 것 같았다.



    왼손으로 그린 줄



    그...그래



    리그모어와 함께 광산이 있는 곳으로 출발.


    <아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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