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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 웜의 무덤 4/4

     

    문을 열고 딤프로스트 안으로 들어갔다.

     

    브..블랙리치...?

     

    자 집중 집중

     

    군데군데 팔머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은신모드로 길을 찾아다녔다.

     

    팔머 야간 추적자와 일당들한테 들켜서 전투 중

     

    잘 걸어가다가 혼자 용암을 밟고 소븐가드로 다녀왔다. 하 인생

     

    난이도를 제일 올려놔서 그런지 몰라도 챠루스 헌터들과 팔머들의 공격력이 너무 세서 몇대만 맞아도 피가 훅훅 깎였다.

     

    점점 목적지가 가까워지는 것 같다.

     

    팔머들이 은근히 많이 숨어 있었던 곳

     

    마커가 가리키고 있는 곳은 Dimfrost Luminatory.

     

    이제 곧 보스가 코앞인데 야이 나쁜놈아

     

    주인공이 말릴 시간도 없이 바로 튀어버렸다.

     

    팔머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아서 꽤 고전했다.

     

    위험한 칼날 함정을 통과하고 온 곳은 백부장이 잠들어 있는 방

     

    다굴 앞에 장사 없다.

     

    약간 찝찝했던 모험가들의 시체

     

    레버를 작동시켰더니 천장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도둑 길드 퀘스트 할 때 겪어본 적이 있어서 금방 탈출!

     

    공기부터 다른 이 장소. 불써크라가 있는 게 확실했다.

     

    바닥에 꽤 많이 널부러져 있는 모험가들의 시체

     

    그렇게 안 봤는데 은근히 의심이 많은 스타일

     

    그래서 바닥에 시체들이 많았구나

     

    드디어 알게 된 불써크라의 목적

     

    불써크라가 뭔가를 내뱉자 죽은 모험가들이 하나둘씩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앗 도망간다!

     

    에이씰이 시킨대로 제일 높은 건물로 올라갔는데 적들의 수가 너무 많아서 푸스로다로 날려버렸다.

     

    여기가 제일 어려웠던 구간이었던 것 같다.

     

    이 장소를 빠져나갈 방법을 찾다가 발견한 레버와 스위치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승강기의 문이 열렸다.

     

    얘들아 얼른 타!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루리우스

     

    여기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여 지금

     

    뭐 어떻게든 되겠지 ㅠ

     

    멀리 보이는 불써크라의 모습

     

    빠른 이동으로 스톤 할로우 마을로 넘어왔다.

     

    불써크라는 서리, 화염 둘다 사용이 가능한 타입이었다.

     

    갑자기 번개가 막 아주 막

     

    불써크라 잡기 성공!

     

    불써크라의 몸을 뒤지다가 카오스빌더라는 검을 얻었다.

     

    후후 물론

     

    1/n로 나누는 줄 알고 약간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10,000골드가 입금됐다.

     

    왠지 서브 퀘스트도 재밌을 것 같아서 조금만 더 머물러보기로 했다.

     

    불써크라의 뼈와 기념사진 한컷

     

    용감했던 떠돌이 개

     

    열심히 마을을 복구하고 있는 제국군들.

     

    ◆ 후기 : 난이도가 조금 있었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간단한 풍경 스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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