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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웜의 무덤 2/4

     

    불타는 마을을 뒤로 하고 웜의 무덤을 찾아 이동했다.

     

    이번에 발견한 곳은 울프메어 감시탑

     

    프레아와 히스가 금방 잡아준 덕분에 시간을 지체하지 않을 수 있었다.

     

    갑자기 맑아지기 시작하는 하늘

     

    습격을 당한 카짓 상단

     

    온천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그 때 갑자기 서리 드래곤이 나타났다.

     

    눈물 겨운 히스의 어그로

     

    드래곤 영혼 수확!

     

    얼마 가지 않아 또다른 드래곤이 나타났다. 

     

    드래곤 테마파크인 줄

     

    드래곤의 추락을 써서 쉽게 잡았다.

     

    <드래곤에게서 나왔던 일지의 파편 내용>

    -  어젯밤, 붉은 유령이 또 나를 찾아왔고 신의 은총 덕분에 겨우 탈출 할 수 있었어.

    다음번엔 이런 운이 따르지 않을까봐 두려워. 이건 저주야. 내가 말했잖아! 

    그 오래된 마른 발바닥 위에 있는 손가락을 부러트리면 뭔가가 해방될 거라고...

    건디어, 만약 니가 이 편지를 받으면 그 발바닥은 예배당 뒤에 있는 무덤에 다시 갖다놓고

    그 누구에게도 발설하지마. 그 사람이 장님일지라도! - 

    ※ 오역 가능성 많음 ※

     

    셋이서 기념사진 한장 찍고

     

    열심히 오르막길을 올라갔다.

     

    드디어 도착한 웜스투스 무덤

     

    약탈자들이 심하게 반겨주었다.

     

    너무 같잖았던 멘트

     

    프레아가 깔끔하게 정리해줬다.

     

    웜스투스 사원으로 이동

     

    들어가자마자 약탈자 클랜 군주한테 얻어터지고 있는 루리우스를 발견했다.

     

    도적들 치고는 생각보다 똑똑했다.

     

    근데 왜 너네는 안 찾는 거야

     

    여기 있는 검은 아닌 것 같고

     

    클랜의 시체에서도 단서는 없었다.

     

    물건들을 뒤져보다가 발견한 도적의 수기

     

    수기에서 얻은 힌트는 낡은 노르딕 검, 낡은 난파선

     

    이렇게 보면 샤르감이 주인공을 죽이려고 다가오는 것 같다.

     

    밝으로 나와 난파선을 찾으러 해안으로 가던 도중 그론달 그로브라는 장소에 도착했다.

     

    무슨 뉴스

     

    볼마르는 누구람

     

    솔티 네이브의 잔해에 발견

     

    엄청난 금액에 먼저 놀라고 옵션에 두번 놀랐다.

     

    검을 챙기자마자 약탈자들이 습격해왔다.

     

    생각보다 숫자가 많아서 시간을 좀 잡아먹긴 했지만 어쨌든 정리 완료!

     

    다시 사원으로 돌아와서 고어더스터를 장치대에 넣고 문을 열었다.

     

    내부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2층에서 노인이 나타났다.

     

    이름은 알버쏘어

     

    진짜 드래곤 맞거든욧!

     

    벌써부터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

     

    걱정되는 마음으로 알버쏘어가 있는 곳으로 갔다.

     

    아니 드로거가 왜 여기에

     

    모르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요약 : 실험 실패했는데 네가 좀 필요함

     

    뭔 드로거가 스위치까지 누르고 다니고 난리야

     

    완전 답정너 아녀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알버쏘어의 마법과 동시에

     

    시점이 드로거의 시점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보니 내가 만든 캐릭터지만 꽤 강해보인다.

     

    거미 옆으로 가도 멀쩡

     

    다른 드로거, 죽음의 군주와도 한컷 찍고

     

    자연스럽게 불도 쬐면서 주변을 돌아봤다.

     

    찾았다 스위치!

     

    임무 완료!

     

    주인공의 희생에 굉장히 감명을 깊게 받은 듯한 알버쏘어의 얼굴

     

    알버쏘어까지 합류하면 비어 있는 마법쟁이 자리가 채워지는 셈이다.

     

    와 위험할 것 같으니까 발 빼는 것 좀 보라지

     

    연구실에서 필요한 템들을 찾다가 테이블 위에서 '알버쏘어의 일지'를 발견했다.

     

    1-2페이지에는 마법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었고

     

    3페이지에는 드래곤 발톱 열쇠가 적혀 있었다. 나중에 꼭 필요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두번째로 발견한 책은 '웜스투스의 역사'. 책을 펼쳤더니 '기골있는 용사를 찾아서'라는 서브 퀘스트가 열렸다.

    이건 킵했다가 나중에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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