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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 웜의 무덤 3/4

     

    발톱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드로거들한테 얻어맞았다.

     

    웜스투스 지하실로 이동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드로거들이 미친듯이 나왔다.

     

    그것도 일반 드로거들이 아닌 죽음의 군주들급의 드로거들

     

    뭔가 사연이 있을 것 같은 탈모어

     

    테이블 위에서 피 묻은 탈모어의 편지를 발견했다.

     

    <편지의 내용>

    정말 일이 귀찮게 되어버렸다. 사원에 있는 늙은이를 피해서 지름길인 지하실 입구를 통해

    Aehimil을 따라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문은 밖에서만 열 수 있는 것 같다.
    방을 샅샅이 뒤져보았지만 레버나, 잡아 당기는 사슬을 찾지 못했다. 
    혹은 고대 노드들이 사용했던 다른 방법을 신들은 알지도.
    잠시후 Naylinor는 여기 올 것이다. 여기서 기다렸다가 그녀가 여기에 도착하면 소리 질러야겠다.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었던 드로거들

     

    마법 지팡이를 쓰는 샤르감의 모습이 꽤 멋져서 2컷 

     

    발톱 퍼즐이 있는 방에 도착

     

    얘들아 저기 사람이 죽어 있잖니

     

    탈모어를 믿다니 믿을 사람을 믿어야지 

     

    독수리, 돌고래, 뱀 순서대로 맞춘 다음 문을 열었다.

     

    또다시 떠오르는 청소부의 돌무덤 

     

    석관에서 자꾸 드로거들이 나와서 정신없는 와중에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주인공의 몸이 꽁꽁 얼어버렸다.

     

    범인은 안두릴의 일지에 적혀 있었던 드래곤 프리스트 전사 술레익

     

    보스답게 맷집도 공격력도 모두 강한편이었다.

     

    와 어쩐지 쉬지 않고 함성을 쓰더라니 

     

    다친 프레아를 보니 맴찢

     

    유인하는 유령 허상을 소환하는 거울, 팬텀 폼 용언을 얻었다.

     

    테이블 위에 있는 마법서를 챙기자마자 함정이 발동돼서 깜짝

     

    올려면 진작 오지 왜 다 끝나니까 오고 난리야

     

    여기요...?

     

    불안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요약 : 뛰어내려

     

    죽을까봐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샤르감과 딘 리트가 먼저 뛰어내렸다.

     

    생각만큼 엄청 깊긴 했지만 생존!

     

    딤 프로스트는 드웨머와 깊은 관련이 있나보다.

     

    세상에 팔머도 조종이 가능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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